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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삐딴 리

: 전광용 단편선

동인문학상-07이동
리뷰 총점9.6 리뷰 4건 | 판매지수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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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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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39쪽 | 459g | 135*207*30mm
ISBN13 9788932019994
ISBN10 8932019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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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1950년대 전후 사회와 60년대의 척박한 삶의 리얼리티를 '구도의 치밀성'과 '묘사의 정확성'을 통해 형상화한 전광용 작가의 대표적인 단편 15편을 엮었다. 특유의 비판 의식과 치밀함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작가 전광용의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 단편들이다. 그는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고 철저하게 묘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책에 실린 작품들 역시 그런 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그와 같은 요소가 문장들 속에 잘 배어있음을 알 수 있다. 각기 다른 작품들을 통해 저자가 가지고 있던 시대에 대한 의식과 인간에 대한 고민들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전광용의 소설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이 겪는 삶의 애환을 사실주의적 필치로 그려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4·19 혁명과 5·16 군사 쿠데타로 이어지는 격동의 현실 속에서 지식인의 나약성과 위선, 그리고 그들이 겪는 가치관의 혼란을 통해 당대 현실에 대한 작가의 비판적인 안목 역시 잘 드러내고 있다. 그의 단편모음집은 휴머니즘적 주제 의식, 전통적인 서사 형식, 객관적이고 냉철한 묘사 태도, 짧고 건조한 문체 등으로 집약되는 전광용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일러두기

흑산도
진개권
지층
해도초
GMC
사수
크라운장
충매화
초혼곡
면허장
꺼삐딴 리
곽 서방
남궁 박사
죽음의 자세
세끼미


작품해설 : 죽음과의 대면과 삶의 윤리 / 김종욱
작가 연보
작품 목록
참고 문헌
기획의 말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광용
1919년 함경남도 북청군 거산면 성천촌에서 태어나 경성경제전문학교, 서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국문학자로서 신소설을 연구하는 동시에 서울대 국문과 교수로 평생을 교육계에 몸 바쳤다. 1939년 동아일보에 「별나라 공주와 토끼」가 입선,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흑산도」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1962년에는 시대가 바뀜에 따라 권력에 아부하며 카멜레온처럼 살아남는 인물을 풍자한 단편 「꺼삐딴 리」로 제7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55년부터 약 11년간 『사상계』에 「신소설 연구」를 연재하는 한편, 장편소설 『나신』(1965), 전작 장편소설 『창과 벽』(1967)을 발간했다. 창작집으로는 『흑산도』(1959, 『꺼삐딴 리』(1975), 『동혈인간』(1977)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혼란의 현대사를 살아가는 지식인의 내면세계를 객관적으로 형상화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고 있어, 빈약한 한국 풍자 문학의 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얻었다.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사무국장, 한국현대문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1971년 국제 펜클럽 주최 제38차 세계작가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사상계』논문상(1956), 대한민국문학상(1979) 등을 받았으며, 1989년 7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편집 : 김종옥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 졸업했으며, 현재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한국 소설의 시간과 공간』 『한국 현대소설의 서사형식과 미학』 『한국근현대시론사』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1950년대 전후 사회와 60년대의 척박한 삶의 리얼리티를
‘구도의 치밀성’과‘묘사의 정확성’을 통해 형상화한
작가 전광용의 대표 단편 15편 모음집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흑산도」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정식으로 이름을 알렸던 전광용(全光鏞, 1919~1988)은, 이후 1968년까지 10여 년 동안 「꺼삐딴 리」, 「사수」, 「충매화」 등 30여 편의 단편과 『나신』(1963), 『태백산맥』(1963) 『젊은 소용돌이』(1966), 『창과 벽』(1967) 등 4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하면서 매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전광용의 소설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이 겪는 삶의 애환을 사실주의적 필치로 그려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4·19 혁명과 5·16 군사 쿠데타로 이어지는 격동의 현실 속에서 지식인의 나약성과 위선, 그리고 그들이 겪는 가치관의 혼란을 통해 당대 현실에 대한 작가의 비판적인 안목 역시 잘 드러내고 있다.
전광용은 지식인층이나 지배 계급을 다룰 때는 풍자적인 어조로 인물을 창조했지만, 기층 민중을 다룰 때는 사회로부터 뿌리 뽑힌 주변인에 대한 애정과 연민을 바탕으로 인물들을 그려내고자 했다. 그런 점에서 전광용의 소설 세계는 다양한 인물 군상을 통한 시대와 역사에 대한 간접적인 조망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편으로는, 그의 소설이 주변인들의 비참한 삶을 낳은 근본적 원인―사회구조적 모순이나 사회의 거시적 변화―은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비판적 평가 역시 그의 작품과 함께한다.

형식적 측면에서, 전광용은 단편소설의 완성도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던 작가로 평가받는다. 이와 관련하여 전광용 소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여러 작품에서 살펴지는 시간의 역행적 구성을 들 수 있다. 그는 일단 현재 시점에서 인물의 상황이 어떤지 제시한 뒤, 과거로 역행하여 그 인물의 삶을 전기(傳記)와 유사하게 보여준다. 곧 시간의 역행적 구성을 통해 인물의 현재 삶이 왜 그렇게 나타나는지를 독자로 하여금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광용은 민중의 생활사를 충실히 반영할 뿐만 아니라, 인물의 과거 삶에 우리 사회의 역사적 격동이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쳤는지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한편, 그의 소설에서 두드러지는 또 하나의 형식적 특징으로, 결말을 반전이나 급전에 의한 죽음이나 파멸로 처리하는 이른바, ‘닫힌 결말’을 지적할 수 있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소설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작가적 의도의 소산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당시 우리 민족의 희망 없는 척박한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문학과지성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펴내는 한국문학전집 시리즈로 출간된 이번 단편선 『꺼삐딴 리』는, 휴머니즘적 주제 의식, 전통적인 서사 형식, 객관적이고 냉철한 묘사 태도, 짧고 건조한 문체 등으로 집약되는 전광용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수록 작품
흑산도/ 진개권/ 지층/ 해도초/ GMC/ 사수/ 크라운장/ 충매화/ 초혼곡/ 면허장/
꺼삐딴 리/ 곽 서방/ 남궁 박사/ 죽음의 자세/ 세끼미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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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전광용, 「꺼삐딴 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오***스 | 2019.03.24 | 추천5 | 댓글0 리뷰제목
▣ 전광용, 「꺼삐딴 리」       이인국 박사는 이름 난 의사이다. 그는 아무 환자나 받지 않는다. 환자를 받기 전에 그는 환자의 부담 능력을 먼저 따진다. 치료비를 얼마나 낼 수 있는지 따진다는 말이다. “그러기에 그의 고객은 왜정 시대는 주로 일본인이었고 현재는 권력층이 아니면 재벌의 샘 속에 드는 축들이어야만 했다.” 돈으로 환자를 차별하는 이 점만;
리뷰제목

▣ 전광용, 「꺼삐딴 리」

 

 

 

이인국 박사는 이름 난 의사이다. 그는 아무 환자나 받지 않는다. 환자를 받기 전에 그는 환자의 부담 능력을 먼저 따진다. 치료비를 얼마나 낼 수 있는지 따진다는 말이다. 그러기에 그의 고객은 왜정 시대는 주로 일본인이었고 현재는 권력층이 아니면 재벌의 샘 속에 드는 축들이어야만 했다.” 돈으로 환자를 차별하는 이 점만으로도 이인국이 지닌 인물됨이 드러난다. 일제 강점기에 그는 집안에서도 일본어를 사용할 정도로 일제 정책에 협력을 했다. 해방 후 북한 지역을 소련이 점령하면서 일시 위기를 겪었지만, 소련 장교인 스텐코프 소좌의 혹을 수술하면서 죽을 고비를 넘긴다. 지금은 남한에서 미군 장교들과 어울리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어를 배웠고, 북한과 남한에서는 러시아어와 영어를 배웠다. 그는 돈과 권력이 모이는 곳으로 기꺼이 움직인다. 다른 건 몰라도 돈과 권력의 냄새를 맡는 데는 아주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작가는 이인국의 인생을 상징하는 사물로 38선을 넘어온 피난 유물의 하나인 십팔금 회중시계를 제시하고 있다. 시계를 볼 때마다 그는 자기 인생을 가로지른 기적을 생각한다. 밤에 잠을 잘 때면 그는 이 시계를 등기 서류, 저금통장 등이 들어 있는 비상용 캐비닛 속에 고이 간직해둔다. 이인국은 제국대학을 졸업할 때 이 시계를 영예로운 수상품으로 받았다. 일제 강점기, 소련 점령 하의 감옥생활, 6.25사변, 38, 미군 부대 등을 그는 이 시계와 더불어 겪은 셈이다. 단 한 번 이인국은 이 시계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긴 적이 있었다. 북한에서 감옥 생활을 할 때였다. 일제 강점기 때 그는 형무소에서 가출옥된 중환자를 돈이 없다는 이유로 거부한 적이 있었는데, 해방 후 그가 자위대 완장을 차고 나타났다. 그는 이인국을 쪽발이 끄나풀로 규정한 후 감옥에 가두었다. 눈동자가 파란 중대가리 소련 병사가 시계를 채어갔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에 그는 시계를 빼앗긴 것이다.

 

이인국에게는 친일파, 민족 반역자, 반일 투사 치료 거부, 일제의 간첩 행위등과 같은 엄청난 죄목이 붙었다. 양민을 강제로 보국대에 동원한 죄가 10년 형을 받았으니 이 정도면 사형감에 해당된다.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 상황에서도 그는 그럼, 어쩐단 말이야, 식민지 백성이 별 수 있었어. 날구 뛴들 소용이 있었느냐 말이야. 어느 놈은 일본놈들한테 아첨을 안 했어. 주는 떡을 안 먹는 놈이 바보지. , 다 그놈이 그놈이었지.”라며 자신의 행위를 합리화한다. 한마디로 그는 자신이 살아온 과거를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감옥에 번진 전염병을 해결해 스텐코프 소좌의 신임을 얻은 그는 감옥에서 열심히 러시아어 공부를 했다. 스텐코프 소좌는 친일파 이인국을 살릴 유일한 줄이다. 실제로 그는 실패하면 총살에 처한다는 서약을 하고 스텐코프 소좌의 혹을 수술한다. 수술은 성공한다. 스텐코프가 부탁할 것이 있느냐고 묻자 이인국은 소련 병사에게 빼앗긴 시계를 말한다. 시계를 찾은 이인국은 감옥에서 풀려나 집으로 향한다. 참으로 질긴 목숨이다.

 

이인국은 어떤 경우에도 권력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한다. 특히 그는 권력의 힘이 언어에서 나오는 걸 분명히 알고 있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어가 곧 권력이었고, 북한과 남한에서는 러시아어와 영어가 곧 권력이었다. 그가 아내와 맏아들을 잃은 것도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권력 욕망 때문이다. 소련이 권력의 대세라고 생각한 이인국은 스텐코프의 추천을 받아 아들을 소련으로 보낸다. 바로 다음 해 6.25 사변이 터지면서 아들과는 연락이 끊어졌다. 상심에 빠진 아내도 얼마 있다가 죽었다. 소련에서 유학생이 탈출했다는 소식을 신문에서 접할 때마다 이인국은 아들 생각을 한다. 아들에게 미안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는 아들을 소련에 보낸 일 자체를 후회하지는 않는다. 미국이 지배하는 남한 사회였다면 그는 아마도 아들을 미국에 유학 보냈을 것이다. 실제로 그의 딸은 영문과를 나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남한에서는 영어가 곧 권력이라는 걸 그는 확신했기 때문이다.

 

남한에서 이인국이 하는 일 또한 그 이전과 별다를 게 없다. 여전히 그는 의사로서 유명세를 탄다. 돈을 기준으로 환자를 판별하기 때문에 그의 병원에는 늘 돈이 있고, 권력이 있는 사람들만 환자로 온다. 북한에서 소련군 장교인 스텐코프와 어울린 이인국은 남한에서는 미국 대사관에 근무하는 브라운 씨와 어울린다. 미국에서 미국인과 결혼하는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그는 브라운 씨에게 고려청자를 뇌물로 바치기까지 한다. 미 국무성 초청으로 가면 이런저런 절차를 한방에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인국은 권력자에게 주는 뇌물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주는 게 있어야 받는 게 있다. 의사인 이인국이 권력을 잡으려면 그들에게 뇌물을 많이 바칠 수밖에 없다. 돈이 없으면 모를까, 남아나는 게 돈이다. 병원이 잘 되니 뇌물로 바친 돈은 또 벌면 된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을 써서 권력자들과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다. 가난한 자에게 쓰는 돈은 단 한 푼도 아까워하는 그이지만, 권력을 얻기 위해 쓰는 돈은 수만금도 아깝지 않은 그이다.

 

, 그 사마귀 같은 일본놈들 틈에서도 살았고, 닥싸귀 같은 로스케 속에서도 살아났는데, 양키라고 다를까……… 혁명이 일겠으면 일구, 나라가 바뀌겠으면 바뀌구, 아직 이 이인국의 살 구멍은 막히지 않았다. 나보다 얼마든지 날뛰던 놈들도 있는데, 나쯤이야…….’

 

친일파에서 친소파, 친미파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이인국은 자신이 살아온 삶을 전혀 되돌아보지 않는다. “나보다 얼마든지 날뛰던 놈들도 있는데, 나쯤이야…….”라는 진술에 자기 삶을 합리화하는 이인국의 생각이 잘 드러난다. 해방된 지 70년이 넘었는데도 우리는 여전히 친일파 청산을 이야기한다. 70년이나 지났는데 친일파 문제는 왜 우리 사회의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을까? 친일을 한 사람들이 이인국처럼 자신의 삶을 합리화하기 때문이다. 일제 강점기를 산 사람치고 친일하지 않은 이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 주장에 이르면, 이인국을 뛰어넘는 변신의 귀재들을 보게 된다. 친일파로, 친소파로, 친미파로 살 수도 있다. 그들의 주장처럼 그렇게 살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이다.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사람이 현재를 제대로 살 수는 없다. 이인국은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권력을 잡은 사람들 곁에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해방 이후 한국사회는 이인국과 같은 사람들이 지배했다. 친일파 자손들은 친일을 한 선조들의 후광으로 지금도 떵떵거리며 산다.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어떤가? 친일파 자손들처럼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그들은 독립운동가 선조들의 후광은커녕, 선조들이 드리운 짙은 그늘 속에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독립운동가들이 설 자리에 친일파들이 들어섰다. 친일파들이 세운 권력은 그 자손들로 이어져 한국사회는 지금도 친일파 청산이라는 유령과 싸우고 있다. 해방 이후 친일파 청산이 이루어졌다면 한국사회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인국과 같은 인물이 죗값을 치렀다면 민주화 운동으로 점철된 한국사회의 역사는 다르게 진행되었을지도 모른다. 친일파를 아버지로 둔 국회의원이 아버지의 과거를 독립운동가로 세탁하는 현실을 우리는 살고 있다. 친일파 아버지가 반성하지 않았듯, 친일파 아들 또한 아버지의 과거를 얼버무리며 넘어가려고 한다. 오늘도 우리는 수많은 이인국들과 더불어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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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꺼삐딴 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6 | 2019.03.1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오래전 읽어 보고 지금은 기억이 가물 가물 하던 요즈음.예비 중학생이 된 큰 딸아이 필독도서로 다시 구매 하게 되어 덕분에 나도 다시 한번 읽어본 도서.이인국 박사처럼 기회주의적인 사람은 현재에도 어디나 존재하는 그런사람.그 어렵고 힘든 시절.   이인국 박사같은 사람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 빠르게 편승하고 호위호식하면잘 살던 사람들.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은 정;
리뷰제목

오래전 읽어 보고 지금은 기억이 가물 가물 하던 요즈음.

예비 중학생이 된 큰 딸아이 필독도서로 다시 구매 하게 되어 덕분에 나도 다시 한번 읽어본 도서.

이인국 박사처럼 기회주의적인 사람은 현재에도 어디나 존재하는 그런사람.

그 어렵고 힘든 시절.   이인국 박사같은 사람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 빠르게 편승하고 호위호식하면

잘 살던 사람들.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은 정말 힘들었던 그시절.

요즈음도 어쩜 세상은 이다지도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은 힘든지 새삼 현실이 안타까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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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보석같은 단편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귤* | 2017.11.1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꺼삐딴 리를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이란 말할 수 없었다. 뭐 이런 놈이 다 있느냐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그 후로 지금도 세상에는 꺼삐딴 리가 많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후 잊고 지내다 갑자기 꺼삐딴 리를 다시 읽고 싶어 고르던 중 전광용 작가의 다른 단편들이 함께 있는 책을 구입하였다. 꺼삐딴 리 역시 좋은 작품이지만, 이 책에 함께 실린 각;
리뷰제목

 

 

 꺼삐딴 리를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이란 말할 수 없었다. 뭐 이런 놈이 다 있느냐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그 후로 지금도 세상에는 꺼삐딴 리가 많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후 잊고 지내다 갑자기 꺼삐딴 리를 다시 읽고 싶어 고르던 중 전광용 작가의 다른 단편들이 함께 있는 책을 구입하였다. 꺼삐딴 리 역시 좋은 작품이지만, 이 책에 함께 실린 각 단편단편 모두 참으로 잘 썼더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 읽게 되니, 역시 보석같은 단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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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청소년 필독도서 꺼삐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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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 | 2019.03.12
구매 평점5점
읽을수록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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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 2017.11.12
구매 평점4점
잊혀진 작가의 숨겨진 걸작 꺼삐딴 리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r******0 |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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