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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ckintosh Burnin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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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존 버닝햄은 '지각대장 존'에서도 일상 속에 숨어있는 상상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주인공 스티븐이 엄마 심부름으로 장에 다녀오다가 곰에게 달걀 1개를, 원숭이에게 바나나 1개를, 캥거루에게 사과 1개, 염소에게 오렌지 1개, 돼지에게 도넛 1개를 빼앗긴다. 재치있는 스티븐의 말솜씨와 눈으로 체험하는 숫자놀이를 같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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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가게에 갔다 오렴. 가서 달걀 여섯개, 바나나 다섯개,사과 네 개, 아기에게 줄 오렌지 세 개, 도넛 두개하고 네가 먹을 과자 한 봉지를 사 오너라.'
--- 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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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내놔, 안 주면, 널 울타리 사이에 처박을 거야.'
'내가 도넛을 울타리 사이로 던지면, 넌 뚱뚱하니까 못 꺼낼걸.' '내가 뚱뚱하다고!' 돼지는 이렇게 말했는데.... (그림- 정말로 돼지는 창살사이에 끼여서 오도가도 못하는 모습이다. 돼지의 엉덩이가 참으로 재치가 넘친다.) 스티븐은 다시 장바구니를 들고 서둘러 집으로 갔어요. 그런데 25호 집 앞에서 코끼리를 만났어요. --- p.23-p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