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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는 너무 귀여워!
너 바보 아냐? 정말 멋진 이름! 애완동물이 아홉! 그거 수놈이야? 너무 지루해! 크고, 까맣고, 반드르르한 녀석 고양이가 웃을 일 첫눈에 반했어 살려 줘! 살려 줘! 팔번 약속해, 약속해 장난치지 마세요! 탈출 알렉 스마트 우리 집 냄새 내게 딸기를 가져다 주었지 옮긴이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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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를 키워? 왜 바로 잡아먹지 않고?" "목욕통 안에 생쥐를 키우면서 내가 돌보 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가져다 주고 그래." "살찌우는 거냐? 더 맛있게 먹으려고?" 수코양이가 물었다. "아냐. 애완동물로 키우는 거야. 난 생귀 안 먹어." 이 말에 수코양이는 어찌나 놀랐는지 드루실라를 잡고 있는 앞발의 힘이 탁 빠질 지경이었다. 그 틈에 드루실라가 재빨리 빠져 나와 마틴에게 쪼르르 달려가더니 뒷발 뒤로 가서 숨었다. "이건 나한테 아주 특별한 애완동물이야. 저기 목욕통속에 갖다 놓은 생쥐는 방금 잡은 거고. 만일 수컷이면 드루실라의 남편이 될 건데, 드루실라가 아직 만나지 못했으니까 암컷인지 수컷인지는 몰라. 네가 그걸 먹어 버리면 드루실라가 만나지 못하니까 앞으로도 알 수 없을 테고, 그래서 그 생쥐 안 먹으면 좋겠지만, 내가 막을 수는 없으니까 할 수 없어, 하지만 드루실라를 도로 뺏어 가려고 한다면 내 숨이 끊어질 때까지 싸울 거야!"
--- pp.9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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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를 키워? 왜 바로 잡아먹지 않고?" "목욕통 안에 생쥐를 키우면서 내가 돌보 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가져다 주고 그래." "살찌우는 거냐? 더 맛있게 먹으려고?" 수코양이가 물었다. "아냐. 애완동물로 키우는 거야. 난 생귀 안 먹어." 이 말에 수코양이는 어찌나 놀랐는지 드루실라를 잡고 있는 앞발의 힘이 탁 빠질 지경이었다. 그 틈에 드루실라가 재빨리 빠져 나와 마틴에게 쪼르르 달려가더니 뒷발 뒤로 가서 숨었다. "이건 나한테 아주 특별한 애완동물이야. 저기 목욕통속에 갖다 놓은 생쥐는 방금 잡은 거고. 만일 수컷이면 드루실라의 남편이 될 건데, 드루실라가 아직 만나지 못했으니까 암컷인지 수컷인지는 몰라. 네가 그걸 먹어 버리면 드루실라가 만나지 못하니까 앞으로도 알 수 없을 테고, 그래서 그 생쥐 안 먹으면 좋겠지만, 내가 막을 수는 없으니까 할 수 없어, 하지만 드루실라를 도로 뺏어 가려고 한다면 내 숨이 끊어질 때까지 싸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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