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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어디에나 있어요.
기차역에도 있고 교회의 높은 탑에도 있어요. 기사가 살던 옛날 성에는 키 큰 괘종시계가 있어요. 또 뻐꾸기시계도 있고, 할머니 댁에는 따르릉 소리가 요란한 자명종도 있어요. 옛날 어른들은 금줄 달린 작은 시계를 허리춤에 차기도 했는데 그 모습이 참 멋있었대요. 요즘에는 별별 시계가 다 있어요. 시곗바늘이 달린 시계도 있고, 숫자만 있는 시계도 있어요. 째깍째깍 소리를 내는 시계도 있고, 소리 없이 깜빡거리기만 하는 시계도 있어요. --- p.4~5 두 바늘이 움직이는 게 보이나요? 긴바늘이 움직이는 건 금방 알아차릴 수 있어요. 긴바늘은 짧은바늘보다 빨리 움직이거든요. 긴바늘은 분을 나타내고, 한 바퀴 도는 데 1시간이 걸려요. 짧은바늘은 아주 천천히 움직여요. 시간을 나타내는 짧은바늘은 낮에 1바퀴, 밤에 1바퀴, 그래서 하루에 2바퀴만 돌지요. --- p.7 소피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11시가 되었어요. 소피는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으로 갔지요. 요한나가 새 수영복을 입었는데 정말 예뻤어요. 소피는 친구들에게 다이빙 시범을 보였어요. “참 잘했어요!” 체육 선생님이 칭찬해 주었어요. 12시 반에 학교 종이 울렸어요. 오늘 수업이 끝났어요. 소피는 가방을 메고 요한나와 함께 교실을 나섰어요. “아차! 수영복 가방을 놓고 왔잖아!” 소피는 재빨리 교실로 돌아갔어요. --- p.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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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토끼 펠릭스의 흥미진진한 여행 이야기 시리즈
사랑스러운 꼬마 토끼가 등장하는 펠릭스 시리즈는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펠릭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s펠릭스의 세계 여행〉은 2010년 독일 라이프치히 국제도서전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어린이들을 만난 펠릭스〉는 2006년 오스트리아 출판사협회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어요. 그리고 펠릭스 시리즈는 2014년 베를린 북어워드에서 어린이 여행책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좋은 책으로 인정받았어요. 펠릭스 시리즈 각 권에 들어 있는, 펠릭스가 소피에게 보내온 여행 편지에는 놀랍고 유익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어요. 저자인 아네테 랑엔은 펠릭스의 편지가 어린이 독자에게 풍부한 정보를 전하고, 어린이들이 그 정보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긴 귀를 팔락거리며 세계 곳곳을 누비는 꼬마 토끼 인형 펠릭스와 흥미진진한 여행을 함께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