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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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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요정의 원
낮잠 시간에 걸려온 전화
네 번째 방문객
11번지 집
할아버지를 추억하며
새로 태어난 공주님
희생
현실 세계
영혼
병원으로 가는 길
밤이 오기 전에
수없이 많은 별빛 가운데
그해 여름

저자 소개3

크리스티나 알폰소 이바녜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4년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2005년 국립방송통신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과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다수의 국제연구 관련 연구비 지원을 받았다. 중 .고등학생들과 시간을 보낸 덕분에 아동.청소년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지만 한동안 문학 수업을 하면서 다른 작가들의 글을 연구하는 데 전념했다. 이후 수년간 글을 썼으며 마침내 《내 이름을 불러줘!》로 2015년 스페인 보올리노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림이명애

 
한국화를 전공했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2회 선정되었고, 나미콩쿠르 은상, BIB 황금패상, BIB 황금사과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책 『플라스틱 섬』, 『10초』, 『내일은 맑겠습니다』, 『휴가』, 『꽃』을 쓰고 그렸으며, 『모두 다 꽃이야』, 『신통방통 홈쇼핑』, 『코딱지 할아버지』,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 『내가 예쁘다고?』 『지각』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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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동 대학원에서 스페인 현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스페인어권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시리즈」, 『언니, 페미니즘이 뭐야』, 『유튜브 스타 일주일이면 충분해』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내 마음이 말할 때』, 『얼굴 도둑을 찾아라』, 『식물은 마법사입니다』, 『우체부 코스타스 아저씨의 이상한 편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 『빛의 제국』, 배수아의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외 『콧구멍을 후비는 손가락』 등을 스페인어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동 대학원에서 스페인 현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스페인어권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시리즈」, 『언니, 페미니즘이 뭐야』, 『유튜브 스타 일주일이면 충분해』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내 마음이 말할 때』, 『얼굴 도둑을 찾아라』, 『식물은 마법사입니다』, 『우체부 코스타스 아저씨의 이상한 편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 『빛의 제국』, 배수아의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외 『콧구멍을 후비는 손가락』 등을 스페인어로 번역했다. 2015년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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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403g | 166*224*20mm
ISBN13
978893499380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너무 화가 나 나탈리아는 한 손으로 시계를 움켜쥔 채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뻗고 연극이라도 하듯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댔다.
“도대체 마법은 어디 있는 거야? 난 지금 정말로 마법이 필요하단 말이야!”
바로 그때 갑자기 눈꼬리 쪽에서 움직임이 느껴졌다. 그곳으로 고개를 돌린 나탈리아는 길 반대편, 요정의 원 버섯 울타리 너머에 낮은 담으로 둘러싸인 작은 집 하나를 발견했다. 집 앞에 놓인 나무 벤치에는 검은색 누더기를 걸친 늙은 마녀 대신 줄무늬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사내아이 하나가 앉아 있었다. 소년은 포크를 꼭 쥔 손을 치켜들어 햇빛을 가린 채 나탈리아를 지켜보고 있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관객이 있었다는 사실에 나탈리아는 머리카락 끝까지 새빨개지는 기분이었다.
본문 13~14
페드로는 등줄기가 오싹해지는 것 같았다.
“그럼 마법에 걸린 집이었다는 얘기야? 우리가 다시 돌아가면 이반 형은 벌써 집에게 잡아먹혔겠네. 어두워지면 그 집에서 날카로운 발톱이랑 송곳니가 튀어나오면서…….”
페드로는 과장된 몸짓을 섞어가며 이런 말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실제로 페드로는 지금 들은 이야기가 사실일까 봐 무서워서 일부러 더 우스꽝스러운 말투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 이야기가 말도 안 된다는 사실을 보여 주려고 말이다.
루시아와 나탈리아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페드로를 바라보았다.
“난 그 집에서 오늘 밤 머물 생각이었단 말이야. 루시아, 자꾸 이상한 생각 들게 하지 마.”
“이상한 게 집이 아니라면? 이상한 건 이반 오빠였다면?”
루시아가 더 대담하게 말했다.
본문 110~111

--- 본문 중에서

줄거리

나탈리아는 간신히 찾아낸 숲속 마법의 원으로 거침없이 뛰어든다. 마법의 원 안에서는 1초가 1년처럼 흐른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기는커녕 자신을 내내 지켜보고 있던 소년 페드로를 만난다. 곧이어 온몸에 상처투성이인 루시아가 갑작스럽게 등장한다. 루시아는 아버지가 재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 하던 달리기를 해서
몇 번이나 넘어진 것이다. 잠시 후 유령처럼 얼굴이 새하얀 이반이 아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반은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던 숲속의 집에 찾아온 것이다. 네 아이는 서로를 소개하고 자신이 이곳에 온 이유를 설명한다. 배가 고파 간식을 나눠 먹고 레코드플레이어를 가져와 음악을 듣는다. 나탈리아와 페드로는 신 나게 춤도 춘다. 한참을 같이 놀다가 아이들은 속 깊은 곳에 둔 이야기를 털어놓고 서로에게 조언한다. 그리고 얘기하면서 묘하게도 마음속 상처가 아물어 감을 느낀다. 밤이 가까워 오자 나탈이아, 루시아, 페드로는 마을로 내려가는데 문득 이반이 현실 세계의 사람 같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곧이어 오늘 아침에 뉴스에서 크게 보도된 마을 교통사고 소식을 떠올린다. 할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소년이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 누워 있다는 소식이다. 아이들은 그 병원으로 찾아가고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소년이 이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마음을 모아 이반이 정신을 차리기를 기도한다. 며칠 후 이반은 기적적으로 살아나고, 잘 회복되어 다시 아이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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