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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약이 되는 음식
- 곡류 쌀|찹쌀 |검은깨 |보리 |밀 |율무|메밀 |옥수수|콩 |팥|녹두 - 채소류 쑥 |도라지 |미나리|더덕 |아욱|표고버섯 |당근 |가지 |감자 |고구마 |배추|무 |시금치 |상추 |부추 |고추 |생강|마늘 |파 |양파 |두릅 |냉이·달래|고사리 |호박 |오이 - 과일류 수박 |매실 |복숭아 |포도 |석류 |토마토|무화과 |살구 |귤 |사과 |배 |모과 |참외 |감 |산딸기 |대추 |은행 |호두 |잣 |밤 |도토리 - 육류 소고기 |돼지고기 |개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참새 - 수산류 조기 |갈치 |명태 |고등어 |오징어 |해파리 |새우 |게 |굴 |해삼 |다시마 |미역 |김 |자라 |장어 |민물고기 |우렁이 |미꾸라지 - 기호식품 물 |꿀 |녹차 |소금 |식초 |담배 |술 Part 2. 몸에 좋은 한방약 - 한방약재 인삼 |오미자|알로에 |익모초|칡 |어성초 | 충하초 |영지버섯 |두충 |황정 |마 |오가피 |결명자 |솔잎 |국화 |연꽃 |해구신 |거머리 |지렁이 |누에|굼벵이 |매미|메뚜기 - 한약 처방 경옥고|우황청심원 |오과다 |생맥산 |제호탕 |쌍화탕 |구선왕도고 |
JEONG,JI-CHEON,鄭智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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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적으로 쌀은 맛이 좋고 수분이 많아 먹기 쉬우며 다른 곡물에 비해 소화·흡수율이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질이 우수한 영양소가 다양하게 들어 있고, 부식이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영양의 과잉 섭취를 막을 수 있으므로 비만이 방지된다는 것이죠. 특히 쌀의 지방 함유량은 밀가루의 3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 p.19
콩밥을 먹으라고 하면 별로 좋지 않은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콩이 성인병 예방에 얼마나 좋은지 아는 사람이라면 결코 마다하지 않을 겁니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할 만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 인, 비타민 등 각종 영양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p.38 조기는 달고 짠맛에 따뜻한 성질로 몸이 냉한 분들이 먹으면 비·위장이 데워져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입맛이 돌며, 대변이 묽거나 설사가 나오는 것을 멎게 해줍니다. 허약한 분들에게 좋은데, 특히 출산한 뒤나 질병을 앓은 뒤 회복식으로 좋습니다. 이밖에도 눈을 밝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 p.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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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병을 다스리는 식의보감(食醫寶鑑), 그 전통의 비법을 공개한다!
당나라 때 한의서인 『천금방(千金方)』에는 “질병을 치료하는 데는 먼저 음식으로 치료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약을 쓰라”라고 하였다. 또한 “음식에 절제가 있으면 수명을 늘릴 수 있고,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면 몸에 재앙이 발생한다”라고 하였다. 따라서 체질에 맞는 음식을 적당하게 먹는 것이 성인병 예방과 장수를 위한 최선의 길인 것이다. 실제로 『천금방』의 저자인 ‘손사막(孫思邈, 581~682)’ 선생은 요즘으로 보면 120세쯤에 해당되는 101세까지 장수했는데, 이 분이 바로 ‘식의(食醫)’의 원조다. 여기서 식의(食醫)란 식치(食治)를 행하는 의사로서 예로부터 환자의 체질과 질병에 맞게 음식을 처방한다. 음식에 비타민, 칼슘, 철, 아연, 게르마늄 등의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좋은 것이 아니며 체질에 맞지 않으면 해가 될 수 있다. 식의는 음식을 성분에 따라 먹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성질과 맛에 따라 체질과 질병 상태에 맞게 섭취하도록 하여 질병이 생기지 않게 하는 ‘건강 컨설턴트’인 셈이다.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무병장수할 수 있다! 음식의 성질과 맛에 따라 체질에 맞거나 맞지 않는 음식이 있으며, 음식 사이에도 함께 먹어서 좋은 경우가 있는가 하면 함께 먹으면 상극(相剋)이 되어 탈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음식요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우리가 골고루 먹어야 할 곡류, 채소류, 과일류, 육류, 수산류 식품과 흔히 먹는 한약재의 성질과 약효, 먹어서 좋은 경우와 나쁜 경우 및 활용법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고 있다. 그동안 임상에서 많은 환자를 진료해오면서 음식 치료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현대인의 건강 장수에 도움을 주는 ‘식의’로 거듭나기를 원한 저자들은 그동안 우리 주변에 있는 음식과 약물의 효능과 작용, 활용법에 대해 설명한 역대 문헌을 검토하고 영양 성분, 약효를 비교·정리하면서 실험적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연구의 결과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책인 셈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음식이 내 몸에 적합하고 또한 내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