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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오늘의책
아무튼 시리즈 1차 세트
피트니스+망원동+게스트하우스+쇼핑+서재 특별구성,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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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00
10 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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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5

목수木手. 세상을 바꾸겠다는 정치가나 세상을 바로잡겠다는 기자나 세상을 구하겠다는 활동가가 아니라 그저 작은 소용이 닿는 가구를 만드는 목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마음에 든다. 작가나 예술가가 아닌 그냥 목수 아저씨. 이름 뒤에 붙는 목수라는 명칭에 만족한다. 소명 없는 소소한 삶에 어울리기 때문이다. 낮에는 ‘ 김윤관 목가구 공방&아카데미’에서 가구 만들기와 예비 목수 양성에 힘쓰고, 저녁에는 서재에서 텔레비전을 껴안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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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광고 디자인, 책 등 다양한 작업을 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아내, 두 아들과 살면서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듭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그레고 씨의 일요일』 『아무튼, 쇼핑』이 있으며, 『칸트처럼 생각하기』 『조금만 눈을 들면 넓은 세상이 보인다』 『위로의 그림책』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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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75년, 양양에서 태어나 망우리, 남양주, 영월, 동해, 구리, 횡계, 인제에서 자랐습니다. 98년, 학교를 마치고는 마석, 상계, 청담, 메릴랜드, 진건, 평택, 부천에 살았습니다. 93년부터 대만, 마카오,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일본, 미얀마, 몰디브,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필리핀, 미국, 캐나다, 유럽 등 40여 개국을 여행했습니다. 17년, 지금은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파주에 살고 있습니다. 통일이 되면 북한을 여행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16년, 『이렇게 일만
약사.
75년, 양양에서 태어나 망우리, 남양주, 영월, 동해, 구리, 횡계, 인제에서 자랐습니다.
98년, 학교를 마치고는 마석, 상계, 청담, 메릴랜드, 진건, 평택, 부천에 살았습니다.
93년부터 대만, 마카오,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일본, 미얀마, 몰디브,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필리핀, 미국, 캐나다, 유럽 등 40여 개국을 여행했습니다.
17년, 지금은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파주에 살고 있습니다. 통일이 되면 북한을 여행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16년, 『이렇게 일만 하다가는』을 썼습니다.

당신과 마찬가지로 저도 여러 배역을 소화하는 배우입니다. 특별한 두 소녀의 평범한 아빠이고, 마음씨 좋은 아내의 특별한 남자입니다. 신도시 약국의 믿을 만한 약사이고, 모험적인 투자가, 큰아이 어린이집 아빠들이 결성한 동네 밴드의 키보디스트입니다. 메릴랜드 한인 시니어 사회의 인기인 어머니에게는 고향에 두고 온 애틋한 큰아들이며, 동네 편의점 사장님에게는 밤마다 만 원에 맥주 네 캔을 사 가는 더벅머리 단골입니다.

분명 평범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바쁜 인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마흔셋이 된 제 안에는 여전히 수줍게 세상을 두리번거리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를 보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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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2006년까지 인권운동사랑방, 그 후로 지금까지 인권연구소 ‘창’의 인권활동가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한국 아동의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는 일에서 시작해 인권 교육과 연구에 힘써 왔다. 『인권을 외치다』, 『심야인권식당』, 『다른 게 틀린 건 아니잖아』, 『일터괴롭힘, 사냥감이 된 사람들』(공저), 『여자들은 다른 장소를 살아간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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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동1201호

1983년 서울 홍대입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현대 소설을 연구하다가 ‘309동 1201호’라는 가명으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썼고, 그 이후 대학 바깥으로 나와서 ‘김민섭’이라는 본명으로 이 사회를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으로 규정한 『대리사회』를 썼다. 후속작인 『훈의 시대』는 한 시대의 개인들을 규정하고 통제하는 언어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교수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어느 중간에 있는 경계인이었다. 저자는 그러한 중심부와 주변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들에게 보이는 어느 균열이 있다고 믿는다. 그 시선을 유지하면서 작가이자 경계인으로서 개인과 사회와 시대에 대한
1983년 서울 홍대입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현대 소설을 연구하다가 ‘309동 1201호’라는 가명으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썼고, 그 이후 대학 바깥으로 나와서 ‘김민섭’이라는 본명으로 이 사회를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으로 규정한 『대리사회』를 썼다. 후속작인 『훈의 시대』는 한 시대의 개인들을 규정하고 통제하는 언어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교수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어느 중간에 있는 경계인이었다. 저자는 그러한 중심부와 주변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들에게 보이는 어느 균열이 있다고 믿는다. 그 시선을 유지하면서 작가이자 경계인으로서 개인과 사회와 시대에 대한 물음표를 독자들에게 건네려고 한다. 특히 가볍지만 무거운, 그러나 무겁지만 가벼운 김민섭이라는 하나의 장르가 되고 싶어 한다.

글을 쓰고 작가와 독자를 연결하는 일을 한다. 2021년 봄부터는 바다가 좋다는 아이들의 말에 강릉 초당동에 이주해 지내고 있다. 1인출판사 ‘정미소’를 운영했고, 스타트업 북크루의 대표이다. 지은 책으로 『진격의 독학자들』(공저), 『고백, 손짓, 연결』, 『거짓말 상회』(공저),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공저), 『아무튼, 망원동』이 있고, 기획한 책으로 『회색인간』 등 김동식 소설집과 『저승에서 돌아온 남자』와 『무조건 모르는 척하세요』 등 ‘문화류씨 공포 괴담집’ 시리즈가 있고, 만든 책으로 『삼파장 형광등 아래서』와 『내 이름은 군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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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856g | 110*178*100mm

출판사 리뷰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시인, 활동가, 목수, 약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성 넘치는 글을 써온 이들이 자신이 구축해온 세계를 책에 담아냈다. 길지 않은 분량에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부담 없이 그 세계를 동행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라는 교집합을 두고 피트니스부터 서재, 망원동, 스릴러, 스웨터, 관성 같은 다양한 주제를 솜씨 좋게 빚어 한 권에 담아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읽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 시리즈는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 세 출판사가 하나의 시리즈를 만드는 최초의 실험이자 유쾌한 협업이다. 색깔 있는 출판사, 개성 있는 저자, 매력적인 주제가 어우러져 에세이의 지평을 넓히고 독자에게 쉼과도 같은 책 읽기를 선사할 것이다.

리뷰/한줄평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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