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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명의 괴짜 기자들
김중석 그림
주니어김영사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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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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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책소개

목차

1. 신문기자를 구합니다!
2. 최악 중의 최악이야
3. 몽땅, 처음부터 배워야 해!
4. 투쟁적인 신문
5. 꾸며 낸 뉴스
6. 신입기자
7. <천둥소리>에 낼 광고들
8. 허전하십니까?
9. 우리 집 가정문제
10. 기자증
11. 백지공포증
12. 내 이름은 샴입니다
13. 식당에서 한 설문조사
14. 먹고 있는 음식? 먹고 싶은 음식!
15. 특종기자
16. 경매에 오른 천둥소리
17. 직업상 비밀
18. 시인 사이
19. 종이의 양면
20. 언론의 수치
21. 종이 세뭉치

저자 소개 1

그림김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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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30대 후반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 서울, 광주, 원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열었다. 순천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순천 소녀시대’)과 함께 그림을 그린 이야기는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라는 책으로 만들어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30대 후반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 서울, 광주, 원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열었다. 순천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순천 소녀시대’)과 함께 그림을 그린 이야기는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라는 책으로 만들어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엄마 사용법』, 『열한 살의 가방』, 『주먹 곰을 지켜라』, 『나도 자존심이 있어!』, 『주먹 곰을 지켜라』,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도 이제 1학년』, 『행복빌라 미녀 삼총사』,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 『그림자 길들이기』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김중석의 다른 상품

글 : 필라르 로사노카르바요
1953년 스페인 사모라 지방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바르셀로나에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마드리드에서 살면서 기자로, 아동문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곱 명의 괴짜 기자들≫로 2005년 스페인의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엘 바르코 데 바포르 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배상희
1969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스페인 어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스페인 어로 쓰인 좋은 어린이 책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동방박사의 선물≫ ≪난 좋아≫ ≪안녕,캐러멜!≫ ≪내 주머니 속의 괴물≫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0쪽 | 365g | 166*225*20mm
ISBN13
9788934925897

줄거리

어느 날 알레한드로는 신문기자를 구한다는 포스터를 학교 담에 붙인다. 알레한드로는 자신과 비슷한 부류의 부유하고 성적 좋은 아이들이 신청하기를 기대하지만, 정작 그 아이들의 비웃음만 산다. 그가 포스터를 떼려는 순간, 여섯 명의 아이들이 찾아와 기자가 되겠다고 한다. 스페인 어에 서투른 입양아 샴, 뚱보 마리아, 욕쟁이 파블로, 운동선수 압둘, 멋부리기 대장 욜란다, 성적이 나쁜 리카르도……. 모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로, 알레한드로는 크게 실망한다. 알레한드로와 여섯 명의 괴짜 기자들은 압둘의 의견대로 신문 이름을 <정보의 천둥소리>라고 짓는다. 알레한드로는 한심하게 보았던 기자들이 사실은 아이디어가 가득하며, 그들이 모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된다. 기자들은 신문의 발행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광고를 따내려고 하지만,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거절을 당한다. 알레한드로는 자신의 물건을 팔아 발행경비를 마련하고 다른 기자들은 각자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은다. 드디어 경비가 마련되자, 기자들은 이번에는 백지공포증에 시달린다. 일주일 동안 한 줄도 쓰지 못한 채 방황하던 기자들은 샴이 자신이 입양되었던 과정을 쓴 글을 읽고 감동을 받아 글을 쓰기 시작한다.

일곱 명의 괴짜 기자들은 급식에 대해 설문조사하고 ‘수업중에 지루해서 죽지 않을 방법들’이란 기사를 쓴다. 그리고 학교의 모든 소식을 알고 있는 수위 아저씨를 통해, 학교 이사회 사람들이 학교를 팔고, 그 땅 또한 비싼 값에 팔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음날 학교는 그 기사로 인해 발칵 뒤집히고, 이사회 사람들이 찾아와 기사가 잘못됐다는 ‘정정기사’를 쓰라고 기자들을 협박한다. 기자들은 이사회 사람들이 건네 준 정정기사를 한면에 싣는다. 그리고 또 수위 아저씨의 도움으로 이사회 사람들이 여전히 학교를 팔 궁리를 하고 있음을 알고 이사회 사람들이 땅의 크기를 재고 있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는다. 그리고 <정보의 천둥소리> 2호에 그 사진과 왜 학교가 팔리면 안 되는지에 관한 기사를 써서 싣는다. 결국 학교 선생님, 학부모, 학생들의 시위로 이사회는 학교를 팔지 못하고, 일곱 명의 괴짜 기자들은 학교를 구한 영웅이 된다.

출판사 리뷰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여섯 명의 기자들과
세상 물정 모르는 편집장이 만들어가는
이해와 용기의 신문!

사명감이 주는 자신감!
초등학생 시절, 삼삼오오 짝을 지어 커다란 전지 한 장에 신문의 제목을 지어 넣고, 빈 백면을 채우기 위해 볼펜을 요리조리 움직였던 기억을 되살려보자! 빈 공간이 채워질 때마다 얼마나 뿌듯한지, 남과 다른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을 때 얼마나 가슴이 뛰는지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학급 신문 만들기’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여해 본 과제이자 놀이이다. 어른들의 눈에는 유치한 종이 한 장에 불과하지만 아이들은 이 종이를 채우는 과정에서 단결과 협동을 배우고, 창의력을 불태우며, 종이가 알차게 채워진 순간 무엇인가를 해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 그리고 이 작품의 주인공들처럼 미래의 기자를 꿈꾸기도 한다. 2005년 스페인의 권위 있는 상인 <엘 바르코 데 바포르 상>을 수상한 ≪일곱 명의 괴짜 기자들≫은 ‘신문 만들기’를 소재로 삼고 있다. 이 작품은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주인공 알레한드로가 어느 날 신문기자들을 모집하는 데에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알레한드로는 자신과 비슷한 부류의 공부 잘하고 좋은 환경의 아이들을 기대하지만, 정작 주인공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학급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이다. 그리고 그때부터 이야기는 엎치락뒤치락, 얽히고 설키며 진행된다.
이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이야기를 끌어가는 내내, 유머를 잃지 않기 때문이다. 마치 실제로 교실 한복판에 있는 듯이 아이들이 빚어가는 상황들은 현실적이고, 열한 살짜리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신선하고 발랄하다. 특히 주인공이 ‘골칫덩이’라고 여겼던 여섯 명의 기자들이 (공부도 못하고 친구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고 성숙한 기자로 변모하는 모습과 또 우등생인 주인공이 스스로 자신이 편견이 많은 아이였음을 깨닫는 장면은 진지한 감동을 준다. 환경과 성격이 전혀 다른 아이들은 ‘신문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하나가 되어 결국 ‘학교’라는 작은 세상에서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데, 그 승리는 아이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자신감과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심어주었기에 더욱 빛난다.
어린 독자들에게 이 웃음이 가득한 책을 권해 주자!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일곱 명의 괴짜 기자들을 보며 새로운 일을 시도해 보는 도전 정신과 이해와 용기를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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