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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라우스 글,그림 윤길순
김영사 2008.01.25.
원제
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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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의 지식여행

책소개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54쪽 | 254g | 140*214*20mm
ISBN13
9788934928171

책 속으로

자본주의의 기본 법칙은 간단해. 팔아서 이윤을 남기려고 사는 거야. 이렇게 하면 들인 돈의 가치가 늘어나니까. 마르크스는 이렇게 매매를 통해 증가하는 가치를 잉여 가치라고 불러. 마르크스는 이렇게 추론했어. 그저 상품과 상품을 교환하는 데서는 잉여 가치가 나올 수 없다고. 그것은 가치가 같은 등가물의 교환이니까. 상품과 상품을 사고파는 거니까.

가격을 인상해서 잉여 가치가 나오는 것도 아냐.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손익을 보더라도 결국에는 균형을 이루니까. 한 사람이 이익을 보면 상대방이 손해를 보기 마련이지!

잉여 가치를 얻으려면, 현금을 가진 사람이 시장에서 어떤 다른 “상품”을 사야 돼. 한 가지 독특한 특성 때문에 가치를 낳는 원천이 되는 상품을 시가로. 자본가는 노동자의 노동력을 여느 상품처럼 사서 하루에 여덟 시간씩 일을 하게 해. 잉여 가치 덕분에 사장은 더욱 부자가 되지만, 노동자는 거기서 한 푼도 손에 넣지 못해. 물론 그 가운데 일부는 노동 조건을 개선하는 데 쓴다고 하지만 그것도 곧바로 은행으로 들어가지. 이것은 현 사회주의의 계략일 뿐이야. 노동자의 생산성이 오르고 능률이 오르면 잉여 가치도 늘어나니까. 생산성이 올라봤자 사장의 배만 부르지 노동자는 모두 더 가난해져!

---p.1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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