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온 식구의 손가락 발가락 수를 다 합치고도 엄청 남을 정도의 많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틈틈이 화초와 물고기를 비롯해 집 안 구석구석 숨어 있는 온갖 존재들과 대화를 나누는 마법을 수련하기도 해요.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 《간다아아!》, 《올빼미 기사》, 《마법의 시간 여행》 시리즈, 《도그맨》 시리즈 등 500권이 넘어요.
미국의 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어려서부터 그리기를 좋아했던 크로스비 본셀은 뉴저지에 있는 아메리칸 디자인 학교와 뉴욕 건축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미술을 공부했다. 본셀은 어린이들을 재미있고 매력 있게 그리면서도 분노, 경쟁, 죄절을 겪는 아이들이 '어린이의 참 모습'이라는 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1964년 '고양이를 보여 줄게' 가 뉴욕 타임즈 선정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번역이 된 본셀의 작품으로는 ,<다시는 너랑 안 놀 거야><안녕은 싫어>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