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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에서 들에서 밭에서
2. 함께 사는 동물들 3. 나무야 풀들아 꽃들아 4. 우리 집 식구들 5. 놀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놀고 |
정승각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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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생활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을 글감으로, 꾸미지 않고 진솔하게 쓴 시들이다. 아이들의 감성과 순수한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아, 이런 것으로 시를 쓸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난다. 동물, 풀꽃 같은 자연을 보고, 우리집 식구들, 공부하기, 놀기의 주제별로 나눠 놓았다. 농촌 아이들 중심으로 되어 있지만 시를 읽고 느끼는 감동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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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누나가 엄마보고
엄마 런닝구 다 떨어졌다. 한 개 사라 한다. 엄마는 옷 입으마 안 보인다고 떨어졌는 걸 그대로 입는다. 런닝구 구멍이 콩만하게 뚫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대지비만하게 뚫어져 있다. 아버지는 그걸 보고 런닝구를 쭉 쭉 쨌다. 엄마는 와 이카노, 너무 째마 걸레도 못 한다 한다. 엄마는 새걸로 갈아 입고 째진 런닝구를 보시더니 두 번 더 입을 수 있을 껀데 한다. --- pp.146-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