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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요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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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에이미 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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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Hest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롱아일랜드에서 자랐다. 뉴욕 공공 도서관 어린이책 사서로 일하다 전업 작가가 되었다. 크리스토퍼상(총 3회),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여러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쓴 책으로 《찰리가 온 첫날 밤》,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 《엄마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 《가끔은 혼자가 좋아》, 《버니는 자야 해》 등이 있다.

에이미 헤스트의 다른 상품

그림에린 E. 스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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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 E. Stead

미국 미시간주에서 나고 자랐다. 고등학교 미술 수업에서 남편 필립을 처음 만났고, 2005년 가을에 부부가 되어 결혼 후 뉴욕으로 거처를 옮겼다. 서점과 출판사 등에서 일을 하다 다시 미시간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그곳에서 두 사람은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을 만들었다. 함께 만든 첫 번째 그림책이기도 한 이 작품은 2011년 칼데콧상을 받게 되면서 평단의 주목과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로도 《곰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대》, 《올레오마가린 왕자 도난 사건》, 《달님을 위하여》 등을 함께 작업했고, 따로 또 같이 책을 만들며 성장한 두 사람은 미국을 대표하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나고 자랐다. 고등학교 미술 수업에서 남편 필립을 처음 만났고, 2005년 가을에 부부가 되어 결혼 후 뉴욕으로 거처를 옮겼다. 서점과 출판사 등에서 일을 하다 다시 미시간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그곳에서 두 사람은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을 만들었다. 함께 만든 첫 번째 그림책이기도 한 이 작품은 2011년 칼데콧상을 받게 되면서 평단의 주목과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로도 《곰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대》, 《올레오마가린 왕자 도난 사건》, 《달님을 위하여》 등을 함께 작업했고, 따로 또 같이 책을 만들며 성장한 두 사람은 미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에린이 그린 책으로 《고래가 보고 싶거든》, 《봄이다!》, 《바다 우체부 아저씨》 등이 있다.

에린 E. 스테드의 다른 상품

姜茂紅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추운 겨울날 나무꾼한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고운 심성을 읽어 내는 눈으로 아이들의 깊은 속마음을 오롯이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집으로』, 『개답게 살 테야!』, 『좀더 깨끗이』, 『새끼 표범』,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비행기와 하느님과 똥』, 『까불지 마!』, 『우당탕 꾸러기 삼남매』 등 다양한 작품을 쓰고,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추운 겨울날 나무꾼한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고운 심성을 읽어 내는 눈으로 아이들의 깊은 속마음을 오롯이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집으로』, 『개답게 살 테야!』, 『좀더 깨끗이』, 『새끼 표범』,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비행기와 하느님과 똥』, 『까불지 마!』, 『우당탕 꾸러기 삼남매』 등 다양한 작품을 쓰고,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어린이 책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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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188*245*15mm
ISBN13
978892557358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큰 곰과 작은 곰은 왜인지 낚시가 하고 싶은 기분이다. 두 곰은 노란 윗옷과 통 넓은 바지를 챙겨 입고 낚시할 때 꼭 필요한 것들(낚싯대, 블루베리 스콘, 이야기책…….)을 수레에 싣는다. 호수에 도착한 두 곰은 낚시를 시작한다. 반짝이는 호수 물결을 보며 오랫동안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블루베리 스콘도 먹고 커다란 이야기책을 읽으며 기다려 보지만, 물고기들은 보이지 않는다. 결국 아무런 수확도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 두 곰은 그물침대에 누워 길고 행복한 낮잠을 청한다.

출판사 리뷰

■ 천천히, 여유롭게…… 급할 것 없는 세계에서 선보이는 기다림의 아름다움

큰 곰과 작은 곰은 갑자기 ‘낚시하러 가면 딱 좋겠’다라며 채비를 한다. 낚시하기 편한 통 넓은 바지와 외투를 입고, 큰 부츠를 천천히 신는다. 낚싯대 두 대와 출출할 때 먹을 블루베리 스콘, 고기가 잡히길 기다리면서 읽을 이야기책도 자신들의 수레에 챙겨 넣는다. 이렇게 단단히 준비하고 간 낚시임에도 큰 곰과 작은 곰의 낚싯대에는 좀처럼 물고기가 찾아와 주지 않는다. 두 곰은 “낚시할 때는 가만히 앉아 있어야지.” 하고 호기로운 말을 내뱉으며 물고기가 잡히기를 오래도록 기다린다.

이 모든 과정에서 큰 곰과 작은 곰은 서두르지 않는다. (물론 물고기가 잡히지 않자 큰 곰은 조금 조바심을 내긴 하지만.) 그저 낚시를 준비하는 과정, 낚시하는 그 시간 자체를 즐긴다. 이처럼 《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요》는 과정의 여유와 조급하지 않은 기다림이 가져오는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 준다. 어떤 것을 얻지 않아도 되는 과정, 다그침이나 재촉 없는 기다림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다채롭게 만든다. 큰 곰과 작은 곰의 이야기를 통해 이 새삼스레 당연한 사실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 뭘 해도 좋은 하루, 낮잠이 기다리고 있는 집
작지만 소중한 모험이 주는 깊은 울림


큰 곰과 작은 곰은 결국 낚시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온다. 큰 곰이 끄는 수레에 앉아 집으로 돌아가는 작은 곰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그뿐이다.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고 채근하거나 질책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큰 곰은 집으로 돌아와 그물침대에 천천히 눕는다. “이제 낮잠 한숨 자면 딱 좋겠는걸.” 하고 말이다. 작은 곰은 그런 큰 곰을 따라 그물침대에 함께 눕는다. 그리고 두 곰은 세상 어느 때보다 아늑한 낮잠에 빠진다.

큰 곰과 작은 곰의 짧은 모험은 위험하지도 스케일이 크지도 않다. 하지만 이 작은 모험은 우리에게 대단히 큰 울림과 여운을 남긴다. 모험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해도 돌아와 그물침대 위에서 낮잠을 잘 수 있다는 단단한 확신 하나가 때로는 그 어떤 사실보다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 에이미 헤스트 × 에린 E. 스테드, 두 작가의 시너지로 담아낸 장면들

에이미 헤스트는 이번 신작 《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요》에 지난 30여 년간 작품 활동을 하며 구축해 온 자신의 작품관을 오롯이 담아냈다. 시적인 문장과 따뜻한 감성은 두말할 것 없거니와 큰 곰과 작은 곰을 통해 보호자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사랑스럽고 이상적으로 그렸다. 또한 일상의 소소한 행복, 실패 속에서도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한다. 반복적인 문장과 구성은 이제 막 그림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도,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양육자에게도 딱 맞는 선택이 되어 줄 것이다.

칼데콧상 수상 작가이기도 한 에린 E. 스테드는 섬세하고 유려한 수채화로 에이미 헤스트의 서정적인 글을 더욱더 매력적이고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영국 고전 소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떠올리게 하는 목가적인 삽화는 이 그림책을 자꾸만 들여다보게 한다.

추천평

리듬감 넘치는 자장가 같은 그림책. - 뉴욕타임스
양육 관계를 이상적으로 표현한 명작. - 월스트리트 저널
이보다 더 멋진 하루를 그린 그림책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 혼 북
‘가족 고전’ 장르의 모든 특징을 갖추고 있는 이야기. - 커커스 리뷰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법, 결과와 상관없이 경험을 최선으로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작품. -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절제된 텍스트와 유려한 수채화로 완성된 기분 좋은 삽화가 이 조용하고 만족스러운 그림책을 아름답게 완성한다. -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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