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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와 경의 뜻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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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_효경문화와 인성교육을 철학자에게 물었습니다

『논어』에 나타난 효의 의미
임종수(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


1. 왜 효인가
2. 공자는 왜 효를 이야기하였는가?
3. 효는 일상에서 시작된다
4. 효는 경을 바탕으로 한다
5. 한결같은 마음가짐과 몸가짐
6. 공자와 재여 사이에서

한국인의 DNA 효와 경
황상희(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1. 글에 들어가며
2. 우주적 가족공동체에서의 따스함
3. 효를 기반으로 한 종교의 기원과 현재
4. 조상의 최고신인 상제는 고대에서부터 불렸다
5. 종교정감과 일반정감을 분리하는 연습
6. 효를 실행하는 방법인 경

근대적 ‘효’ 문화의 양상: 민족종교를 중심으로
이난수(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임연구원)


1. 들어가는 말
2. 민족종교의 효
3. 나가는 말

효의 보편가치로서의 겸비
선병삼(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1. 글에 들어가며
2. 자식을 번제로 드린 아브라함의 믿음
3. 자식을 땅에 묻으려고 한 손순의 효심
4. 어느 신학자의 혜안: 효자예수론
5. 효와 겸비

유교의 효제사상과 노인복지: 인간소외의 치유를 전망하며
이선경(조선대학교 철학과 초빙객원교수)


1. 이끄는 말 - 한국사회 노인복지의 실태
2. 효제의 사상적 기반과 유교의 공동체 의식
3. 효제의 빛과 그늘
4. 노인소외의 극복방향으로서 효제의 가치관
5. 맺음말 - 인간소외의 치유방안으로서 효제의 의미

정의와 효: 오늘 우리 삶을 정의롭게 만들기 위한 토대로서의 효
이은선(信여성통합학문연구소 소장, 세종대학교 명예교수)


1. 시작하는 말 - 오늘 지구 삶의 불의한 정황
2. 인간 도덕 행위의 토대와 출발점으로서의 효
3. 세계 보존과 지속의 기반으로서의 가족적 삶과 효
4. 믿음과 사고의 실행으로서의 효와 인간의 본분
5. 마무리하는 말

기독교적 입장에서 본 유교적 효: 다석 유영모의 시각에서 그 의미와 한계 그리고 재구성
이정배(顯藏아카데미 원장,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글에 앞서 - 다석은 누구인가?
1. 효 - 인간 존엄성에 대한 유교적 표현
2. 인습화된 유교적 효에 대한 다석의 문제의식
3. 귀일사상에서 본 효, 그 새로운 의미
4. 귀일의 시각에서 재해석된 유교경전 - 효의 새 지평
5. 유교와 기독교를 회통하는 효의 보편적 실천 - ‘一坐食 一言仁’
6. 짧은 마무리

지은이 소개

저자 소개 7

성균관대학교에서 ‘퇴계의 종교성’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있다. 공저로 『21세기 보편영성으로서의 성과 효』, 『효경과 인성』이 있고, 논문으로 「퇴계의 천관」, 「퇴계의 태극관」, 「퇴계의 종교성」, 「퇴계의 상제관과 리도설」, 감수로는 『퇴계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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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藏아카데미 원장. 전 감신대 교수. 1955년 7월 15일 서울에서 출생했고 어린 시절 잠시 시골에서 자란 경험이 있다. 대광(大光) 중고등학교에서 기독교 정신을 배웠으며 영락교회와 평동교회에서 행복한 중고등부 시절을 보냈다. 이후 감리교 신학대학교에 입학했고 토착화 신학 전통을 배웠으며 동대학원에 진학하여 一雅 변선환 선생을 사사했다. 스위스 바젤 대학교에 5년 남짓 유학했고 그곳에서 유교와 기독교 간의 만남을 주제로 긴 논문을 썼다. 1986년 모교 교수로 부름 받아 후학들과 20년 이상을 함께 지냈다. 그간 한국 조직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동시에 素琴 유동식 선생님을 모시고 한국문화신학회를 창립하여 10여년 이상을 이끌어 왔다. 1990년 서울에서 열렸던 JPIC 대회의 자극으로 생태신학에 눈을 떴고 토착화 신학과 생태(환경)신학을 한국적 생명신학이란 이름하에 연결 짓고자 애써 왔다. 이 선상에서 종교와 과학 간 대화의 중요성을 숙지했고 이 주제에 관한 책을 번역하고 쓰기도 했다.

鉉齋 김흥호 선생님을 통해서 多夕 유영모 사상을 접한 것을 큰 축복으로 알고 있다. 그 덕으로 多夕학회의 일원으로서 多夕을 연구해 왔고 그 결과로 이 책을 엮을 수 있었다. 향후 서구 신학은 물론 일본 교토 학파를 능가하는 多夕학파의 신학 형성에 일조할 생각이다. 마지막 관심은 신학사, 과학사 그리고 예술사를 아울러 서구 기독교를 재구성하는 일이다. 기독교의 근본을 추구했던 故 李信 박사님의 ‘영의 신학’ 덕분으로 이런 꿈을 갖게 되었다. 이를 위해 어려운 일이겠으나 주역에 대한 공부도 해 볼 생각이다. 강원도 횡성에서 독서와 기도 그리고 노동이 아우러지는 ‘顯藏 아카데미’를 꾸미는 일도 삶의 몫으로 알고 준비 중이다. 우리 시대 대안교회인 겨자씨 공동체와의 만남을 소중한 인연으로 알고 열심히 설교하고 있다. 그동안 출간된 10여권의 저서 중에서 『한국개신교 전위 토착신학 연구』(기독교서회, 2003)가 기독교 출판대상을, 『켄 윌버와 신학』(시와진실, 2008)이 문화관광부우수도서로 지정되었다. 그 외에도 『이정배의 생명과 종교 이야기』,『기독교 이야기』『고독하라 저항하라 그리고 상상하라』가 있다.

기독자교수협의회 회장, 한국문화신학회 회장, 조직신학회 회장,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종교간대화 위원장, 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사단법인 나눔문화 이사장직을 수행했고, 최근에는 3.1운동 100주년 종교개혁 연대 공동대표, 국제기후시민종교네트워크(ICE) 공동대표, 현장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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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현 한국고전번역원),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동아시아학술원 BK21 박사 후 연구원, 유교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다. 현장(顯藏)아카데미를 통해 유교와 기독교의 대화에 참여하면서 온지서원과 신세계아카데미 등 여러 곳에서 인문학을 나누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리스도인의 논어 산책』, 『파스칼, 신에게 메일을 받다』(청소년 철학소설), 『종교 속의 철학, 철학 속의 종교』(공저), 『문명이 낳은 철학, 철학이 바꾼 역사 1』(공저), 『21세기 보편영성으로서의 성(誠)과 효(孝)』(공저), 『효(孝)와 경(敬)의 뜻을 찾아서』(공저), 『평범하게 위대한 우리 책 100선』(공저), 『논어쓰기(論語筆寫)』(편저), 『만화로 만나는 논어: 공자, 안 될 줄 알면서 하는 사람』(감수)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중국미학사(中國美學史)』(공역, 2019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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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友]의 달인’이라는 평을 듣는 한나 아렌트를 동아시아 우정의 또 다른 표현인 ‘우정의 신뢰 관계[朋友有信]’와 ‘믿음[信]’을 위한 학인 ‘신학(信學)’의 일로 읽어 내고자 한다. 2006년 아렌트 탄생 100주년을 기해서 창립된 한국아렌트학회 창립 멤버이고, 3대 회장을 지냈다. 아렌트 사상의 동아시아적, 여성주의적 해석에 힘쓰는 가운데 ‘아렌트와 양명’, ‘아렌트와 퇴계’, ‘아렌트와 하곡’ 등의 비교연구를 수행했다. 『잃어버린 초월을 찾아서 ?한국 유교의 종교적 성찰과 여성주의』(2009), 『생물권 정치학시대에서의 정치와 교육 ?한나 아렌트와 유교와의 대화 속에서』(2013),
『다른 유교 다른 기독교』(2016) 등이 그 직접적인 열매들이다. 최근 지은 책으로는 『사유하는 집사람의 논어읽기』(2020), 『神學에서 信學으로 ?참 인류세를 위한 한국 信學』(2024), 『개벽사상과 종교공부』(공저, 2024), 『동학과 서학』(공저, 2025) 등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한나 아렌트 ?삶은 하나의 이야기다』(2022)가 있다. 세종대 명예교수로 강원도 횡성에서 ‘한국信연구소’를 열어서 종교와 여성, 정치·교육의 상호 침투를 위한 글쓰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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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352g | 143*210*20mm
ISBN13
979118685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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