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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시간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마스다 미리 글그림 권남희
이봄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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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글그림마스다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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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uda Miri,ますだ みり,益田 ミリ

1969년 오사카 출생의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발견해내는 작가로, 최근 만화 데뷔 20주년 기념작 『미우라 씨의 친구』를 펴냈다. 초기작의 수짱부터 이번 작의 미우라 씨까지, 지금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담백한 시선으로 그리며,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변하는 삶의 모습 또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만화, 에세이,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냈으며, 주요 저서로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주말엔 숲으로』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등의 만화와 『행복은 이어달리기』 『이제 아픈 구두는 신지 않는다』 등의 에세이가 있
1969년 오사카 출생의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발견해내는 작가로, 최근 만화 데뷔 20주년 기념작 『미우라 씨의 친구』를 펴냈다. 초기작의 수짱부터 이번 작의 미우라 씨까지, 지금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담백한 시선으로 그리며,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변하는 삶의 모습 또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만화, 에세이,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냈으며, 주요 저서로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주말엔 숲으로』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등의 만화와 『행복은 이어달리기』 『이제 아픈 구두는 신지 않는다』 등의 에세이가 있다.

가족을 소재로 한 만화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로도 인기를 모았고 개인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담아 낸 『이제 아픈 구두는 신지 않는다』, 『영원한 외출』 등의 에세이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오늘의 인생』, 『행복은 이어달리기』, 「주말엔 숲으로」 시리즈,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시리즈 등을 펴냈다. 2011년 제58회 산케이 아동 출판문화상·산케이 신문사상을 받았다.

마스다 미리는 에세이에서 작은 일상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군가는 쉽게 지나치는 것들을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고민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을 반짝이게 한다. 최근에 출간한 에세이로는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작가 특유의 담담한 시각으로 묘사한『영원한 외출』과 북유럽과 브라질 등으로 나홀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담은『마음이 급해졌어, 아름다운 것을 모두 보고 싶어』가 있다.

마스다 미리의 다른 상품

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피크닉』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종이달』 『창가의 토토』 『마녀 배달부 키키』 『배를 엮다』 『무라카미 라디오』
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피크닉』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종이달』 『창가의 토토』 『마녀 배달부 키키』 『배를 엮다』 『무라카미 라디오』 『후와후와』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라이온의 간식』 『숙명』 『무라카미 T』 『버터』 외에 수많은 작품이 있음.

권남희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320g | 148*210*20mm
ISBN13
9791186195994

출판사 리뷰

나에게 필요한 시간, 멍 때리는 차의 시간

이 만화가 우리에게 일깨워주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우리의 삶에는 꼭‘차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카페에서 마스다 미리가 하는 일은 대부분 ‘관찰’과 ‘멍 때리기’이다. 현대인들은 sns라는 온라인을 통해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관계를 만든다. 그렇다면 sns의 오프라인 버전은 무엇일까. 우리가 직접 사람을 만나 소통하는 곳은 어디일까. 마스다 미리는 그것을 ‘카페’에서 찾는다. 현대인들에게 카페는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공간인 것이다.
우리는 카페에서 잠시 한숨을 돌린다. 현대인들이 멍 때리는 유일한 순간은 카페에서 온다. 그냥 ‘문득 떠오른 무언가’를 생각할 수 있는 곳. 치밀하게 전략 같은 것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곳. ‘그냥 무언가’를 생각하고 말해도 되는 곳이다.
마스다 미리는 카페에서 ‘문득 떠오른 무언가’라는 삶의 파편에 공을 들인다. 왜냐하면 그것이 삶을 지탱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느긋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카페에서 잠시 마음을 놓아도 좋다고, 느긋한 작가 마스다 미리는 우리를 또 이렇게 위로해준다.

카페 에피소드가 한가득

마스다 미리 작품의 특징 중 하나는, 디저트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다. 그는 디저트 에세이를 출간했을 만큼‘음식’에 대한 관심을 작품에 끊임없이 반영해왔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이 카페에서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디저트 이야기가 풍성하게 등장한다. 일본의 유명한 카페와 디저트가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그에 대한 마스다 미리의 개인적인 품평과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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