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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안티고네

그 이름 안티고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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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578g | 135*195*30mm
ISBN13 9788972759904
ISBN10 897275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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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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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병정 노릇 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로마의 스토아학파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세상살이는 다름 아닌 수자리살이라는 게 살아온 삶의 실감에 가장 근접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에서 주인공은 편력 중의 구도자 집단을 따라가서 3년간 금욕적 수도생활을 한다. 그때 그가 배우고 익힌 것은 생각하기, 기다리기, 단식하기였다. 단식과 기다림을 통해서 자신을 제어하는 법을 익힌 것이리라. 삶을 병정 노릇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우리는 많은 것을 견디어내고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 p.34~35

막상 그 ‘노후’를 맞고 보니 모든 것이 예상과는 전혀 딴판이다. 주위의 노년을 접해보지 않은 것이 아닌데 노년에 대한 이해가 아주 부실하였다. 노경이라는 것은 젊은 날의 기운과 힘이 점진적으로 쇠잔해가기는 하나 순순히 맞이할 수 있는 꽤 괜찮은 상태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그동안 묵묵히 자아를 위해 복무해왔던 육체가 반란을 도모하여 일제히 봉기하는 비상사태라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아니, 무서운 사실과 직접 대면하는 것을 피해 무의식의 차원에서 자발적인 인지 정지를 이행한 것인지도 모른다.
어쨌건 육신의 구석구석이 국지적인 불복종을 자행하며 주인 행세를 해온 정신에 도전해오는 것이 노년이다. 마음은 가주어假主語일 뿐 진주어眞主語는 몸이라는 사실은 세상만사가 그렇듯이 실지로 당해보아야 절실한 실감이 된다. 노년은 유유자적할 수 있는 해 지기 전의 농한기가 아니다. (……) 안과와 내과와 치과 등등을 수시로 오가야 하는 소모적 비상사태이다. --- --- p.38~39

인간의 삶이 장미가 뿌려진 탄탄대로가 아닌 이상 누구나 어렵고 절망적인 상황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자아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청년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그럴 때 희망을 잃지 않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이 자기성취에 이르는 확실한 길일 것이다.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는 한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 말은 이때 우리에게 의지할 만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 p.78

우리 사회에서는 여러모로 쏠림 현상이 심하다. 정당 지지에서 정치인 선호에 이르기까지 또 학교 전공 선택에서 직업 선택에 이르기까지 쏠림 현상은 막심하다. 책 읽기나 그 평가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 그러나 수요의 감소 자체가 대세에 대한 민감성과 주류 다수파로 귀속하려는 쏠림 현상과 직접 연관돼 있다. “홀로 있을 수 없다는 이 크나큰 불행!”이란 라브뤼예르의 탄식을 강렬하게 공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대세를 좇고 주류로 합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홀로 있을 수 있는 고독의 감내 능력 없이 성숙한 개인은 형성될 수 없다. 무리 지어 살면서도 사람은 잠을 자고 꿈을 꿀 때 단독자로 수면상태에 빠지고 단독자로서 꿈을 꾼다. 그것이 인간 조건이다. 쏠림 현상을 극복하는 데 있어 소수 의견의 활발한 제시와 이를 매개로 한 자기 성찰은 개인의 성숙과 사회의 성숙을 위해서 긴요하다. 또 정당성 있는 소수 의견이 사회적 압력에 대한 자기검열의 대상이 되어서도 안 된다. 억압은 국가의 폭력 기구나 장치에서만 비롯되는 것은 아니다. 동원된 “고독한 군중”도 댓글부대도 숨어 있는 폭력 장치다. 두려움 없이 자기소신을 밝힐 수 없는 사회는 엄밀한 의미에서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다. 모든 수준에서 다양한 소수 의견이 두려움 없이 제시될 수 있는 사회라야 열려 있는 자유사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p.132~133

어느 나라에나 국민적 영웅이 있다. (……) 가령, 영국에는 첫머리에 인용한 필립 시드니 경이 있고 프랑스에는 잔 다르크가 있다. (……) 사람들은 자신의 고통이나 행동을 극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호하고 숭상하는 인물을 포장하고 미화한다. 그것은 비난받아야 할 일만은 아니다. 그것은 애정의 헌사獻詞요 고백이다. 자라는 세대에게 본뜰 전범으로 그리하는 경우도 있으니 교육용이라고 할 수도 있다. 또한, 선호 인물에 대한 덧셈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합리주의의 세례를 받은 근대인에게 지나친 미화나 극화는 호소력을 갖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적어도 역사적 인물에 관한 한 덧셈이나 뺄셈에서 자유로운 객관적 인간상을 보여줄 의무가 우리에겐 있다. 민족주의는 모든 격정이 그렇듯이 우리의 눈을 흐리게 할 공산이 크다. 가령 충정공으로 추앙되는 민영환의 자결도 일단의 책임 의식을 보여주었으니 역사적 기억에 값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봉준이 농민전쟁에서 실패한 뒤 체포되어 심문받는 자리에서 중앙 탐관오리의 대표로 고영근, 민영준과 함께 민영환을 거론했다는 사실도 똑같이 기억돼야 할 것이다. 덧셈도 뺄셈도 없는 사실대로의 인간상 제시를 통해 우리는 전면적 사실 확인의 중요성을 몸에 익혀야 할 것이다. 그것은 시민적 지혜 형성에 불가결한 요소이기도 하다.
--- p.158~159

옛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는 딴 세상이다. 그 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선 역사적 상상력이 필요하고 또 공부도 해야 한다. 역사 교육은 그러므로 연대기의 암송이 아니라 역사적 상상력의 교육이 되어야 마땅하다. 역사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사회 변화의 기록이다. 그것은 역사적 사실의 기록이지만 ‘사실’은 해석된 사실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사실’의 엄밀한 검토와 확인을 거치지 않고 자의적 ‘해석’을 능사로 삼는다면 그것은 중뿔난 이념의 전시용 마스게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인간사와 사회 변화의 서술로서의 역사는 당연히 정치사로 환원될 수 없다. 정치는 막강하게 중요하지만 그것이 삶과 사회의 전부는 아니다. 사회 변화를 총체적으로 바라보는 역사는 당연히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생활상, 그리고 관습 등을 총체적으로 보아야 한다. (……) 일부에서 ‘치욕의 역사’라고 하는 20세기 우리의 현대사도 정치사로의 환원을 경계하면서 사회 변화와 발전의 엄정한 궤적 탐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사회사, 경제사, 문화사, 생활사, 풍속사가 정치사와 어울리는 총체성의 역사가 될 것이다. 극도로 단순화되고 국지화되고 축약된 역사는 결국 몇 개의 추상적·정치적 언어로 환원되고 말 것이다. 거기서 역사의 참모습은 덧셈과 뺄셈과 곱셈으로 우그러지고 변형되고 마침내 실종된다.
--- p.191~192

『뉴욕 리뷰 오브 북스』가 『채식주의자』를 다룬 글을 실었다. 미국 여성 작가 다이앤 존슨Diane Johnson이 쓴 글인데 (……) 희생자인 채식주의자에게 독자의 동정이 쏠린다면서 불행한 기억에 눌리고 이해받지 못하는 그녀가 말하기와 먹기를 그쳤다고 요약하고 나서 육식을 좋아하고 녹색 야채에 무관심한 화자인 남편이 샐러드를 “군침이 도는 샐러드”라고 말한다는 것은 이상하다고 적고 있다. “칠흑 같은 어둠 pitch black”에 싸인 부엌에서 어떻게 화자가 아내가 서 있는 것을 보았느냐는 의문도 제기한다. 사소하지만 지적을 받고 보면 취약점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번역자의 불찰이라 생각되는 영어 어법상의 부적정성의 지적은 수다하고 또 신랄하다. 인중人中을 뜻하는 ‘philtrum’을 접하고 사전을 찾아보았는데 원어도 그러한지 궁금하다고도 적고 있다. 세목에 대한 꼼꼼한 검토가 보이는데 대체로 극히 비판적인 소견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된다. [맨부커 국제상]의 규약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 존슨은 보다 본격적이고 정공적인 접근을 보인다. 육식을 비롯해서 결혼, 복종, 가족 돌보기, 간통, 예술, 인간 폭력, 탈인간적 환상, 금기, 절망한 자의 결단, 한국적 예법의 가혹한 압력 등을 다룬 흥미진진한 소설이라며 명망 있는 문학상 수상작에 대한 응분의 경의를 준비한다. 그리고 이 소설의 영예의 하나가 그 복합성에 있으며 이 복합성이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하고 그 부분이 수상에 기여한 것이리라고 적는다. 3부로 구성된 작품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개관하고 나서 낯선 외국 문화의 특이성 때문에 소설을 읽으면서 흔히 적용하는가령 개연성, 풍자, 리얼리즘 등의- 기준을 적용할 수 없어 판단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실토하고 있다. (……) 이어서 한국인 특유의 한 恨을 말한다. 존슨은 강렬한 항의의 감정이라면서 (……) 이렇게 부연한다. “한은 일종의 유니크한 한국인의 민족적 특성 혹은 정신 상황으로서 타인들이나 나라의 적 혹은 역사 그 자체에 대한 특유의 분노이다.”
존슨이 어떤 전거典據에 기대어 이러한 이해를 갖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한이 강렬한 감정이나 분노라는 것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다. 원한이 공격적이고 능동적이고 때로 악의적일 수 있음에 반해서 한은 소극적이고 수동적이고 비공격적이다. 그것은 크고 작은 좌절감과 무력감에 기초한 운명에 대한 원망이요 야속함이며 슬픔의 정감을 동반한다. 근자에 빈번해진 격렬한 집단적 항의를 ‘한풀이’라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말을 역추적해서 강렬한 분노의 감정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국지적이고 비역사적인 추론이다. 더구나 한을 민족적 특성이나 정신 상황으로 파악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는 논리의 비약이고 무책임한 일반화이다.
『채식주의자』에 대한 영미 쪽의 반응은 외국 문학 이해의 어려움과 함께 문체의 막강한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켜준다. 문학이 사회의 거울이라는 명제는 너무 느슨해서 별 의미가 없다. 그러나 안목 있는 외국 독자가 우리 사회를 미처 돌아가는 광기의 사회로 인지하고 있다는 의혹은 충격적이다.
--- p.203~206

언어의 존엄성을 재확립하는 것이 이른바 고운말 쓰기나 인습적인 구문에의 맹목적인 순종이 아님은 물론이다. 모국어의 존엄성 확립을 위해 나는 무슨 기여를 하고 있는가? 모국어의 파괴와 훼손에 기여하는 일은 없는가? 이것은 모든 시인들이 때때로 엄숙하게 자문해야 할 우리 시대의 도덕적 책무이기도 하다.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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