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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Sha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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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해적이 되었냐면』에 이은 신 나는 해적 이야기!
해적을 그만두고 집에서 동생을 돌보고 있던 제레미 제이콥에게 옛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배가 부서져 제레미 제이콥네 뒷마당에 숨겨 둔 보물이 필요하다며 찾아온 댕기수염 해적단. 하지만 소란스러운 해적들 때문에 제레미 제이콥의 동생 앤이 잠에서 깨고 말았어요. 해적 친구들은 기저귀를 갈아 본 적도 없지만 제레미 제이콥은 앤이 울음을 그치기 전에는 보물을 꺼낼 수 없다고 잘라 말해요. 폭풍우 속을 항해하는 것보다 어린 아이를 돌보는 일을 훨씬 더 두려워하는 해적들! 이 해적들이 앤의 기저귀를 잘 갈아줄 수 있을까요? 무시무시한 해적들의 아기 돌보기가 시작됩니다. “내 동생 앤이 우는 소리예요. 난 동생이 울지 않게 달래야 해요. 아저씨도 도와주세요.” 내가 말했어요.“아기를 돌보라고?” 댕기수염이 머리를 긁적였어요. “해적들은 아기를 돌보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