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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 가드닝

제로 웨이스트 가드닝

: 쓰레기도 줄이고, 일손도 아끼고, 잉여 수확물도 남김없이 먹는 법

벤 래스킨 저 / 허원 역 / 정영선 감수 | 브.레드 | 2021년 09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33건 | 판매지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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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396g | 166*216*12mm
ISBN13 9791190920162
ISBN10 119092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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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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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 텃밭 농사를 시작했을 때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내 텃밭에 어떤 작물을 심을까? 주키니 모종은 몇 개나 필요할까? 감자를 심는 데 어느 정도의 공간이 필요할까?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텃밭 농사에 필요한 공간이나 수확량을 예측하는 방법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이런 곤란한 경험도 내가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은 이유 중 하나다.
--- p.6

직접 키워 먹는 농산물은 대부분 시판 농산물보다 맛이 좋다. 키우는 재미와 수확의 기쁨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직접 키웠을 때 맛이 훨씬 더 좋은 작물은 무엇일까? 수확과 동시에 신선도가 떨어지는 잎채소는 반드시 키워야 하는 품목이고, 토마토·옥수수·콩 등도 추천하는 작물이다.
--- p.9

맨땅이 놀고 있는 막간을 이용해 엄청나게 빨리 자라는 순무나 루콜라, 상추 등을 심으면 자칫 맨땅으로 흘러가 버릴 수 있는 빛과 수분을 아낄 수 있다.
--- p.18

솎아내기로 작물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작물은 씨앗 사이의 간격을 조정해 작게 키울 수 있다.
--- p.25

우리는 주로 먹던 부분만 먹는다. 손질과 보관에 잔손이 많이 가는 부분은 어느새 ‘쓰레기’로 분류된다. 꽃과 씨를 먹을 수 있는 작물이 많지만, 상업 유통이 쉽지 않아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것조차 모른다. 하지만 직접 농사를 지으면 작물의 모든 부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 p.27

채소 스톡은 대량으로 만들어 얼려두면 조리에 이용하기 편리하다. 채소 스톡을 만드는 묘미는 평소에 먹지 않고 무심히 버릴 수 있는 채소의 질긴 부분이나 약간 시든 부분까지 버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 p.31

뿌리채소의 저장에서 핵심은 작물을 시원하게 해 살아 있되 생장은 멈추게 하는 것이다. 그 비결은 뿌리채소가 스스로 추운 겨울날 땅속에 있다고 착각하게 유도하는 것.
--- p.41

도구의 종류는 텃밭이나 정원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땅을 파서 뒤집지 않아도 되는 작은 정원은 쇠스랑, 갈퀴, 모종삽, 주머니칼, 전지가위만으로 충분하다. 정원이 조금 크면 외바퀴 손수레, 괭이(잡초를 조금 빨리 제거할 수 있다), 조금 큰 작물을 심기 위한 중간 크기의 삽과 퇴비를 옮길 때 필요한 부삽 정도만 있으면 된다. 그 이상은 사치이거나 개인 선호도의 차이라 할 수 있다.
--- p.52

세이지 이파리를 튀기면 맛있다. 팬에 기름을 조금 붓고 10~20초간 살짝 튀긴다. 튀겨서 그냥 먹어도 되고, 샐러드나 수프에 뿌려도 좋다. 허브꽃을 얼음 틀에 얼려 여름 음료에 장식하면 근사하다.
--- p.85

콜리플라워의 이파리는 버리지 말자. 단면이 갈색으로 변한 부분은 잘라내야 할 수도 있지만, 콜리플라워 이파리는 아주 맛이 좋다.
--- p.101

무와 상추 종류와 더불어 파 역시 텃밭 농사 초보자나 공간 제약이 많은 이에게 권하고 싶다. 파는 빨리 자라기 때문에 다른 작물들이 자라는 동안 수확하는 재미를 안겨준다.
--- p.119

가지로 사랑스러운 맛의 처트니를 만들 수 있다. 피클로 저장해도 좋다. 피클은 소금을 뿌려 수분을 뺀 다음 1, 2분 정도 익혀 만든다.
--- p.127

우리 집에서는 갓 따낸 완두콩을 깍지째 식탁에 올려두기만 해도 확확 줄어든다. 가족들이 쿠키 집어 먹듯 오가며 간식으로 먹기 때문이다.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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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최근 몇 년간 우리는 기후변화를 몸소 체험했다. 이 경험에서 오는 위기감은 지금 당장 무엇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게 했다. 미국의 작가이자 환경운동가 웬델 베리는 “생태 환경을 치유하는 데 가드닝보다 더 나은 개인적 참여는 없다”라고 말했다. ‘제로 웨이스트 가드닝'은 생태적 활동이자 갓 딴 농작물 수확의 기쁨도 얻을 수 있으니,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 김현아 (비영리단체 마인드풀가드너스 대표)
한 평짜리 베란다에서 식물을 가꿔온 과거를 떠올리며 책장을 펼쳤다. 조금은 혼날 각오를 했던 것이 무색하게, 이 책은 ‘먹을 것에 대한 애정으로 과일과 채소를 기르기 시작한 사람의 다정하고 유용한 조언, 아낄 항목 중 하나로 ‘내 노동력’까지 챙기는 살뜰 함으로 가득하다. 단편적인 정보들로 꾸려온 나의 베란다 가드닝을 차근차근 재정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이제 막 식물 친구를 사귀려는 회사 동료에게도, 큰손 도시 농부인 아빠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 김희선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TWL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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