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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마음속에 느껴지는 이 느낌이 바로 사랑이에요!
구름동동 시리즈 35권 『이게 사랑이에요』. “사랑해!”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말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그냥 입 밖으로 소리 내어 “사랑해”라고 말하기만 해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듯해요. 『이게 사랑이에요』는 한 편의 시처럼, 음악처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책을 읽고 나면 아이의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찬답니다. 나는 나뭇잎의 이름도 알고, 산들바람에 실려 가는 구름이 어떤 모양인지도 알아요. 백까지 셀 수도 있고, 도레미 노래도 부를 줄 알지요. 하지만 알 수 없는 게 있어요. 지금 내 마음속에 두근거리는 이 느낌이 무엇일까요? 마음속으로 아주 생생하고 따뜻한 느낌이 전해지는데요. 아마도 이게 사랑일까요? 『이게 사랑이에요』는 아이에게 사랑의 의미를 알려 주고,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이야기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용서하는 마음은 모두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사랑의 힘을 깨닫게 될 거예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마음속에서 서로의 좋은 점을 발견하며, 특별한 사람으로 곁에 있어 주는 것, 이게 사랑이에요. 아이들은 뚱뚱한 친구에게 ‘돼지’라고 놀리고, 공부를 못하는 친구를 깔보기도 하지요. 서로를 헐뜯고 놀리는 게 재미있는 것 같아도 막상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일은 하나도 즐겁지 않아요. 친구와 자주 다투게 되고, 마음에도 커다란 상처가 생기기 일쑤랍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마음을 나누다 보면 자꾸만 웃을 일이 많아진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 속에서 좋은 점을 찾아보세요. 뚱뚱하지만 정말 눈이 예쁜 친구도 있고, 공부는 못하지만 축구를 잘하는 친구도 있어요. 좋은 점을 발견하면, 좋아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나요. 그럼 모두 사이좋은 친구가 되지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면 나는 더 큰 사랑을 받게 된답니다. 사랑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엄마, 아빠에게 받은 사랑이 바탕이 되어 조금씩 쌓여 가는 거예요. 엄마와 아빠는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많이 안아 주고,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애정을 표현해야 해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마음이 안정되고, 정서가 풍부해진답니다. 아이와 함께 『이게 사랑이에요』를 읽으며, 아이와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의 느낌은 어떤지 이야기 나누세요. 책을 읽고 나서 엄마, 아빠가 “사랑해.”라고 말하며 꼭 안아 주면 더욱 좋겠지요? 『이게 사랑이에요』는 시처럼 노래하듯 이야기를 들려줘요. 아름다운 멜로디가 되어 사랑의 느낌을 전해 주지요. 또 종이와 인쇄물, 사진 따위를 오려 붙인 콜라주 기법으로 그림 구석구석 재미난 요소가 넘쳐 나고, 파스텔 계통의 부드러운 색감이 아이들의 고운 동심을 톡톡 건드려 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