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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
Georges Bernanos
조르주 베르나노스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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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종교 문학의 정수
아이처럼 맑고 순수한 영혼을 지닌 한 젊은 사제의 숭고한 기록 신을 향한 믿음이 사라져 가던 시대, 프랑스의 어느 작은 시골 마을 본당에 부임해 온 한 젊은 신부는 가난과 욕망, 육체적, 정신적 나태에 어그러진 마을의 모습을 목 격하고 깊은 고뇌에 빠져든다. 그리고 ‘악’과 싸우기 위한 용기와 힘, 의지를 얻기 위 해 일기를 써 내려가기 시작한다. 1930년대 반교권주의와 무신론이 번져 가던 당시 프랑스 사회에서, 사르트르나 카 뮈와도 비견되던 날카로운 시각으로 그 시대 교회의 부패와 관료주의 등을 앞장서 비판했던 베르나노스는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를 통해, 너무나 나약하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 고결한 인간 본성을 어느 누구보다 아름답게 그려 냈다. ▶ 이 뛰어난 작가는 모든 자유인의 존경과 감사를 받아 마땅하다. ─ 알베르 카뮈 ▶ 초자연을 자연스럽게 제시해 내는 역량이야말로 베르나노스의 위대한 재능이다. ─ 프랑수아 모리아크 조르주 베르나노스 정영란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