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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본 적 없는 자이언트 젤리 피시를 찾아서
양장
주니어RHK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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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클로이 새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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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Savage

영국 웨일즈 카디프 대학에서 무대 디자인을, 캠브리지 예술학교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동안 오페라, 영화,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다. 데뷔작 《아무도 본 적 없는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찾아서》는 워터스톤즈 아동도서상을 수상하고, 요토 카네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과학과 상상을 결합한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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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자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전공 박사과정에 있으며, 학교독서교육 분야 교육부 장관상과 제5회 미래교육상 인성교육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BS 〈미래교육 플러스〉 〈교육 현장 속으로〉 등에 교육 전문가로 여러 차례 출연했고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를 집필했습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기관에서 강의해 왔으며, 아이스크림 연수원 등에서 진행한 베스트 강좌를 통해 수만 명의 교사와 양육자를 만나 교육적 영향력을 넓혀 왔습니다. 어린이의 말과 삶을 오랫동안 기록하며 학생, 교사,
17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자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전공 박사과정에 있으며, 학교독서교육 분야 교육부 장관상과 제5회 미래교육상 인성교육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BS 〈미래교육 플러스〉 〈교육 현장 속으로〉 등에 교육 전문가로 여러 차례 출연했고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를 집필했습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기관에서 강의해 왔으며, 아이스크림 연수원 등에서 진행한 베스트 강좌를 통해 수만 명의 교사와 양육자를 만나 교육적 영향력을 넓혀 왔습니다. 어린이의 말과 삶을 오랫동안 기록하며 학생, 교사, 양육자의 마음에 힘을 주는 통로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 경험과 통찰을 통해 어린이의 심리를 깊이 있게 풀어내며 마음 근육을 단단하게 키우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어린이 마음 약국》, 어린이책 《감정을 안아 주는 말》 《친구가 상처 줄 때 똑똑하게 나를 지키는 법》 등이 있으며, 《반반이》 《속마음을 말해 봐》 등 50여 권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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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20g | 207*300*10mm
ISBN13
978892557492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몰리 박사는 지금껏 아무도 본 적 없는 신비한 생물 ‘자이언트 젤리피시’에 매료되어 있다. 자이언트 젤리피시는 실제로 존재하는 걸까? 수년간의 연구 끝에 몰리 박사는 젤리피시를 찾기 위해 대원들과 함께 얼음으로 뒤덮인 북쪽 바다로 떠난다. 몰리 박사와 대원들은 북극에서 장난기 가득한 범고래, 아름다운 오로라, 어마어마한 크기의 얼음덩어리 등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대자연을 마주한다. 하지만 그토록 찾아 헤매던 젤리피시는 어디에도 없다. 과연 몰리 박사와 대원들은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만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미지의 세계로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찾아 떠나는 설레는 모험
영국의 메가 신인 작가, 클로이 새비지 데뷔작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만나기 위해 미지의 북극 세계로 떠나는
여성 과학자의 설레는 모험

해파리, 그러니까 젤리피시를 정말정말 좋아하는 몰리 박사에게는 지금까지 아무도 본 적 없는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만나겠다는 꿈이 있다. 몇 년 동안 젤리피시 연구에만 몰두한 몰리 박사는 이제 드디어, 지구의 북쪽 끝으로 모험을 떠난다. 자이언트 젤리피시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안고 말이다.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찾아서》는 영국의 메가 신인 작가 클로이 새비지의 데뷔작으로, 꿈을 위해 북극으로 떠나는 여성 과학자의 설레는 모험을 담은 그림책이다. 작품이 발표되자마자 프랑스, 독일, 덴마크,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등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되었고, 전 세계 독자와 매체,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2024년에는 워터스톤즈 아동도서상 수상했고, 요토 카네기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아마존, 월스트리트저널의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신인 작가의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림의 완성도가 높은 수작이다.각 장면을 때로는 과감하게, 때로는 촘촘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작가의 상상력은 독자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충분히 유발한다. 지금부터 장면 하나하나가 작품처럼 느껴지는 이 책 속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 보자.

다채로운 구성과 섬세한 묘사
숨바꼭질하듯 젤리피시를 찾아 나서는 즐거움

대학에서 무대 디자인과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클로이 새비지는 방송과 영화 무대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매체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쌓아 온 다양한 경험 덕분에 작품 전체를 한눈에 보고 구성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한다. 작가에게 그림책은 본질적으로 작은 무대인 셈이다. 첫 그림책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찾아서》에서 이러한 장점은 유감없이 발휘된다. 상황을 한 컷에 보여주기 위해 장면 대부분은 여백 없는 펼침으로 이루어지지만, 등장인물의 감정이나 상황을 자세히 전달해야 하거나 이야기의 속도를 조절해야 할 때는 장면을 영리하게 분할한다. 여기에 사람은 자연과 동물에 비해 작고 왜소하게 표현해, 북극이라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극대화하기도 한다.

수면은 항상 장면 중앙을 가로질러 배치된다. 이런 장치 덕분에 독자는 수면 위아래를 동시에 보게 되는데,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늘 몰리 박사를 따라다니는 ‘누군가’이다. 때로는 장난스러운 몸짓으로, 때로는 답답한 듯한 표정으로 늘 몰리 박사 곁에 있는 누군가! 몰리 박사는 마지막까지 이를 발견하지 못하지만, 그림 면면을 자세히 본 독자라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페이지를 넘기며 작가가 독자들에게만 보여주는 ‘누군가’를 찾는 재미 또한 느껴 보자.

“얼음처럼 차가운 바다 너머로 가서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꼭 찾고 말 거예요.”
_여성 과학자의 용기 있는 도전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

오랜 준비 끝에 대원들과 함께 북극으로 모험을 떠난 몰리 박사는 외뿔고래, 흰돌고래, 북극곰 등 여러 동물을 마주하지만, 정작 자이언트 젤리피시는 어디에도 없다. 가끔 혹독한 추위가 찾아올 때면 포근하고 따뜻했던 집이 무척 그리워지고, 젤리피시 찾는 것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많다. 어쩌면, 자이언트 젤리피시는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몰리 박사와 대원들은 서로를 믿고 차가운 바닷속으로 계속 뛰어든다.

아무도 본 적 없는 무언가를 좇아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는 것은 무척 설레지만, 사실은 아주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일이다. 이처럼 작품은 독자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대상을 꾸준히 탐구하고, 용기 있게 도전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하게 알려 준다.

회화적 스토리가 가득 담긴 그림책
_ 그림만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상상하는 재미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찾아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장면 곳곳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이다. 작가는 글이 들려주지 않는 이야기를 그림만으로 세밀하게 표현해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이를테면 몰리 박사가 얼마나 열심히 젤리피시 연구에만 몰두했는지 알 수 있는 연구실 모습, 배의 단면을 통해 보여주는 대원들의 다양한 생활 모습(돛줄임줄에 걸어 놓은 빨래, 오랜 항해로 지친 선장, 대원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디저트를 준비하는 요리사 등), 눈앞에 펼쳐진 오로라를 바라보며 아무도 모르게 동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대원까지! 지금까지 글을 통해 몰리 박사의 설레면서도 긴장감 가득한 모험을 따라갔다면, 지금부터는 그림만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해 보자. 작품을 더 재미있게 만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추천평

기발한 상상력에 멋진 그림을 더했다. - [커커스 리뷰]

오랜 노력, 미지의 세계에 대한 열정, 마법 같은 모험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 [BBC 와일드라이프 매거진]

북극 탐험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모험 내내 몰리 박사는 발견할 수 없었던 것을 독자는 발견할 수 있게 만든 클로이 새비지의 재치가 작품에 재미를 더한다. - [선데이타임즈]

클로이 새비지의 디테일하고 섬세한 터치는 독자 모두를 매료시킬 것이다. - [더타임즈]

추천평

어린이가 꿈을 찾아가는 여정은 마치 숨바꼭질과 같습니다. 꿈은 분명히 존재하나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고, 보일 듯 말 듯 숨어서 때로 나를 답답하고 막막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아무도 본 적 없는 자이언트 젤리피시』는 꿈을 품고 북극으로 떠난 몰리 박사의 탐험을 통해 마치 숨바꼭질하듯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 줍니다.

몰리 박사의 꿈은 아무도 본 적 없는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만나는 것인데요. 독자는 그림을 통해서 북극 바다 아래 자이언트 젤리피시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볼 수 있지만, 몰리 박사는 젤리피시를 번번이 발견하지 못하고 좌절하며 꿈을 포기할 위기에 처합니다. 작품은 이렇게 글과 그림이 부조화하며 엇나가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독자가 마치 숨바꼭질하듯 자이언트 젤리피시를 찾으며 탐험에 몰두하도록 이끕니다.

마지막 장면에 이르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만이 마침내 그 꿈과 만날 수 있다는 절정의 메시지를 건네는데요. 이 또한 글은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으며 오직 그림을 통해서 그 의미를 찾아내도록 함으로써 독자에게 매우 강렬하고 독특한 감성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무도 본 적 없는 자이언트 젤리피시』는 범고래, 오로라, 빙상 등 경이로운 북극 세계를 담고 있는 논픽션이자,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한 사람의 여정을 그려낸 픽션이 조화를 이룬 ‘팩션 그림책’입니다. 세밀화처럼 아름답고 섬세하게 그려 낸 그림이 한 장 한 장 액자에 넣어 감상해도 좋을 만큼 예술적 완성도가 높으며, 북극을 탐험하며 꿈을 찾는 여정을 영리한 서사와 기발한 감성으로 담아낸 수작입니다. 한 편의 예술 작품과 같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선명하고 단단한 꿈을 꾸며 거침없이 드넓은 세상을 모험하게 될 것입니다. - 이현아 (초등교사,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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