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범인 없는 살인의 밤
개정판
베스트
일본소설 top100 25주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작은 고의故意에 관한 이야기
어둠 속의 두 사람
춤추는 아이
끝없는 밤
하얀 흉기
굿바이, 코치
범인 없는 살인의 밤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히가시노 게이고

관심작가 알림신청
 

Keigo Higashino,ひがしの けいご,東野 圭吾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급생》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급생》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눈보라 체이스》 《연애의 행방》 《녹나무의 파수꾼》 《숙명》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동화 《마더 크리스마스》, 에세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을 출간하였다. 2026년 7월 23일 향년 68세 대장암으로 별세하였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른 상품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중앙대학교 일본어교육원, 토론토 소재 고등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옮긴 책으로 『태엽 감는 새』,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1973년의 핀볼』『먼 북소리』 등 무라카미 하루키의 주요작과 더불어, 아리카와 히로의 『사랑, 전철』, 미우라 시온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마키네 마나부의 『가모가와 호루모』 등 젊은 일본 작가들의 개성넘치는 작품, 그 외에 『그로테스크』, 『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 『토토와 함께한 내 인생 최고의 약속』, 『노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중앙대학교 일본어교육원, 토론토 소재 고등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옮긴 책으로 『태엽 감는 새』,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1973년의 핀볼』『먼 북소리』 등 무라카미 하루키의 주요작과 더불어, 아리카와 히로의 『사랑, 전철』, 미우라 시온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마키네 마나부의 『가모가와 호루모』 등 젊은 일본 작가들의 개성넘치는 작품, 그 외에 『그로테스크』, 『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 『토토와 함께한 내 인생 최고의 약속』, 『노란 코끼리』,『크게 보고 멀리 보라』 등이 있다.

윤성원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52g | 146*209*30mm
ISBN13
9788925561943

책 속으로

일행은 여섯 명이었다. 다행히 그중 한 명은 축구부 후배의 여자친구여서 이름도 알고 있었다. 히로미라고 했던 것 같다. 옆에서 눈짓을 보내자 그녀는 조금 놀라더니 이내 미소를 지었다. 그러곤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무리에서 빠져나와 수줍어하는 몸짓을 보이며 잰걸음으로 다가왔다.
먼저 그녀에게 옥상에서 배구를 했느냐고 물었다. 히로미는 혀를 쏙 내밀면서 그랬다고 대답했다.
“선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요. 선생님들이 알게 되면 곤란하단 말이에요.”
“알고 있어. 그보다 매일 옥상에 있었으면 그 추락 사고도 본 거 아니야?”
그러자 히로미는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주위를 살피더니 비밀 이야기를 하듯 입가를 손바닥으로 가렸다.
“사실은 봤어요. 아주 조금이긴 하지만.”
---「작은 고의에 관한 이야기」중에서

“저, 오늘 학교에 못 나갈 것 같습니다.”
하기와라 신지가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히로미는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혔다.
“무슨 일이야?”
잠시 침묵. 이윽고 쥐어짜는 듯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꺼냈다.
“남동생이….”
“남동생이 왜?”
“죽었어요.”
이번에는 히로미가 침묵했다. 머리에 떠오른 것은 하기와라 신지에게 남동생이 있었던가 하는 지극히 기본적인 의문이었다.
“병으로?”
“아뇨.”
히로미가 화들짝 놀랄 만큼 강한 어투로 대답하더니 신지는 말을 이었다.
“살해됐어요.”
---「어둠 속의 두 사람」중에서

다카시가 그녀를 다시 본 것은 사진 속에서였다. 학원 친구 집에 놀러 가서 앨범을 보다가 그중 한 장의 사진에서 그녀를 발견한 것이다. 다카시는 머리로 피가 몰리는 걸 느끼면서 그 사진을 가만히 응시했다. 틀림없는 그녀다. 기름한 눈매, 모양이 예쁜 입술…. 사진 속의 그녀는 세일러풍 교복을 입고 다른 학생들과 나란히 서 있었다. 학급 단체 사진이었는데 다카시는 그 많은 학생 중에서 한눈에 그녀를 찾아낸 것이다.
다카시가 넋을 잃고 사진을 보고 있자 친구는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그거 누나 사진이야. 어쩌다가 잘못해서 이 앨범에 들어가게 된 거야.”
---「춤추는 아이」중에서

“자.”
다쿠야가 큰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시체를 묻을까?”
그를 향해 웃었다. 다쿠야도 웃고 있었다.
“삽에 흙을 좀 묻혀두는 게 좋겠지?”
마사키가 말했다. 그도 다쿠야의 영향으로 조금은 생각이 깊어 진 모양이다.
“아뇨. 아직은 아니에요.”
다쿠야는 웃으면서 천천히 내게 다가왔다. 키스를 해주려나, 순 간 그렇게 생각했다.
“파는 건 나중이죠.”
그는 오른손에 무언가를 들고 있었다. 무엇일까? 게다가 파다 니, 뭘 판다는 것일까?
그의 얼굴에서 갑자기 웃음이 사라졌다.
왜 웃지 않는 건데?
왜 칼을 들고 있는데? 왜….
그리고 충격의 순간, 엉겁결에 껌을 삼키고 말았다.

---「범인 없는 살인의 밤」중에서

출판사 리뷰

극적인 재미, 이후에 남겨진 묵직한 여운이 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인간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집은 독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문예춘추]
“인간심리 드라마와 미스터리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주간 독서인]
“날카로운 수수께끼 풀이, 놀라운 결말 뒤에 숨겨진 응축된 인간 드라마……단편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다빈치]

『범인 없는 살인의 밤』에 수록된 일곱 편의 단편은 인간 내면에 대한 통찰과 기발한 트릭 사이를 오가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평범한 학생들의 마음속에 깃든 뜻밖의 살의를 그려낸 「작은 고의에 관한 이야기」, 유아 살인사건 이면에 감춰진 가족의 비극을 그린 「어둠 속의 두 사람」은 가족 혹은 가족 같았던 이들의 작은 동기가 악행으로 이어지는지 보여준다.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하얀 흉기」는 한 개인의 삶 속에서 흡연이 야기하는 극단적인 불행을 보여준다. 때로는 진실을 모르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춤추는 아이」, 어린 시절의 상흔으로 야기된 범죄 「끝없는 밤」, 가족을 지켜야 했기에 저지른 살인, 그리고 뜻밖의 복수를 남긴 「굿바이 코치」, 그리고 표제작「범인 없는 살인의 밤」은 치밀한 구성, 화려한 트릭, 추측할 수 없는 반전에 이은 충격적인 진실로 장편 못지않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응축된 심리 드라마와 기발한 추리, 사회 구조적 문제와 개인의 내면을 아우르는 『범인 없는 살인의 밤』은 진정 히가시노 게이고 세계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범인 없는 살인의 밤』은 단편인 만큼 등장인물이 한정되어 있어 범인을 짐작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아닐거라 생각했던 이들의 행위가 단초가 되어 살인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숨가쁘게 이어진다. 짤막한 분량이지만 입체적인 인물 구성과 빠른 전개로 독자들은 생각할 틈 없이 이 책에 빠져들 것이다.

아마존 리뷰

★★★★★hee 미스터리에 대한 시야를 열어준 수작. 작가 특유의 작법이 집중하게 만든다.
★★★★★ごま 빨리 읽히는 것이 아까워 아껴 읽을 정도였다.
★★★★★candela2 이런 분량으로도 미스터리가 가능하다니 감탄할 정도였다.

리뷰/한줄평371

리뷰

8.2 리뷰 총점

한줄평

9.1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