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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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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추천의 글
서문

1 격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예술가들이 사랑한 전설의 수첩, 몰스킨
카메라 백의 최고 명품, 빌링햄
세계 최고 7성 호텔이 선택한 필기구, 그라폰파버카스텔
고흐의 열정을 담은 만년필, 비스콘I
신발이 좋으면 목숨도 건진다, 트렉스타 등산화
손으로 만든 명품 자전거, 스톡 오르가닉 카본
사고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체험의 실천, MET 헬멧흔들리지 않는 신화, 짓조 삼각대
실용 디자인 철학이 빛난다, 스티클리 의자

2 함께라면 생활이 고단하지만은 않다
보는 순간 '저건 내 거야', 아이씨베를린 안경
세상을 두 배로 보는 즐거움, 에센바흐 돋보기
모든 데이터는 내게 채워라! 라시 외장 하드디스크
요리를 즐겁게 만드는 힘, 교세라 세라믹 칼
믿거나 말거나 7만 km를 달린다, 모리스 엔진오일
의자 위의 시간이 괴롭지 않다, 콘텐사 사무용 의자 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비서, 쓰리엠 포스트잇?홀더

3 일상의 물건에서 비일상을 꿈꾼다
자연과 원시로의 회귀, 콜맨 휘발유 버너
섹시한 면도기, 필립스 아키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품 100선, 오피넬 접이식 칼
다용도에 100% 복무하는 단순함의 미학, 미군용 수통컵

4 진정 요긴한 물건은 바로 이런 것이다
추위를 녹이는 세 가지 방법, 키커랜드 휴대용 술병
17년 세월 흘러도 여전히 현역, 샘소나이트 서류가방
다용도 비상공구의 제왕, 레더맨
야외생활의 동반자, 오트립 배낭
세상을 손바닥처럼 들여다본다, 가민 네비게이션
담뱃갑만 한 여행세트면 만사 오케이, 트로이카 미용세트
다른 나라에는 없다, 전기장판
남자를 위한 시계, 브라이틀링
물건 그 이상의 무엇! 미로 휴대용 주전자
리모컨을 대신하는 충실한 하인, 테벤 콘센트타이머

5 좋은 물건은 좋은 사람의 철학을 담고 있다
장서의 가치를 깨닫게 해준다, 남궁산 장서표
아르마니 점퍼가 내 것이 되다
창의적 CEO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 헤이스 앵클웨이트
제주 위미의 오렌지는 사람의 맛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이, 원주 한지
최고급 '메이드 인 코리아' 옷감, 네틀
천재는 고향에서도 대접받아야 한다, MSD 스피커
아이팟을 인정하다, 민트 오디오시스템
남자만의 묵직한 아우라를 느끼다, 킴불스 서류가방

6 안목이란, 사소한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다
버리는 일이 즐거워진다, 심플휴먼 쓰레기통
세계를 제패한 국산의 힘, 쓰리세븐 손톱깎이
디카 대중화의 숨은 공로자, 올림푸스 E-3
에어블로어 방식의 와인따개, 코르키
굳건한 부부애는 가벼운 이불 속에서…, 코지다운
일상에 투명함을 선사한다, 예나 유리잔
어둠을 디자인한다, 루체플란 스탠드
정교함까지 잰다, 신와 철자
예리하고 날렵한 가위손, 마패드 가위

7 최첨단 시대에도 여전히 아날로그가 더 좋다
단돈 1,000원으로 누리는 행복, 장수막걸리
눈물 콧물 절로 나는 맛의 쾌감, 을지로 골뱅이
천 년 고도 경주에 가면 황남빵이 있다
차 없던 시절의 강렬한 기억, 천안 학화 호두과자
해외 명품에 주눅들지 않는 단순미, 포커시스 벽시계
흑백대비가 빚어내는 아날로그의 기품, 바리고 온습도계

저자 소개

저자 : 티르소 데 몰리나 Tirso de Molina
돈 후안 이야기의 원형을 세운 티르소 데 몰리나는 스페인 최대의 극작가 중 한 사람이다. 그의 출생 시기는 1580년경으로 추정되지만 논쟁의 대상이다. 그의 본명은 가브리엘 테예스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의 성을 따른 그의 유년 시절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가톨릭 사제가 된 테예스는 연극에 취미를 갖게 되어 티르소 데 몰리나라는 필명으로 희곡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의 초기작으로 생각되는 1611년경의 작품들에는 이미 미성숙한 구석을 찾아볼 수 없다. 서인도 제도로 파견되어 3년간 봉직하는 등 사제로서의 의무에 충실하면서도 열정적으로 희곡의 집필을 계속했다. 1624년 발간된 첫 작품집의 서문에서 그는 자신이 이미 3백 편을 집필해 놓았노라고 호언했다. 이 시기가 작가로서 그의 전성기였다.
그의 희곡이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종단에 의해 “앞으로 종교극만 쓰라”는 징계를 당하는 1625년은 그의 인생의 중대한 전기가 되었다. 다음해 그는 복권되었고 집필과 출판도 허락되었지만, 작품의 수는 눈에 띄게 줄었고 내용적으로는 신의 심판을 부각시키는 경향이 나타났다. 여기 소개하는 『돈 후안, 석상에 초대받은 세비야의 유혹자』(1630)와 『불신자로 징계받은 자』(1635)는 티르소가 당시 경험한 압박과 갈등을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이후 티르소는 사제로서 종단의 고위직에 오르며 종단의 역사를 집필했고, 1648년 수도원장으로 죽었다. 4백 편에 달했으리라 생각되는 그의 작품 중 현재 전해지는 것은 약 80편뿐이다. 티르소의 위대함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불멸의 인간상을 창조해 낸 데 있다. 당대에는 로페 데 베가와 겨루는 인기 작가였고, 외국에서도 아류작들을 낳게 할 만큼 유명했지만 한동안 그의 존재는 잊히는 듯했다. 그가 스페인 최대의 극작가로 재평가된 것은 사후 2백 년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역자 : 전기순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에서 『라파엘 모랄레스 시의 리듬 연구에 대한 기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세계의 소설가』(공저, 2000), 『환멸의 세계와 매혹의 언어: 붐 이후 라틴아메리카 소설』(공저, 2005)이 있고, 세르히오 피톨의 『사랑의 행진』(2007) 외 다수의 역서가 있다. 『스페인 사회시 연구』, 『기사소설 아마디스 데 가울라의 사회사적 의미』, 『알모도바르의 삼부작』, 『보르헤스 영화론』 외에 스페인, 중남미 문학과 영화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고, 현재는 스페인 황금세기 문학과 스페인 및 중남미 영화 그리고 스페인 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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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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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40MB ?
ISBN13
9788932404271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사진작가 윤광준의 신작으로, 총 60개의 물건을 소개하고 있다. 60개의 물건은 윤광준이 직접 사용해본, 윤광준의 일상을 구성하고 있는 것들이다. 윤광준은 이 책에서 이 물건들의 역사는 물론, 뒷이야기, 이를 개발한 사람들의 고민 등을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내고 있다.

『잘 찍은 사진 한 장』의 사진작가 윤광준

윤광준이라는 사진작가를 널리 알린 건 2002년 출간된 『잘 찍은 사진 한 장』이었다. 이 책이 예술 분야로는 드물게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디지털 카메라 가이드북에 대한 독자들의 열망을 비교적 일찍 알아차리고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그에 맞는 형태를 갖췄기 때문이다. 이 책으로 인해 윤광준은 디지털 카메라 마니아 사이에서 ‘형님 중의 형님’으로 통하는 인물이 되었다.

이번엔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라 생활명품이다
『잘 찍은 사진 한 장』에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독자들에게 길잡이로서의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듯, 『윤광준의 생활명품』에서 저자는 물건 소유욕이 강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현대인들에게 다시 한번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다. 시간과 발품을 팔아서라도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반드시 구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주고 있는 것이다.

생활명품이란?
이 책이 다루고 있는 60개의 물건은 윤광준에 의해 “생활명품”이라고 정의되는 것들로, 지금까지 윤광준이 사용했던 물건들 중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와 쓸모를 더한 것들만 추렸다. 이 글을 통해 윤광준은 물건에도 격이 있다는 것, 명품을 사려 하지 말고 명품 인간이 되라는 충고, 물건 이면에 담긴 인간의 고뇌 등을 전하고 있다.

『중앙선데이』에 1년간 연재
이 책의 내용은 중앙일보사의 일요일자 매체인 『중앙선데이』에 2007년 4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연재됐던 글을 중심으로 한다. 신문에 연재된 글 55개에 5개 원고를 추가하여 총 60개의 꼭지를 이룬다. 신문에서 각 글이 7매 내외였다면, 이 책에 들어간 원고는 10매 내외로, 신문에 연재됐던 것보다 좀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여기에 각 생활명품의 가격이나 크기 같은 상세한 제품정보를 실었고, 총 19개의 추가정보(팁)가 더해졌으며 책의 마지막에 제품 구입처를 상세하게 기재해놓아 신문 연재 글과 차별화를 두었다. 좀더 친절한 책이 된 것이다.

리뷰/한줄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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