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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을 부리면 엄마, 아빠의 사랑이 달아날까요? 사고뭉치 조이는 엄마가 형과 동생만 예뻐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조이는 정말로 그런지 묻고 싶었지만 엄마 앞에서는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쪽지를 써 보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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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을 부리면 엄마, 아빠의 사랑이 달아날까요?”
미국 심리학 협회가 출간해 아동심리를 정확히 묘사했어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기 좋은 그림책! 아동기의 반항과 탐색은 너무나 건강한 모습이에요! 아이들의 말썽과 반항은 어디까지가 바람직한 행동이고 어디까지가 그렇지 않은지를 몸소 익히는 수단이며 이것이 반복되는 시기는 발달 과정에 있어 꼭 필요한 건강한 시기랍니다. 글로 배울 수는 없으니까요. 자신의 행동이 각각 어떤 결과와 반응을 가져오는지를 숱한 반복을 통해 익히는 과정을 너그러운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 엄마, 아빠의 사랑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답니다! 부모라고 해서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 사랑할 수는 없어요. 사랑해 주면 안 되는 행동들도 분명히 있고요. 하지만 아이의 행동이 아닌, 아이 자체만은 조건 없이 사랑해 주는 존재가 바로 엄마, 아빠입니다. 그러니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엄마, 아빠가 날 사랑하지 않겠지?’라는 아이의 걱정은 사실 기우인 거지요. 하지만 이것 역시 아이가 글로 배울 수는 없어요. 자꾸 들려주고 보여 주세요. 물론 아이는 또다시 말썽과 사고를 일으키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