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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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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데보라 홉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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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철저한 고증으로 되살려 생생하고도 흥미진진한 책을 쓰고 있으며 그 대상 또한 유아에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아우르고 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짓기』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사과를 갖고 오리건으로』로 미국도서관협회 우수 도서와 골든 카이트 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런던을 덮친 죽음의 그림자 콜레라를 다룬 청소년 역사 추리 소설 『살아남은 여름 185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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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낸시 카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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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Carpenter

뉴욕타임스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출발해서 수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낸시는 오늘날 가장 재주 많고 창조적인 그림작가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삽니다. 작품으로 『꼬마 곰과 작은 배』『야단스런 에밀리』『레스터의 개』『오레곤에게 사과를』『요란한 가족』 『내게 금지된 17가지』『나의 삼촌 에밀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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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신소재공학을 전공하고 영화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SBS 창사 기념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당선되어 청소년 드라마 [공룡 선생] 극본을 집필했다. 첫 SF 중편소설 「소년 시절」로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가작을, 『깊은 밤 필통 안에서』로 제10회 비룡소문학상을, 『동갑』으로 제5회 웅진주니어그림책상을 받았다.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시리즈를 쓰고, 『산딸기 크림봉봉』, 『살아남은 여름 1854』 등을 옮기고, 『감자 친구』를 쓰고 그렸다. 대상 독자층이 각기 다른 이야기를 쓰다가 헤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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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22g | 288*230*15mm
ISBN13
979116051110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샛노란 우비를 입고 첨벙거리며 등교한 새 학년 첫날, 교실 바닥에 물을 뚝뚝 흘리며 선 제게 용감한 탐험가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눈높이 맞춰 토닥여 주신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수학이나 일기 쓰기보다 뜀뛰기나 달리기를 좋아하는 저는 거짓말을 하고, 개울에 빠지고, 현장 학습을 가서는 지하실로 사라지고, 낭독 시간에는 목소리가 안 나온다며 꽥꽥거렸지요. 선생님, 그런 제가 내일 첫 출근을 합니다.

출판사 리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와 헌신적인 선생님의 영원히 잊지 못할 한 해!
이 책의 주인공은 어떤 선생님에게도 쉽지 않은 아이일 겁니다. 소풍 가서 혼자 징검돌을 건너다가 물에 빠지고, 책을 소리 내어 읽으라 하면 목소리가 안 나온다며 목을 쥐고 캑캑거리고, 현장 학습을 가서는 아무도 모르게 지하실로 내려가 모두가 찾게 만들지요. 하지만 주인공의 선생님은 평범한 선생님이 아닙니다. 항상 아이의 말을 주의 깊게 듣기에 아이가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먼저 알고 손 내밀어 주는 지혜로운 선생님입니다. 아이가 읽기를 어려워하면, 읽기도 싹을 틔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걸리는 일임을 알려 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특별한 책을 선물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그런 선생님이지요. 아이가 두려워하거나 움츠러들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요. 선생님의 이런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아이는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냅니다. 아이는 그렇게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를 보내고 선생님께 마음을 담아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선물을 준비합니다.

아이와 선생님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그림책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에는 마을이 하나 필요하다 하지요. 자기 마음속을 살며시 들여다보고 따뜻한 격려를 해 주신 선생님 덕분에 아이는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나 내일이면 첫 출근을 합니다. 받은 사랑에 대한 예의로 좋은 선생님이 되어 또다시 새싹 같은 아이들을 무럭무럭 키워 낼 것입니다. 이 책은 선생님에게도 고마운 선물이 되겠지만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선생님이 얼마나 특별한 분인지 알게 해 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그림 또한 매우 특별합니다. 주로 주인공과 선생님에게만 밝은 색을 입히고 주변이나 다른 친구들에게는 어둡거나 흐린 색을 입혀 독자가 자연스레 주인공과 선생님에게 집중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런 시각 효과 덕분에 책을 읽는 내내 아이와 선생님의 공감과 신뢰가 쌓여 가는 것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평

스승과 제자의 공감과 신뢰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이다. 선생님께 받은 좋은 영향을 다음 세대에게 도로 돌려주는 소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커커스 리뷰』

이 책은 감동적인 편지글과 감정을 정확히 읽어 내는 회상 장면을 통해 장난꾸러기 초등학교 2학년 아이와 그 아이의 삶을 바꾼 선생님의 관계를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리뷰/한줄평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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