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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와 함께 일기쓰기
이새롬 글 / 이성인 편
보리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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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새롬이 일기
2학년 때 쓴 일기 - 기분 좋은 날
3학년 때 쓴 일기 - 하느님, 여자에게도 힘을 주세요
4학년 때 쓴 일기 - 짝꿍

2. 어린이들에게
일기는 왜 쓸까요?
일기에는 무엇을 쓸까요?
일기는 어떻게 쓸까요?

3. 학부모님께
새롬이의 일기에서 무엇을 배우야 할까요?
어린이의 일기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저자 소개

편저자 : 이성인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교육대학을 졸업했다.
지금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능곡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한국글쓰기연구회 회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글쓰기 교육의 이론과 실제(공저)』『글쓰기는 재미있어요(공저)』등이 있다.
저자 : 이새롬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89년 서울 이수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이 책은 새롬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 3년 동안 쓴 일기를 모은 것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148*210*20mm
ISBN13
9788985494076

책 속으로

우리 집에서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 보면 "쓰으륵, 쓰으륵." 쉴새없이 울어대는 매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 소리를 들으며 숙제하기는 무척이나 즐겁다.
매일 듣는 매미 소리이지만 들을 때마다 다르게 느껴진다. "쓰르윽, 쓰륵, 쓰르륵, 쓰윽."

날씨가 서늘해지면 못 만날 매미도 꾀가 있는 것 같았다.
내가 매미를 잡기 위해 나무를 쳐다보고 소리를 듣고 대충 감을 잡으면 울음소리를 내지 않고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가을이 되면 매미 울음소리를 못 들어 섭섭하겠다.

매미 소리를 그냥 '맴맴'이라고 쓰지 않고 귀에 들리는 그대로 잘 붙잡아 썼습니다.
매미 소리가 들을 때마다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도 참 잘 알아 내었습니다.
다른 소리도 잘 들어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소리와 실제 소리는 전혀 다르답니다.

--- p.69

....(생략) 한참 해도 나는 걸리지 않으니까 이모가 '이제 새롬이를 중심적으로 공격하자!'하고 말하며 거의 계속 나만 걸리도록 하였다. 한참 버티는데 사촌 동생이 새롬이라고 말해야하는데 언니라고 말해서 못 알아듣고 있다가 걸렸다. 나는 괜히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울지 않고 벌을 받은 뒤 게임을 계속 했으면 되는데...'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이미 떨어지는 눈물은 막을 수가 없었다. 나는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을까

--- p.157

....(생략) 한참 해도 나는 걸리지 않으니까 이모가 '이제 새롬이를 중심적으로 공격하자!'하고 말하며 거의 계속 나만 걸리도록 하였다. 한참 버티는데 사촌 동생이 새롬이라고 말해야하는데 언니라고 말해서 못 알아듣고 있다가 걸렸다. 나는 괜히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울지 않고 벌을 받은 뒤 게임을 계속 했으면 되는데...'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이미 떨어지는 눈물은 막을 수가 없었다. 나는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을까

--- p.157

추천평

새롬이가 2,3,4학년 동안 쓴 일기에 현직 교사인 이성인 선생님이 짤막한 도움의 말을 담았다. 약 150편의 글이 실리고, 뒤에는 일기 지도 방법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쓰고 있다. 일기 쓰기가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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