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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려운 문제를 못 풀어 쩔쩔매는 나에게
2. 송아지야, 초승달만큼만 뿔이 돋아라 3. 꼬불꼬불 길처럼 꼬불꼬불 참 많다 4. 조그만 내 눈에는 잘 보여요, 조그만 것들이 5. 머리에 알밤을 한 대 콩! 먹여 줘도 괜찮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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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의 슬픔
오늘은 일찌감치 숙제를 다 했지요. 길을 묻는 할머니에게 친절하게 길을 알려 주었고요. 털빠진 불쌍한 개에게 "잘 있었니?" 등을 쓸어 주었지요. 혼자 훌쩍이며 우는 아이를 다정히 달래 주었고요. 하기 싫은 어머니 심부름도 냉큼 했는걸요. 그러나 아, 아, 아무도 묻지 않네요. "얘야, 오늘은 뭘 했니?" 하고요. --- pp.6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