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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음악-논리학의 헌정
2. MU-수수께끼 3. 수학에서의 의미와 형식 4. 전경과 배경 5. 무모순성, 완전성 그리고 기하학 6. 재귀적인 구조와 재귀순환적인 과정 7. 의미는 어디에 자리잡고 있는가? 8. 명제계산 9. 활자형 수론 10. 무몬과 괴델 |
Douglas Richard Hofstad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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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는 한 메시지에 내재하는가, 아니면 앞의 장의 대화에서처럼,늘 정신 또는 메카니즘과 메시지와의 교호작용을 통해서만 나타나는 것인가? 후자의 경우에는 메시지란 딱 어는 곳에 자리잡는다고나 보편적이거나 객관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말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모든 관찰자는 각 메시지에 자기 자신의 고유의 의미를 할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자의 경우 의미는 어떤 위치뿐만 아니라 보편성도 가진다. -중략-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공안이 바로 이것을 것이다.그렇다면 그 혼동을 야기하는 것이야말로 참선의 목적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혼동의 상태에 있게 되면,우리의 마음은 일정한 정도까지는 비논리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 이론에 따르자면 논리로부터 벗어날 경우에만 깨우침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 p.204 --본문중, 325 --본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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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그 메타-메타-요정은 메타-요정이 했던 것보다 두 배나 바르게, 요정이 가진 은 램프와 똑같은, 다만 금으로 도금된 램프를 그의 옷주름 속에서 꺼낸다. 그런데 그것은......라는 점만 빼고는 금으로 된 다른 메타-메타-메타 램프와 똑같았다.....는 다시 메타-메타-램프가 그의 옷 속에 숨겨놓은 메타-메타-메타-램프 속으로 빨려들어오고, 메타-메타-메타-요정보다 절반이나 늦은 속도로.)
--- p.147-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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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그 메타-메타-요정은 메타-요정이 했던 것보다 두 배나 바르게, 요정이 가진 은 램프와 똑같은, 다만 금으로 도금된 램프를 그의 옷주름 속에서 꺼낸다. 그런데 그것은......라는 점만 빼고는 금으로 된 다른 메타-메타-메타 램프와 똑같았다.....는 다시 메타-메타-램프가 그의 옷 속에 숨겨놓은 메타-메타-메타-램프 속으로 빨려들어오고, 메타-메타-메타-요정보다 절반이나 늦은 속도로.)
--- p.147-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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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의 철학자 에피메니데스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 바 있다:모든 크레타 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이다. 이로부터 무슨 결과를 끄집어낼 수 있을까? 만약 에피메니데스가 말한 것이 참이라면, 그가 방금 말한 대로 실은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말한 것이 거짓이라면, 그것은 또한 그가 말한 진술과 부합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그야말로 이상하고도 불가사의한 고리 속에 매달린 꼴이 되는 것이다.
20세기의 찬란한 지성들 중의 한 사람이었던 쿠르트 괴델은 바로 이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거짓말-모순을 수학에 대입하여 설명했고, 이를 통하여 수학이 지금까지 누려온 자명성을 송두리째 뒤흔들어놓았다. 또한 벨기에의 플랑드르 출신인 그래픽 예술가이자 판화가인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는 전 생애에 걸쳐서 괴델에서와 같은 기이한 고리의 모순을 시각화하는 데 성공했고,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작품들 속에 있는 구조에서도 이와 동일한 현상이 매우 세련된 방식으로 존재하는 것을 우리는 늘 다시 발견한다. 이런 여러 영역들로부터 호프스태터는 하나의 거대한 모자이크, 말하자면 수학적 논리학의 시각에서 이 세계에 대한 그야말로 엄청난 시각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