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Ed Vere
에드 비어의 다른 상품
서남희의 다른 상품
|
“네가 너일 수 있는 방법은 별처럼 많아”
박형욱 (kaeti@yes24.com)
2020.04.02.
부드럽고 친절한 사자 레나드, 작은 오리와도 금세 친구가 되는 레나드는 햇볕과 풀을 느끼며 걷는 것을 즐긴다. 별을 바라보고 시 쓰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자들은 그가 곁에 있는 오리를 잡아먹지 않는 것에 불만을 표하지만 사자라면 늘 사나워야 한다고 말하는 다수에게 정성껏 쓴 시로 그답게 다정하게, 그러면서도 분명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전하는 레나드의 모습이 기특하고 사랑스럽다.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무던히 애쓰는 모두를 향한 든든한 지지, 그런 메시지와 잘 어울리는 강렬한 색과 힘있는 선이 인상적인 책.
|
|
마음이 따뜻하고 시 짓기를 좋아하는 사자 레나드는 어느 날 똑똑한 오리인 매리앤을 만나 친구가 됩니다. 그런데 다른 사자들은 레나드에게 사자는 사나워야만 한다고 말하며 매리앤을 잡아먹으라고 으르렁거립니다. 레나드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
|
▶ 네가 ‘너’일 수 있고, 내가 ‘나’일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는 따뜻한 그림책
용기를 담은 한 편의 시…… 여러분은 어떤 사자인가요? 친구, 가족, 이웃들……. 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은 이들과 섞여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 다르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문득문득 빠지기도 하지요. ‘내가 정말 틀린 걸까?’,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따로 있는데…….’ 이런 고민들은 ‘나’를 작아지게 만들고, 나아가 스스로를 믿지 못하게 만듭니다. 자신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또렷하게 알고 있던 사람조차 헷갈리게 만들지요. 『나도 사자야!』 속 레나드와 매리앤은 한 가지 길만을 다그침 당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의 진짜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용기를 냅니다. 그 용기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다름 아닌 자신이고, 그런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곁에 있는 소중한 친구’라는 사실을 깨닫는 지점에서부터 피어나지요. 두 친구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기의 순간을 슬기롭게 풀어 나갑니다.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게 아니라고, ‘네’가 ‘너’일 수 있는 방법은 별처럼 많다고 차분히 소리 내어 말하지요. 레나드와 매리앤이 보여주는 씩씩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은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 곁에서 함께 책장을 넘기던 어른들의 마음까지 움직이게 만듭니다. 매일매일, 바쁘게 흐르는 나날 속에서 깜빡 잊고 있었던 ‘나’와 ‘너’를 다시금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작가 에드 비어는 초원을 가로지르는 사자를 떠올리게 하는 두터운 붓 선과 빨강과 노랑, 주황 등의 강렬한 색깔들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진한 여운을 남기는 책의 마지막 장에서 여러분에게 하나의 질문을 건넵니다. 그 질문을 곰곰 생각해 보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도란도란 생각을 나누어 보세요. 레나드와 매리앤처럼 용기를 내어 한 편의 시를 지어 보아도 좋습니다. 그 시가 가진 힘을 통해 여러분의 삶이 변할지도 모르니까요! |
|
“어린이들은 굳은 의지와 자의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삶을 살아갈 힘을 갖게 될 것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
“요즈음에는 어린이들이 보고 배울 만한 본보기상이 드물다. 《나도 사자야!》는 완벽한 본보기상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놀라운 책이다.” - 커커스 리뷰
|
|
“재치가 돋보이는 이 그림책은 모든 이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 선데이 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