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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_일하는 능력, 에너지
에너지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일은 힘에 맞서 물체를 옮기는 활동 모습을 바꿔 가며 일을 하는 에너지 신전 자동문의 비밀 2장_에너지의 여러 가지 모습 물체를 따뜻하게 데우는 열 에너지 움직이는 물체가 가지고 있는 운동 에너지 화학 변화로 만들어지는 화학 에너지 지구의 중력이 만드는 중력 에너지 전하가 만드는 전기 에너지 천둥과 번개는 소리 에너지와 빛 에너지 전기 에너지의 둘도 없는 짝꿍, 자기 에너지 3장_인류의 발전과 함께해 온 에너지 모든 생물은 에너지 순환 장치 에너지의 이용과 문명의 발전 산업 혁명을 이끈 와트의 증기 기관 석유를 태워 운동 에너지를 얻는 내연 기관 전기 에너지가 연 정보 시대 현대 문명을 떠받치고 있는 화석 연료 화석 연료 때문에 병들어 가는 지구의 대기 4장_지구의 모든 생명을 먹여 살리는 태양 에너지 모든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신 지구는 태양 에너지 저장소 뜨거워지는 지구 5장_환경을 위협하는 에너지 지구 온난화가 일으키는 큰 재앙들 지구 온난화의 범인은 화석 연료 두 얼굴을 가진 에너지 또 하나의 재앙, 미세먼지 6장_미래 사회를 위한 클린 에너지 미래 에너지의 희망, 태양 에너지 쓰고 또 써도 없어지지 않는 재생 에너지 원자력 에너지의 빛과 그늘 미래의 에너지를 위한 선택과 도전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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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일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요? 또 일의 양을 어떻게 나타내고 있을까요? 과학자들은 일을 ‘힘에 맞서 물체를 옮기는 활동’이라고 정했어요. 일의 양은 ‘힘의 크기에 물체를 옮긴 거리를 곱한 값’으로 나타내지요. 이제 피라미드를 만들던 사람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 과학자들처럼 생각해 볼게요.
--- p.14 과학자들은 연료 같은 물질 속에 어떤 에너지가 숨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에너지는 원자들의 화학 결합 때문에 만들어진 에너지예요. 또 물질이 화학 변화를 일으키면 그 물질 속에 숨어 있던 에너지가 열 에너지와 빛 에너지 같은 여러 에너지로 바뀌어 나타나지요. 과학자들은 물질 속에 숨어 있는 이런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라고 불러요. --- p.42 불을 다룰 수 있다는 것은 열 에너지와 빛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불을 발견하기 전에는 음식을 날것으로 먹을 수밖에 없었어요. 또 밤에는 캄캄한 동굴 속에서 추위와 두려움에 떨어야 했지요. 하지만 불을 다룰 수 있게 되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어요.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 덕분에 음식도 익혀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익힌 음식은 날것보다 훨씬 맛있고 소화도 잘되었어요. 사람들은 풍부한 영양을 섭취해 더 건강해졌지요. --- p.77 우리가 쓰는 에너지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은 우리가 쓰는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말이에요. 우리 생활을 풍요롭게 해 주는 여러 가지 제품들은 모두 에너지 변환 장치거든요. 그런데 개인이나 가정에서 쓰는 에너지 변환 장치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대부분 전기 에너지를 쓴다는 거예요. --- p,92 대기 오염은 석탄 같은 화석 연료를 중요한 에너지 자원으로 쓰면서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대기 오염은 산업 혁명이라는 빛 때문에 나타난 그늘인 셈이지요. 그런데 화석 연료의 피해가 대기 오염에서 그친 것은 아니에요. 어쩌면 우리의 미래를 송두리째 빼앗아 갈지도 모르는 무서운 일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 p.103 태풍은 열대 바다에서 에너지를 얻어요. 그 에너지란 열대 바다의 뜨거운 열기, 즉 열 에너지예요. 따라서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더 센 허리케인이 만들어지지요. 카타리나는 지구 온난화로 뜨거워진 해수면에서 에너지를 얻어 만들어진 슈퍼허리케인이었던 거예요. --- p.129 하지만 우리의 선택은 거의 정해져 있어요. 석탄과 석유 같은 화석 에너지의 사용을 점점 줄여야 하고, 친환경적인 재생 에너지 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거예요. 물론 인류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쓰면서 문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거예요. 또 지구 온난화와 미세먼지 같은 위험도 해결해 나갈 것이고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미래 환경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 자원이 어떤 것인지 슬기롭게 선택할 것이고, 거기에 숨어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려고 끈기 있게 노력할 테니까요. --- p.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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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발견과 활용, 중요성과 위험성을 역사와 이야기로 알기 쉽게 설명
『궁금했어, 에너지』는 에너지에 대한 개념이 없던 고대로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어떻게 에너지를 발견하고, 다루고, 활용하게 되었지를 살피면서 에너지의 원리와 중요성, 위험을 함께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특히 지루하고 딱딱할 법한 에너지라는 주제를, 역사와 이야기로 버무려 독자들이 에너지의 모든 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 이야기로 일의 개념을 파악하고, 고대 그리스 신전문이 열리고 닫히는 원리에서 열 에너지와 열의 성질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 세계일주를 떠난 마젤란의 범선에서 풍력 에너지와 기압의 원리를, 갈라파고스의 바다이구아나에서 생명의 화학 에너지를 배우는 식입니다. 너무나 흔하고 일상적이어서 쉽게 쓰고 지나치고 말지만, 그만큼 흔하고 일상적이기에 에너지 없는 삶은 생각할 수조차 없습니다. 에너지를 활용해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켜 온 것처럼 앞으로도 에너지를 어떻게 제대로 잘 사용할지 고민하고, 나아가 환경 문제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훌륭한 과학 교양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