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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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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토 총서 : 세계사상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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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해제 : 노자라는 책과 사람과 사상
일러두기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
제71장
제72장
제73장
제7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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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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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장
제81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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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老子,노담(老聃), 태사담, 본명: 이이(李耳), 자: 담(聃)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으로 생졸년은 모두 미상이다. 춘추시대 말엽 초나라에서 태어나 진나라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주나라에서 오늘날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에 해당하는 수장실守藏室 사관을 지냈다. 이후 주나라가 쇠락하자 벼슬을 버리고 떠나던 중, 노자의 비범함을 알아본 함곡관 수문장 윤희의 간곡한 부탁으로 『노자』를 썼다. 『노자』는 상·하편 5,000여 자의 짧은 분량이지만 우주론, 인생철학, 정치·군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내용을 담아 후대에 널리 영향을 끼쳤다. 노자가 도를 닦으며 심신을 보양한 삶을 산 덕에 장수했다고 전해질 뿐, 그 외 은둔 길에 오른 이후의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으로 생졸년은 모두 미상이다. 춘추시대 말엽 초나라에서 태어나 진나라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주나라에서 오늘날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에 해당하는 수장실守藏室 사관을 지냈다. 이후 주나라가 쇠락하자 벼슬을 버리고 떠나던 중, 노자의 비범함을 알아본 함곡관 수문장 윤희의 간곡한 부탁으로 『노자』를 썼다. 『노자』는 상·하편 5,000여 자의 짧은 분량이지만 우주론, 인생철학, 정치·군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내용을 담아 후대에 널리 영향을 끼쳤다. 노자가 도를 닦으며 심신을 보양한 삶을 산 덕에 장수했다고 전해질 뿐, 그 외 은둔 길에 오른 이후의 종적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노자의 다른 상품

저자 : 이강수
고려대 철학과를 나와 국립 타이완 대학 철학연구소에서 장자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장자의 자연과 인간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동양철학회, 한국도교문화학회, 한국도가철학회 회장직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도가사상의 연구』,『중국철학개론』,『욕망론』,『노자와 장자』,『중국고대철학의 이해』,『논어』,『노장철학의 이해』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600g | 158*234*30mm
ISBN13
9788987671796

출판사 리뷰

『노자』번역 ‘결정판본’ 작업의 성과물
국내에 『노자』 번역본은 수십 여 종에 달한다. 여기에 또 한 권의 『노자』 번역본을 출간하는 것은 이른바 “결정판본”의 필요성 때문이다. 즉 ‘정통’ 번역에 따른 결정판본이 반드시 존재해야 노자사상의 원류(原流)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노자』와 같이 함축적인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다양한 판본의 존재는 과연 어떤 것이 진정한 노자 사상인지를 파악하기가 무척 힘든 형편이다.

중국 및 조선시대의 다양한 주석서를 바탕으로 노자 사상의 근간을 파헤쳐
최근 들어서는 노자 사상에서도 정치철학적 내용이 함축적으로 담겨져 있음을 밝히는 연구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노자 사상의 근간이 되는 『노자』 책의 정본(正本)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 있다. 1993년 중국 후베이성 형문시 곽점(郭店) 1호 초묘(楚墓)에서 발견된 이른바 “죽간본” 『노자』는 지금까지 볼 수 있던 『노자』 가운데 가장 이른 전초본(傳抄本)이다. 즉 이 죽간본 『노자』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판본인 것이다.

그러나 1973년 후난성 창사 마왕퇴(馬王堆) 제3호 한묘(漢墓)에서 발견된 백서본(帛書本) 『노자』 역시 노자 사상 연구에 큰 기폭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 판본에는 허사(虛詞)가 많은 점이 노출되기도 했다.

또한 익히 알려진 주석본으로 “하상공본”(河上公本) 『노자』와 “왕필본”(王弼本) 『노자』 역시 존재한다. 흔히 노자 사상은 이 두 판본에 의거해 기본적인 틀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학계의 통설이다. 즉 앞서 발견된 판본들 역시 노자 사상 연구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다주었지만, 학계에서 정통으로 인용하는 판본은 하상공본과 왕필본인 것이다. 두 판본의 차이점을 말한다면, 하상공본 『노자』가 주로 양생(養生) 방면에서 노자 사상을 발휘했다면, 왕필본 『노자』에서는 주로 현리(玄理)의 측면에서 노자 사상을 발휘했다고 본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하상공본은 민간에서 많이 읽혔고, 왕필본은 사대부 쪽에서 많이 읽힌 듯 보인다. 이외에도 『노자』에 대한 다양한 주석서가 존재한다. 조선시대에도 다양한 『노자』 주해서가 존재했으니, 율곡 이이의 『순언』(醇言)을 비롯해 박세당, 서명응, 홍석주, 이충익 등의 주해서가 남아 있다.

비판정신을 근간으로 유학(儒學)을 새롭게 하다
노자의 사상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려져 있다.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유’(有)와 ‘무’(無)의 사상을 언급하기도 한다. 중국의 정치가 왕명(王明, 1904~74)에 따르면, “『논어』 반 권이면 천하를 다스릴 수 있다”고 했고, “『노자』 반 권이면 천하를 바꿀 수 있다”고 했다. 이는 곧 유학이 그동안 동아시아 전통사회에서 윤리ㆍ도덕과 정치ㆍ교육 등에 큰 영향을 끼쳤다면, 노자 사상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데 이바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도가(道家)의 비판정신이 끊임없이 유학을 새롭게 해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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