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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미지 만물상
2.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3. 어린 시절 4. 유럽 순회공연 5. 계속되는 여행 6. 오페라 7. 춤의 대가 8. 행복한 결혼 생활 9. 상류 사회 10. 인기 없는 오페라 11. 비밀 결사 단체 12. 수수께끼 같은 죽음 13. 모차르트의 진혼곡 14. 모차르트의 유산 15. 천재 모차르트의 작품 |
Gerry Ba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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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그러니까 300년 전인 1700년대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발을 썼단다. 진짜 털로 만든 가발이었지. 사람 머리털이 아니라 말총이었지만 말이다. 거기에다 향수를 뿌리고 분가루를 뿌리고, 벨벳 리본으로 뒤를 묶기도 했지. 사람 머리통 모양으로 깎은 나무틀 위에 가발을 얹고, 포마드라는 걸 발라서 가발 모양을 만들었어. 부유한 사람들은 항상 가발을 썼단다. 그때는 나 같은 이발사가 진짜 중요한 사람이었어.”
“모차르트가 저 가발을 쓴 게 정말 확실해요? 그런데 그 가발이 어떻게 여기 있죠?” 한나가 의심스러운 얼굴로 물었다. “모차르트는 신동이었어. 나중에 자라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작곡가가 되었지. 그런데 당시에는 모든 사람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단다.” 할아버지가 말했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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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비는 러미지 할아버지 가게에서 가발을 발견 합니다. 그 가발은 어릴 때부터 천부적 재능을 가지고 짧은 생애 동안 수많은 작품을 남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것입니다.
모차르트는 겨우 세 살 때 누나가 연습하는 것을 듣고 외워서 클라비어를 쳤다고 해요. 음악에 관련된 것을 놀랍도록 빨리 익힌 모차르트는 여덟 살 때 첫 교향곡을 작곡했고, 열두 살 때 첫 오페라를 작곡했어요. 그가 작곡한 『피가로의 결혼』, 『마술 피리』,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등 수많은 작품은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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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에서 처음 만나는 나의 멘토!
‘위인’하면 보통사람은 따라할 수 없는 ‘업적’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의 위인 이야기는 인물, 사건, 상황과 그에 관련된 재미있는 소품이 있습니다. 그 작은 물건이 위대한 인물의 업적을 상징합니다. -이상배(동화작가·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 벼룩시장이라는 독특한 장소를 배경으로 개성 있는 인물들이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이 신선합니다. 또한 만화식 일러스트가 주는 여유와 주인공 아이들의 역할극 놀이 장면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김임숙(경기도학교도서관 사서협의회 회장)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는 벼룩시장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위인과 관련된 소품을 발견하고, 러미지 할아버지가 위인에 대한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위인전입니다. 벼룩시장에 있는 러미지 할아버지 가게에는 수많은 물건들이 저마다 흥미진진한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그비와 한나는 용돈으로 벼룩시장 물건을 사고, 그때마다 덤으로 따라오는 위인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듣습니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다가 당시 시대 상황이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궁금해지면 바로 옆 페이지에 실린 풍부한 사진자료로 사실적인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는 백과사전같은 위인전이라는 점 또한 이 책의 특징입니다. 또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모네의 정원에서』 등의 번역자로 잘 알려진 번역가 김석희 선생님 완역으로 쉽고 정확한 번역이 돋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