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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 개정판 ] 한빛비즈 교양툰-14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69건 | 판매지수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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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읽는 역사 52위 | 역사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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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872g | 178*255*20mm
ISBN13 9791157845484
ISBN10 115784548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교양 과학만화의 스테디셀러!
놀랍고 유쾌한 의학의 역사, 개정판 출간!


의사가 꿈인 자녀에게 부모가 추천하는 교양서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전 판에서 작가가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 독자들의 요청으로 추가된 이야기, 오늘의 시점에서 더 의미를 가질 의학사가 추가되어 총 8장 분량이 늘어났다.

최초의 여성 의사는 누굴까?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병원을 세운 사람은 누굴까? 위드 코로나 시대에 다시 주목하게 된 간호사의 역할과 응급처치의 역사까지, 꼭 알아야 할 의학사가 추가되어 장대한 역사의 완성도를 더한다. 인류 역사의 큰 획을 그은 의사들의 일화가 중심이 된 스토리텔링의 매력은 여전하다.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소크라테스의 유언에서 시작된 이야기, 의사들에게 손 소독을 권유하다 정신병원에 갇힌 의사의 이야기 등 크고 작은 일화가 ‘배우는 맛’을 더한다. 비전문가로서 의학에 관한 얘기를 나눌 때 쏠쏠한 바탕이 되어 주는 의학교양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장 원시시대에서 고대시대까지
제2장 중세시대
제3장 이발사에서 외과의사까지
제4장 전염병
제5장 혈액순환
제6장 의학 기구
제7장 근대 의학
제8장 마취법의 발견
제9장 감염과의 전쟁
제10장 실험 의학
제11장 소아 의학
제12장 뇌 질환의 발견
제13장 안과학
제14장 세포병리학과 유전학의 출발
제15장 출산과 피임, 그리고 성
제16장 대체기술의 등장
제17장 약초에서 알약까지
제18장 법의학
제19장 사회보장제도와 인간 중심 의료
제20장 현대에 찾아온 재앙
제21장 의학의 발전
제22장 중세와 르네상스시대의 교회와 의학
제23장 날씨와 생활환경
제24장 조산사와 산부인과의사
제25장 소생술과 응급처치
제26장 간호사의 역사
제27장 여성 의사
제28장 식이요법
제29장 병원의 역사

참고문헌
인명

저자 소개 (4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재미있는 강연을 위해 떠올린 스토리가 베스트셀러로,
의대생과 역사 덕후들의 사랑을 고루 받는 교양만화


저자 장 노엘 파비아니는 매일 300여 명의 의대생 앞에서 강의하는 정신과 교수다. 학생들의 이목을 좀 더 끌 수 없을까를 고민하던 파비아니는 강의 중간중간 의학사의 재미난 일화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단순한 목적으로 시작한 이 스토리텔링은 의대생들의 깊이 있는 토론을 이끌어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소문난 강의는 프랑스에서 화제가 되어 교양만화로 엮였다. 그리고 출간 3개월 만에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역사 분야 1위, 과학 분야 1위에 올랐다.

이론뿐인 짐작에서 치열한 경험으로,
고민은 항상 있었고, 인간은 늘 답을 찾았다


신석기시대 이후 농업과 목축의 발달로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살자 전염병이 생겨났다. 수세기 동안 천연두, 흑사병, 콜레라, 매독, 나병 등의 전염병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진단이나 치료법은 없었다. 18세기가 되어서야 영국의 의학자 에드워드 제너,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파스퇴르 같은 전문 연구자들이 등장했다. 마침내 전염병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가 시작됐다.

중세 이전에는 모든 것이 머릿속에서 나왔다. 히포크라테스는 살아생전 한 번도 해부를 해본 적이 없지만, 지금도 사실로 여겨지는 이론들을 발견해냈다. 이후 학자들은 실제로 혈액 순환과 세균 그리고 백신을 발견하고 발명하며 의학 연구에 속도를 냈다. 요양원은 원래 성지순례자와 오갈 데 없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던 숙소였고, 오로지 환자 수용을 위해 짓는 병원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다. 짧은 의학사의 시간 동안 인간은 계속 도전에 처했다. 매 세기마다 콜레라, 페스트, 마취 같은 심각한 고민이 있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인간은 늘 답을 찾았다.

사랑과 열정, 과학과 우연이 섞여 만든
드라마틱한 의학의 역사


이 책은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의사들의 일화를 담고 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그래서 더 흥미를 끄는 이야기들이다. 히포크라테스가 의사 윤리를 정리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쓴 이유는 소크라테스의 유언 때문이었다.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해부학자 갈레노스는 검투사를 치료하는 외과의사로 유명했다.

총 8장 분량이 추가된 개정판에는 간호사와 여성 의사의 역사가 포함됐다. 직업 간호사의 길을 이끈 나이팅게일, 유리천장을 뚫고 미국 최초의 여성 의사가 된 엘리자베스 블랙웰, 감금 시설에서 치료 시설로 거듭난 병원의 역사 등 위대한 인물들의 일화가 담겨 있다. 눈부신 업적과 고난의 스토리는 때로는 감동적이지만, 때로는 웃지 못할 사건의 연속이기도 하다. 이 책은 오해와 믿음, 사랑과 질투, 우연과 집념이 뒤섞인 장대한 의학 역사의 집성체다.

프랑스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미래의 의사를 위한 최고의 선물” - 르네 샤르본넬
“여러 시대에 걸친 의학의 다양한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알려준다.” - OTTF
“의대생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다. 매우 즐겁게 읽고, 많은 것을 배웠다.” - antoine92320
“만화라 흥미롭고 유익하다.” - 핸리

독자들의 추천

“의사가 꿈인 아이를 위해 샀는데 내가 먼저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
“각 장의 주제만 봐도 의학 전반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책!”
“인류와 의학의 신선한 콜라보!”
“인류의 역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들여다보게 만든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이해할 수 있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이 때문인데, 의학의 역사에 대해서도 비슷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다. 의학의 과거를 알아야 더 나은 의학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말이다. 문제는 의학의 역사가 어렵고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편견인데, 이 책은 만화라 가독성이 뛰어나고, 그러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좋은 책이다. 이렇게 주장하련다. 이 책이 많이 팔릴수록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해질 수 있다고.
- 서민(『서민 교수의 의학세계사』 저자)

그리스의 외딴섬 출신의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를 비롯해 현대의학을 선도하는 많은 선구자의 숨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준 이 책은 의학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에게 유익함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인류의 역사와 위기에 의학이 어떠한 위대한 역할을 해왔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더욱 의학에 관심을 두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김호중(순천향의대 교수)

회원리뷰 (69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인간은 질병을 어떻게 치료해왔을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e | 2021.12.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을 처음 받아 서 들고 들었던 생각은 참 여러 사람이 나오겠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책 표지부터 16명의 사람이나 있으니 말이다.  책이 주었던 첫인상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의학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책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여러 정보가 들어있는 만화고, 내가 문과이다 보니까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할 때는 빽빽한 대사;
리뷰제목

 이 책을 처음 받아 서 들고 들었던 생각은 참 여러 사람이 나오겠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책 표지부터 16명의 사람이나 있으니 말이다.

 책이 주었던 첫인상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의학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책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여러 정보가 들어있는 만화고, 내가 문과이다 보니까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할 때는 빽빽한 대사와 그림에 압도되어 이해가 잘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차근차근 책을 읽어나가다 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시대별 의학사, 전염병, 혈액 순환, 소아 의학, 법의학, 사회보장제도와 인간 중심 의료, 소생술과 응급처치, 의학의 역사 등 총 29장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장이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번 나왔던 사람이 뒤에서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중간중간에 다시 뒤로 넘겨 확인해야 할 때가 많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히포크라테스가 가장 인상 깊었다. 누구나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번씩은 언뜻 들어봤을 것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나는 의술을 주관하는 아폴론과 아스클레 피오스와 하기에이아와 파나케이와를 포함한 모든 의술의 신 앞에서 이 선서의 조항을 지키겠다고 맹세한다.

- 나에게 의술을 알려준 분을 부모와 다름없이 소중하게 섬긴다.

- 나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처방에 따를 뿐 해를 끼치는 처방은 절대로 따르지 않는다.

- 나는 치명적인 의약품을 아무에게도 투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떤 여성에게도 낙태에 필요한 질 죄약을 주지 않는다.

- 나는 일생 동안 의술을 순수하고 경건하게 펼쳐나간다. 

- 내가 어떤 집을 방문하든지 오로지 환자를 돕는 일에만 힘쓴다.

- 나는 직무 수행과 관련된 일이든 관련 없는 일이든 관계없는 내가 보거나 들은 사실이 절대로 세상에 알려져서는 안 되는 경우, 일체의 비밀을 결코 누설하지 않는다. 

- 이 선서를 어기지 않고 지킨다면, 나는 일생 동안 내 의술을 베풀면서 존경받을 것이다. 하지만 약속을 저버린다면, 내 운명은 그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전통에 충실했던 히포크라테스는 아들들과 사위와 함께 책을 썼다. '히포크라테스 전집'이라고 불리는 이 방대한 작품은 60여 권의 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이 <<히포크라테스 선서>>인 것이다. 그렇다면 아주 먼 기원전 460년에 태어난 히포크라테스는 어떻게 의학 윤리에 관한 책을 쓸 생각을 했을까? 히포크라테스와 소크라테스는 서로 존경하는 사이였다. 소크라테스는 사약을 마시고 죽어가면서 마지막 말을 남겼는데, "우리는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수탉을 빚졌다네. 잊지 말고 갚아야 해!" 사람들은 이 유언의 의미를 히포크라테스에게 물었다. 히포크라테스는 소크라테스의 유언을 곰곰이 생각했다. 순간, 죽은 자를 살리려 한 죄로 제우스의 분노를 사 벼락에 맞아 죽은 아스클레피오스가 생각났다. 히포크라테스는 이런 생각으로 의사의 윤리를 정리한 선서를 써나간 것이고, 오늘날도 의사들은 기원전 4세기에 쓰인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낭독한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나로서는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새롭게 알게 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오늘날에도 의사가 될 때에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는 했으나, 이 선서가 어떠한 과정을 거치면서 나오는지는 알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평소에 관심이 많이 없었던 의학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것이 많았다. 히포크라테스뿐만 아니라 알 라지, 파스퇴르, 존 스노, 이븐 시나, 베살리우스, 제멜바이스, 나이팅게일 등 여러 저명한 의학자들과 이름 없는 여러 아무개들이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갔는지를 알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그들이 원했던 목표는 모두 '사람을 살리는 일'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의사가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목표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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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 한빛비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p******7 | 2021.12.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고 외출도 자유로이 못하며 집에만 갇혀지내는 생활을 한지 벌써 2년이 지나간다. 코로나라는 전염병을 잘 모르는 초기에는 무척 두려웠고, 시간이 지나며 왜 백신도 못 만드나 의문을 품고 제약회사들을 원망했으며, 백신주사를 맞고 나니 이제 간단하게 먹는 약은 언제 나올까 궁금해진다. 간사한 인간 중 하나인지라 왜 그렇게 두려;
리뷰제목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고 외출도 자유로이 못하며 집에만 갇혀지내는 생활을 한지 벌써 2년이 지나간다.

코로나라는 전염병을 잘 모르는 초기에는 무척 두려웠고, 시간이 지나며 왜 백신도 못 만드나 의문을 품고 제약회사들을 원망했으며, 백신주사를 맞고 나니 이제 간단하게 먹는 약은 언제 나올까 궁금해진다.

간사한 인간 중 하나인지라 왜 그렇게 두려워했나 싶고, 그래도 안 아프고 오래 살고 싶은 본능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숨어있었나 보다 싶어 실소가 나온다.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세균, 전염병, 바이러스, 백신, 의학 등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의학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렵고 무거운 이미지를 이 책 한 권으로 바꾸게 되었다.

 

책을 펼치며 만난 익살스러운 표정의 일러스트와 센스 넘치는 대사들이 독서를 즐겁게 만든다.

단단한 사실보다는 순간을 스치는 진실이 더 궁금하다는 옮긴이의 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원시시대부터 시작되는 의학의 역사를 어렵지 않게 설명해 준다. 역사의 순간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과 의학의 발전을 이 교양툰 한 권으로 설명할 수 있다니 놀라웠다.

작가인 장 노엘 파비아니는 파리의 조르주 퐁피두 병원의 정신과 교수로서 강의를 하며 학생들의 집중력을 끌어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의학 관련 일화들을 이야기해주기 시작했다. 효과는 무척 좋았고 학생들의 대답을 이끌어내는데 일화들이 한몫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책을 읽다 보면 시대별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병을 대하고 인간을 치료했었는지를 알 수 있다.

이발사가 외과의사가 되기도 하고 외과의사가 해부하던 손으로 산파 대신 아이를 받기도 했던 그 시대에 사람 목숨은 무척 가볍게 여겨졌을 거라 생각한다.

 

의사 가문에서 태어난 안드레아 베살리우스가 해부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과 학술적인 해부서를 발간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수술할 때 쓰는 장갑이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에피소드도 재미있다. 사랑하는 여인의 손을 보호하고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한 홀스테드의 노력이 고무로 된 수술용 장갑을 만들게 되고 연인 캐롤라인과 오래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었다.

홀스테드의 사랑의 힘으로 장갑이 개발되었지만 그 장갑을 상용화하는 데까지는 6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원시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의학의 역사를 알아보며 소아의학, 출산과 피임 그리고 성, 조산사와 산부인과 의사, 간호사의 역사, 여성 의사의 이야기가 더 기억에 남는다.

역사 속에서 아이와 여자의 생명이 얼마나 하찮게 취급을 당했는지, 의사라는 직업을 갖기까지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했는지, 고귀한 출산이라는 경험을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서 해야만 했는지에 대한 슬픈 에피소드를 통해 여자로서 공감하며 조금 더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었다.

 

만화책을 읽었을 뿐인데 교양이 쌓여있는 신비로운 책이다. 교양툰이 시리즈로 더 많은 책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더 찾아 읽고 싶었다.

아들과 함께 읽었는데 아들 왈 “엄마 나는 의사 안 할래. 너무 무서워. 그냥 병원을 사서 의사들이 일하는 걸 볼래~!라고 말한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 병원 경영자를 꿈꾸게 하는 책, 만화로 보니 더욱 재미있고 쏙쏙 기억되는 너무 재미있는 책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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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 교양툰의 묘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화**잽 | 2021.12.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는 의대생들이 재미있게 들었던 수업 내용을 저자가 책으로 옮겨 출간되었다. 출간 2주년을 맞아, 저자가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게 된 병원의 역사와 응급처치의 역사 등을 추가하여 개정판으로 출간된 이 책은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의 의학의 역사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지식과 함께 '만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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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는 의대생들이 재미있게 들었던 수업 내용을 저자가 책으로 옮겨 출간되었다. 출간 2주년을 맞아, 저자가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게 된 병원의 역사와 응급처치의 역사 등을 추가하여 개정판으로 출간된 이 책은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의 의학의 역사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지식과 함께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책의 재미는 보장되어 있다. 또한 '의학의 역사'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이 한 컷 한 컷의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의학에 대해 개괄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못다 한 이야기'라는 챕터로 추가된 8개의 주제가 다음과 같다. 중세와 르네상스시대의 교회와 의학, 날씨와 생활환경, 조산사와 산부인과 의사, 소생술과 응급처치, 간호사의 역사, 여성 의사, 식이요법, 병원의 역사까지 추가된 8개의 주제를 통해서 다양한 오늘날의 의학에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문득 남성과 여성의 위치보다는 필요에 의해 간호사의 성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요즘은 남자 간호사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자 간호사는 부족하다고 한다. 단순히 남자 간호사가 필요해서가 아닌 남성과 여성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인간은 한곳에 모여 살면서부터 전염병이 생겼다.

전염병이 퍼지자 사람들은 신이 분노했다고 생각했다." - 책 속에서 -

 

 

천연두와 홍역 그리고 페스트까지 모든 전염병을 흑사병이라고 여겼던 그때의 의사들은 종종종교적인 측면에서 주술사로 불렸고, 때로는 이발사들이 의사가 되기도 했다. 그런 무지함이 마녀사냥과 잘못된 의료 행위로 인해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기도 했지만, 그런 무지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끊임없는 생각과 실험들을 통해서 현재의 의학까지 오지 않았을까?

 

 

하지만, 현대의 의학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사태에 맞추어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다. 완치는 없다고 생각하는 '위드 코로나'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하여야 할 것이다.

 

 

"미래의 병원은 오늘날 예측조차 하기 어렵다." (p.282)

 

 

위드 코로나 시대 '응급처치, 병원의 역사' 외 필수 의학의 역사의 확장판인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개정판은 '교양툰'이라는 말에 걸맞게 원시시대에서 지금까지의 의학의 역사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다시 생각하면서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그리고 만약에 모르는 내용이라면 너무나도 쉽게 다가오는 의학의 역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대해 생각해본다. 선서라는 것이 있다고만 알고 있었지만, 내용은 알지 못했던 선서를 통해서 '의사'라는 직업의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본다. 의료의 윤리적 지침으로 오늘날에는 수정된 '제네바 선언'이 낭독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인종, 종교, 국적 ,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 제네바 선언 중에서 -

 

 

리딩 투데이 지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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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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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었고 너무도 유익했어요. 제 몸 건강을 체크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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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 2021.12.06
평점5점
역사속의 의학의 발달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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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 | 2021.12.03
평점5점
어려운 의학의 역사를 만화로 만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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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잽 |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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