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
요즘 들어 더 체감이 되는 듯 해요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 나라의 계절이
이제는 사계절이 있나 싶을정도로
봄 가을을 느끼는 시간이 짧아졌고
코로나 때문만이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해서도 마스크를 사용하게 되는 날이
많아진 것 같아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저탄소 계획.
이런 저탄소 계획을 위한 탄소 중립을 위한
생활습관들을 아이들에게도 구체적으로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유럽의 열돔현상을 배워가며 이를 위한 대책으로
기후 변화 대책을 체험하는 체험..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보게 되더라구요
태양광 부족한 전기 풍력 발전기 등 다양한 단어속에
큐레이터의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는 시간
풍력 발전을 위한 인공나무와 풍력발전 터번을 통해
제로 에너지 건축물도 배워보며 그안에 담긴 전기에너지도
배우게 되요. 화석연료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에너지 보다
태양광전지와 윈드트리로 생산한 전기를 적용해 스스로
생산한 신재생 에너지를 배우지만
모든 건물을 제로 에너지 건축물로 바꾸기엔 너무 많은
비용과 기술이 필요해 지금은 최대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건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탄소요정 윈드보드 묵이와 강이를 타고 지구의 역사을 알기위해
우주를 탐험합니다.
그러면서 공기중에 탄소가 왜 문제인지을 배우게 되지요
더 이상 공기 중으로 탄소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공기 중에
탄소를 제거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직 없지만
최소한 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나라들을 찾으러가는 여행
탄소제로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는
여행에서 민준이는 생활속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찾아봅니다
재생에너지의 삼소섬을 통해 정부의 지원이 없어도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주민 스스로가 주민 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실천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통해 무엇보다 우리의 참여의식 변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원이 적었기 때문에 실천 가능했던 것이 아닌 함께의 노력이
어떤것인지를 나라별 여행을 통해 배워요
브라질 남부에 있는 쿠리치바의 대중교통관 쓰레기 정책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꿈의 생태 도시, 희망의 도시, 녹색 수도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게 될 정도가 되었죠..
그 밖의 다양한 나라에서 펼치고 있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
나의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 실천을 위한 카드를 만들어 봅니다
[본 도서는 아주좋은날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울려라골든벨탄소제로를찾아서 #김성준 #아주좋은날 #서평도서 #책과콩나무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처럼 녹아 버리는 줄 알았다."
"너무 추워서 밖에 안 나가고 방에만 있었다."
아이들 일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한다.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 알고 보면 이것이 환경오염에 따른 이상기후라는 것. 이렇게 지구의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기에 '탄소중립, 저탄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 이 책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배워보자.
제로 에너지 건축물, 탄소중립
태양광 전지와 윈드 트리로 전기를 생간하고 각종 에너지 보존 기술을 적용해 스스로 생산한 신재생 에너지로만 유지되는 건축물이 바로 제로 에너지 건축물이다. 민준이와 서연이가 방문한 체험관이 바로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간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 대신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킨 만큼 다시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발생한 이산화탄소량을 제로로 만든다는 것이 바로 탄소제로, 탄소중립이다. 더 이상 이산화탄소량을 늘리지 않는다는 뜻! 바로 최근에 화두가 된 것이 바로 탄소중립.
세계의 사례들
덴마크의 삼소섬,
사람들의 의식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사례이다. 쓰레기를 이용해 연료와 에너지를 만들어 폐기물 에너지로 활용한다. 이 섬은 1년에 이산화탄소 생산량이 -12톤이라고 한다.
브라질의 쿠리치바,
승하차 시간을 줄여주는 버스와 시에서 쓰레기를 다시 구입해서, 먹을 것을 살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한다. 나무가 많이 심겨 있고 지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꿈의 생태 도시, 녹색수도라는 별명을 가졌다.
스웨덴의 예테보리,
대기오염이 심했는데, 에너지 믹스 정책으로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 자율 주행 버스가 다시고 친환경 자동차 이용률이 높다.
아랍 에미리트의 마스다르,
90%가 태양과 발전으로 이루어져 있고, PRT라는 전기 자동차를 사용하며, 저탄소 시멘트를 사용한다. 윈드타워를 통해 에어콘 사용을 줄였다.
서연이와 민준이는 기후 변화 체험관을 통해 위의 도시들을 체험하게 되었고, 탄소제로 골든벨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게 된다.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일단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야 한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지역 내에서 생산산 것을 소비하는 것. 이것만으로도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환경을 위한 노력은 어렵지 않다. 실천하지 않을 뿐. 우리도 한 번 실천해 보자.
퀴즈,
-석탄, 석유, 천연가스 따위의 화석연료를 태워 전기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발전 방식으로,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발전 방식은?
-태양광 발전으로 유면한 독일에 우치한 친환경 도시의 이름은?
우리가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뜨겁게 달구어 지구온난화 현상이
일어나고 그 이유로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지구 온난화가 사람들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란 의문을 가지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책을 고르고 있던중에, 마침 우리가 사는 지구에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탄소로 인한 온난화를 막기 위해 탄소 중립, 저탄소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할 수 있는 환경동화책이 나와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의 주인공 서연이, 민준이는 '탄소 제로 골든벨'이라는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가상 현실 안내자 강이와 묵이를 만나며 떠나는 여행으로 시작한다.
4학년이 된 아이도 덩달아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간접 경험을 맞보았다고 했다.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은 탄소로 인한 온난화를 막기위해 탄소 중립, 저탄소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그 중에 모범 도시로 손꼽히는 도시가 덴마크 삼소섬,
스웨덴의 예테보리, 아랍 에미리트의 마스다르, 브라질의 쿠리치바 도시를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처음에는 조금 생소한 나라들이었지만, 이 도시들을 책으로
간접여행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 나라만의 실천 방안을 알 수 있게 되었고,
분명 우리가 실천해야 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게 다짐까지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사는 도시와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더 이상 머뭇거리며 미루지 말고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인것 같아 새해부터 멋진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포스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