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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나를 흉보지 마! _ SNS에서 친구가 나를 험담하였을 때
02 나를 놀리지 마! _ 도움반 친구를 놀렸을 때 03 장난으로도 때리지 마! _ 장난으로 친구를 자주 때렸을 때 04 나를 가두지 마! _ 장난으로 친구를 감금하였을 때 05 나를 협박하지 마! _ 고학년 형이 저학년 동생을 협박하였을 때 06 나를 모욕하지 마! _ 친구를 지속적으로 놀리거나 모욕을 주었을 때 07 내 돈 빼앗지 마! _ 돌려줄 생각이 없으면서 돈을 빌리거나 요구하였을 때 08 나한테 강제로 시키지 마! _ 게임을 키우자고 강요할 때 09 나를 따돌리지 마! _ 집단 따돌림을 당했을 때 10 나를 성희롱하지 마! _ 성희롱을 당했을 때 11 내 몸을 때리지 마! _ 신체 폭행을 당했을 때 12 억지로 심부름 시키지 마! _ 심부름을 강요할 때 13 학용품 빼앗지 마! _ 학용품을 빌려 쓰고 돌려주지 않을 때 14 사이버 감옥에 가두지 마! _ 사이버 감금을 당했을 때 15 나를 괴롭히지 마! _ 여학생과 남학생들 다툼이 있을 때 16 다문화라고 놀리지 마! _ 다문화 학생을 놀렸을 때 17 다르다고 때리지 마! _ ADHD 학생을 집단으로 때렸을 때 18 내 허락 없이 껴안지 마! _ 고학년 학생이 저학년 학생을 성추행하였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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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가이드라인
이 책은 초등학교 교실의 일상생활과 학교폭력을 유형별로 정리한 우수 상담 사례집으로 아이들에게 학교폭력의 실체와 예방법을 알려 주고, 실제로 학교폭력 위기에 처한 아이들에게는 문제 해결의 지침을 줄 것이다. 또한 사랑하는 자녀가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롭고 행복하길 바라는 부모들에게는 학교폭력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팁을 제공하고, 경험이 없는 새내기 교사에게는 오랜 경험을 가진 선배 교사의 조언을 들려줄 것이다. 추상적 개념이 아닌 구체적 상황으로 학교폭력을 보여 줌으로써 자신의 행동이 학교폭력인 줄 모르고 저지르는 아이들에게는 어떤 것이 학교폭력에 해당되는지 알게 해 주고, 피해를 당하고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아이들에게는 주저 없이 주위에 알리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모든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미리 안전망을 쳐 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다음의 18가지 구체적인 사례가 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학교폭력, 예방만이 최선의 해결책 학교폭력을 생각할 때 우리가 흔히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다. 사소한 괴롭힘이나 장난은 학교폭력이라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친구 사이에 장난으로 한 행동, 혹은 농담으로 한 말, 단순히 겁주려고, 친구가 거절하지 않으니까 등의 이유로 가해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그리 큰 문제가 아닌 사안으로 여길 수 있다. 어른들도 ‘아이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문제는 아무리 가벼운 행동도 피해학생의 입장에서는 씻을 수 없는 상처이자 심각한 폭력으로 인식된다는 점이다. 특히 집단 따돌림은 아무런 언어폭력이나 신체 폭행이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따돌림 받는 사람은 물론 따돌리는 사람의 마음도 병들게 하는 심각한 학교폭력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상해, 폭력,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 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행동 등 학교폭력의 범주에 속하는 모든 문제 행동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잘못된 어른들의 세계와 닮아 있다. 결국 학교폭력은 심성이 나쁜 몇몇 아이들의 문제라기보다 어른들의 잘못된 본보기 문제이며 우리 사회의 문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학교폭력을 미리 예방하고, 아이들이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 주는 교육의 몫은 그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동안 우리는 아이들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교육을 해왔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아이들은 칭찬받고 사랑받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 주고, 기다려 주고, 같은 편이 되어 주는 선생님이 필요하다.‘ 이러한 저자의 고백은 잘못된 교육 현실에 대한 반성과 책임 의식에서 나온 것이다. 이에 공감하는 어른이 많아지는 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밝아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