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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넌 뭐가 될 거니?
양장
황선미선현경 그림
비룡소 20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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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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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黃善美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까치우는 아침』, 『내 푸른 자전거』, 『여름 나무』, 『앵초의 노란 집』, 『샘마을 몽당깨비』, 『목걸이 열쇠』,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들키고 싶은 비밀』, 『엑시트』,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등을 썼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교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혼자 캄캄해질 때까지 학교에 남아 동화책을 읽곤 했던 그녀의 글은,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는 다른 90년대 여성작가들 달리 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그 대표적 예. 근대 · 문명을 상징하는 '마당'과 탈근대·자연을 상징하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암탉 잎싹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아름다운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죽음’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문학의 금기에 도전했고, 국내 창작동화로는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 폴란드 ‘올해의 아름다운 책’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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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선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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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도예과를 졸업한 뒤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만화가 남편 이우일과 두 사람을 꼭 닮은 딸 은서, 그리고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하루 24시간 낙지처럼 딱 붙어살면서 그들을 관찰하고 집안일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공력을 들이고 있다. 무엇이든 사는 것을 좋아하는 쇼핑 마니아 남편을 시시때때로 감시하고, 고양이들의 똥을 치우며, 학원에 가지 않아 시간이 많은 딸과 함께 놀 때마다 이렇게 쉬운 일이 행복이구나 싶다. 지금처럼 가족과 틈틈이 여행을 가고, 나이가 들어서도 글 쓰고 그림 그리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 것이 근래 소망이자 장래 희망이다.
홍익대 도예과를 졸업한 뒤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만화가 남편 이우일과 두 사람을 꼭 닮은 딸 은서, 그리고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하루 24시간 낙지처럼 딱 붙어살면서 그들을 관찰하고 집안일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공력을 들이고 있다. 무엇이든 사는 것을 좋아하는 쇼핑 마니아 남편을 시시때때로 감시하고, 고양이들의 똥을 치우며, 학원에 가지 않아 시간이 많은 딸과 함께 놀 때마다 이렇게 쉬운 일이 행복이구나 싶다. 지금처럼 가족과 틈틈이 여행을 가고, 나이가 들어서도 글 쓰고 그림 그리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 것이 근래 소망이자 장래 희망이다.

결혼 후 남편과 떠난 일 년간의 신혼여행의 기억을 담은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1, 2』를 썼고, 그 후 『이모의 결혼식』,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 『선현경의 가족 관찰기』, 『황인숙 선현경의 일일일락』, 『엄마의 여행 가방』, 『처음 만나는 한시』, 『하나 둘 셋 찰칵! 김치, 치즈, 카프카』, 『판다와 내 동생』 등의 책을 펴냈다. 이중 『이모의 결혼식』으로 제10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으며, 일부는 초등학교 1학년 읽기 교과서에 실려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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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5쪽 | 230g | 153*220*15mm
ISBN13
9788949161129

출판사 리뷰

기나긴 육아 과정에서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시기는 바로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무렵이라고 한다. 부모의 품을 떠나 본격적으로 학교라는 사회 체계에 들어서게 되고, 공동생활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부모들은 큰 불안을 느낀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지 전전긍긍하게 된다. 하지만 공부를 잘 따라갈까 하고 걱정하던 때는 이미 옛날이다. 요즘처럼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것저것 많은 걸 배우고 들어가는 아이들에겐 이미 배운 걸 처음부터 가르쳐 주는 학교가 오히려 시시하고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주인공 다정이도 마찬가지다. 받아쓰기도 덧셈 뺄셈도 제대로 못하는 친구들도 전부 한심하고 이미 아는 걸 다시 배워야 하는 학교도 지루한 다정이는 급기야는 학교를 끊겠다고 한다. 마치 다니다 그만둔 피아노 학원처럼.

과연 이런 다정이 같은 아이들에게는 학교의 즐거움을 어떻게 알려 줘야 할까? 다행히 다정이에겐 학교의 재미를 솔솔 알려 줄 멋진 담임선생님이 계신다. 선생님은 ‘맹랑한’ 1학년 아이들에게 자기가 앞으로 되고 싶은 꿈을 말이나 글이 아니라 여러 도구로 표시내고 오라는 숙제를 내준다. 선생님의 숙제에 따라 어떤 친구는 축구공이 든 그물을 메고 오고, 어떤 친구는 로봇 팔을 가지고 온다. 제각각 자신의 꿈을 표현하고 온 친구들을 보며 다정이는 학교의 색다른 재미에 눈을 뜬다. 바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친구들이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며 공부 이외의 것을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에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이다.

아이들의 심리를 읽어내는 작가 황선미의 탁월한 눈은 이번 동화에서도 빛을 발한다. 어떤 아이는 너무 똑똑해서, 어떤 아이는 너무 까불대서, 또 어떤 아이는 너무 얌체여서 마음에 안 들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우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와 다른 남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며 자라난다는 것을 이 짤막한 동화에서 잘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이번 동화의 그림은 『이모의 결혼식』으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고, 『엄마의 여행 가방』과 같은 그림책으로 재기발랄한 그림 세계를 보여 주고 있는 선현경 화가가 맡아 주인공 다정이의 똑 부러지고 깜찍한 캐릭터와, 재미나고 신나는 교실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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