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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 공학기술
황진규 글 고고핑크 그림
나무생각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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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계란찜 해 줄까? -전자레인지
2장 약수를 못 마시는 건 좀 아쉽지만 -정수기
3장 건조한 건 못 참아! -가습기
4장 집안일을 줄여 다오 -진공청소기
5장 우리를 웃기고 울리는 마법의 구슬 -텔레비전
6장 빨래터의 추억 -세탁기
7장 차원이 다른 시원함 -에어컨
8장 비에 젖은 옷도 걱정 없어 -건조기
9장 미세먼지 시대의 동반자 -공기 청정기
10장 구겨진 옷과 마음을 쫙쫙 펴 주마 -다리미
11장 환경을 생각하는 조리 기구 -전기레인지

저자 소개 2

지방대 출신으로 대기업 현대위아에 입사해 꽤 괜찮은 월급을 받으며 7년을 보냈다. 그러다 진짜 행복한 삶을 찾겠다며 사표를 던지고 공부와 글쓰기를 병행하며 4년을 보냈다. 그동안 ‘발칙한 밥벌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행복한 밥벌이’를 주제로 마이크임팩트, CJ E&M, 현대 엔지니어링 등에서 강연하고, XTM 〈남자의 기술〉에 출연하여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개 강연을 했다. 또 EBS 〈다큐 프라임〉 ‘우리, WE’ 편에서는 직장인들의 행복한 밥벌이 멘토로 출연했다. 저서로 직장 생활의 고민과 대안을 모색한 『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저 오늘 회사 그만둡니다!』,
지방대 출신으로 대기업 현대위아에 입사해 꽤 괜찮은 월급을 받으며 7년을 보냈다. 그러다 진짜 행복한 삶을 찾겠다며 사표를 던지고 공부와 글쓰기를 병행하며 4년을 보냈다. 그동안 ‘발칙한 밥벌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행복한 밥벌이’를 주제로 마이크임팩트, CJ E&M, 현대 엔지니어링 등에서 강연하고, XTM 〈남자의 기술〉에 출연하여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개 강연을 했다. 또 EBS 〈다큐 프라임〉 ‘우리, WE’ 편에서는 직장인들의 행복한 밥벌이 멘토로 출연했다. 저서로 직장 생활의 고민과 대안을 모색한 『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저 오늘 회사 그만둡니다!』, 『소심 타파』, 『사표 사용 설명서』 등이 있다. 저자는 “왜 당신에게 일과 돈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야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리 답하고 있다. “나름 잘나가는 대기업 직장인이었다가 평일 오후에 빈둥거리는 반 백수 글쟁이가 된 저보다 ‘일’과 ‘돈’에 대해서 절절하게 고민해본 사람도 많지는 않을 겁니다.”

철학을 공부한 저자는 현재 철학 입문자를 위한 수업인 <철학 걸음마 떼기>와 KT&G 상상마당에서 <한 입씩 떠먹는 생활철학>이란 수업을 진행 중이다. <일과 돈에 관한 생활 철학>으로 카카오 브런치 공모작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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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고고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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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발랄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과학동아], [독서평설], [월간우등생과학] 등의 잡지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간호사를 부탁해』, 『실험하는 여자, 영혜』, 『궁금해도 안 알려주는 죽음에 관하여』, 『웃기는 코딩이지 뭐야』, 『농담하냐고요? 과학입니다』 등이 있다. 미래엔 참고서 『감성사전 그림일기』 코너에 글을 썼고, 대구콘텐츠코리아랩에서 웹캐릭터콘텐츠 강의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 쪽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림에 관한 것이라면 다양하게 도전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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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322g | 165*210*20mm
ISBN13
979116218070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공기 중에는 물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물을 수증기라고 해요. 습도는 공기 중에 수증기가 포함된 정도를 의미하는데 수증기가 약 55~60%일 때가 사람에게 적당해요. 흔히 ‘습하다’라고 말하는 건 공기 중에 수증기가 그보다 많다는 말이고 반대로 ‘건조하다’라는 건 그보다 적다는 말이에요. --- p.39

기계로 처음 청소를 시작했을 때는 지금의 진공청소기 방식과 사뭇 달랐어요. 초기의 청소 기계는 ‘차량형 청소기’였어요. 청소차가 바람을 내서 먼지를 흩어지게 하는 방식으로 청소를 했죠. 차량형 청소기는 상당히 불편했어요. 먼지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불어낸 것뿐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먼지를 뒤집어쓰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어요. --- p.54

‘눈으로 본다’는 것과 ‘화면으로 본다’는 것의 원리는 같아요. 망막에 맺힌 꽃의 영상이 전기 신호로 바뀌어 대뇌로 전달될 때 인식할 수 있는 것처럼, 카메라가 촬영한 꽃의 영상을 전기 신호로 바꾸어 텔레비전에 전달하면 화면으로 보게 되는 것이니까요. 결국 눈과 카메라, 텔레비전의 작동 원리는 같아요. 눈도, 텔레비전도 멀리 있는 것을 볼 수 있게 해 주니까요. --- p.72

에어컨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었어요. 지금의 에어컨과는 많이 다르지만 고대 로마에도 에어컨과 유사한 것이 있었어요. 로마인들은 더운 여름, 집을 시원하게 하기 위해 벽 뒤에 수도관을 설치해 그곳에 찬물이 흐르게 했지요. 여름날 마당에 물을 뿌리면 시원해지는 원리를 이용한 거예요.

--- p.98

출판사 리뷰

공학기술의 발전 과정을 11가지 가전제품을 통해 설명
『궁금했어, 공학기술』에서 다루는 가전제품들은 우리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청소기, 에어컨, 냉장고, 가습기, 전자레인지, 세탁기 등등. 하지만 그 안에 담긴 과학, 공학 기술은 간단치 않습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는 전자기파를 활용하는 기술, 텔레비전에는 전기 신호를 영상으로 보내는 기술, 진공청소기에는 압력을 바꾸는 기술, 세탁기에는 물살의 힘과 낙차를 이용하는 기술, 공기 청정기에는 방전을 통한 이온화 기술, 간단하게 보이는 다리미에도 전기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다양한 공학기술이 우리의 생활을 조금씩 바꿔온 것입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공학기술이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살펴보다 보면 독자들은 좀 더 과학과 공학에 친근함과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이 책은 공학기술이 가져온 편리함뿐 아니라 문제점까지 함께 두루 다루고 있어 기술 발전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게 하고, 토론 수업으로도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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