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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 병자호란은 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전쟁인가요? 2. 정약용은 왜 유배지에서 그렇게 많은 책을 썼나요? 3. 김홍도의 작품이 그렇게 대단한 그림인가요? 4. 갑신정변은 그저 실패한 시도 아닌가요? 5. 역사 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훌륭하게 살았나요? 6. 일본은 우리나라를 어떤 식으로 지배했나요? 7.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정해졌나요? 8. 독립운동가들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9. 일제 강점기 학생들은 어떤 공부를 했나요? 10. 윤동주 같은 시인도 독립운동가인가요? 11. 우리는 미래를 위해 어떤 꿈을 꾸어야 할까요? 12. 나도 역사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요? 사진으로 만나는 문화유산 |
글최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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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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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자존심과 체면만을 생각한 나머지 나와 주변 사람들을 힘든 상황으로 몰아넣는다면 그 선택이 과연 품위를 지킨 것일까요? 남의 시선만 의식하면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친다면 자존심을 지켰다고 할 수 없을 거예요.
--- p.23 정약용은 관직의 길이 막혔다고, 유배를 당한 죄인이 되었다고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는 알고 있었던 거예요. 지금은 자신이 죄인이지만 역사는 자신을 그렇게 기억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 p.36 우리의 일상도 역사가 됩니다. 역사는 엄청나게 거창한 것이 아니에요. 우리 주변을 둘러싼 삶 자체라고 할 수 있죠.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우리가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서고, 마스크를 쓴 채 학교 수업을 받은 것 역시 역사가 될 거예요. --- p.48 꿈은 더 행복해지기 위해 꾸는 거예요. 불행해지고 싶은 사람은 없잖아요. 여러분이 자신의 직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멋진 동사의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꿈이 우리를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게 하거든요. --- p.83 지금의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기를 버텨 낸 사람들의 의지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음 세대만큼은 다른 나라의 간섭과 지배를 받지 않게 해 주겠다는 강한 의지 말이죠. --- p.101 나의 존재, 나의 가치, 나의 의미는 그 누구도 정할 수 없습니다. 오직 나만이 내 삶을 선택하고 빛낼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p.131 학생은 그저 학교에서 공부만 해야 하는 존재가 아니에요. 여러분은 역사를 움직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어요. --- p.143 윤동주는 일제 강점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괴롭고 힘든지 시를 써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는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어요. 그는 총과 칼 대신 말과 글로 싸운 독립운동가였습니다. --- p.155 통일이라는 우리 시대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미래의 대한민국은 훨씬 건강하고 다채로운 나라로 성장할 거예요. --- p.173 기억하세요. 우리가 역사 속에서 만난 사람들이 지켜 내고자 했던 사람들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지금의 ‘나’ 그리고 ‘우리’입니다. 이런 사실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기에 역사는 ‘쓸모’가 있는 거랍니다. --- p.188 |
★ 600만 명이 선택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 선생님 최태성의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 역사·사회 교사 43명의 열띤 극찬! “어린이의 미래에 필요한 모든 답은 역사에 있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어린이 역사 분야 1위!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역사의 쓸모』, 어린이를 위해 돌아오다!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교양을 쌓으려는 일반인까지, 청년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역사의 쓸모』가 드디어 어린이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책은 『역사의 쓸모』에 담긴 소중한 메시지를 어린이를 위해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의 마지막 권을 장식하는 세 번째 책은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까지를 다룹니다.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로 이어지는 시기는 변화와 격동의 시대입니다. 이 시기 사람들은 부당한 지배에 맞서며 사회를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투쟁했습니다. 지금 교과서에서 근현대사를 배우듯이, 우리가 사는 시대 역시 언젠가는 역사책에 실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각자의 역사를 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역사를 외면하지 말고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또 나서서 행동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선택은 무척 중요하고 소중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에 역사는 ‘쓸모’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도 역사를 그저 고리타분한 암깃거리로 치부하며 넘기곤 합니다. 역사를 어떻게 읽고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역사 속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돕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역사 사용설명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가볍고 재미있게 역사의 ‘쓸모’를 알아 갔으면 합니다. 덜 배우고 더 생각하는 책, 큰별쌤 최태성의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마음껏 상상하며 나를 채워 나가는 어린이 인문학 우리는 역사라는 말을 들으면 보통 학교의 역사 수업을 떠올립니다. 이때 역사는 시험 성적을 받기 위해 외워야 하는 어려운 단어 모음집입니다. 그래서 역사 속 사실들은 시험을 보고 나면 잊어버리는 수많은 정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런 역사는 생명력이 없는 죽은 역사입니다. 저자인 큰별쌤 최태성은 “역사적 사실은 잊어버려도 괜찮다”라고 말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더 빨리, 더 많이 외우는 것은 성적을 잘 받는 데 필요할 뿐,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공부입니다. 고대 사회에서부터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살았던 사람들의 삶이 역사 속에 녹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계속 만나다 보면 저절로 ‘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나를 이해하고, 내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역사가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단 하나도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지구를 만듭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든 세상, 그 시간을 모두 담고 있는 것이 역사입니다. 역사는 그저 과거를 공부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 앞으로 함께 살아갈 사람들을 이해하는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는 어려운 학습 내용에 집중하기보다 역사를 읽으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상상력을 펼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나를 이해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는 데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흥미로운 질문으로 배우는 역사 인문학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역사 여행 어린이는 질문이 참 많습니다. 어른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왜?” 하며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그런데 역사를 공부할 때만큼은 입을 굳게 다무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역사는 나와 너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나와 전혀 상관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하면 질문을 던질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무엇보다 나와 관련된 공부입니다. 역사는 마치 삶을 해결하는 해설서와 같습니다. 문제집을 풀다가 도저히 풀리지 않을 때 해설서를 보는 것처럼, 역사를 공부하면 혼자 끙끙댈 때는 전혀 보이지 않았던 해결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에서도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며 수많은 사람과 사건을 만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 책은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던졌을 법한 질문도 있고, “홍익인간은 얼굴이 빨간 사람인가요?”와 같은 엉뚱한 질문도 있습니다. 역사에서 모든 질문은 소중합니다.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은 답이 고정된 학문이 아닙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결과가 나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역사를 향해, 역사 속 인물을 향해 자유롭게 질문을 던질 때 우리는 살아 움직이는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는 어린이에게 살아 숨 쉬는 역사를 소개해 주는 첫 책이 될 것입니다. |
이 책은 정말 쓸모 있습니다. 단순히 반복하고 외우는 역사를 벗어나 과거 사람들이 만들어 낸 진짜 ‘역사’를 마주하고 그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고병관 (화홍고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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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현재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역사 나침반! - 공선애 (연희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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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지금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려 주는 길잡이 같은 책! - 김미혜 (선창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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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위한 역사가 아닌 인생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역사를 알려 주는 책. - 김민주 (부인중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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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발견해서 정말 기쁩니다. - 김재훈 (성사고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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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쓸모’를 진심으로 알려 주려는 최태성 의 마음이 느껴져 어른인 저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역사를 써 내려갈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 김효주 (호수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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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최고의 어린이 인문학 책입니다! - 박혜아 (관양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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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시선에서 풀어낸 역사 속 궁금한 이야기. - 손선혜 (솔터고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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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역사란 사실과 의미 그리고 가치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훌륭한 역사 입문서! - 송민휘 (주곡중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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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삶의 지혜로 바라보게 해 주었던 원작의 감동을 이제는 아이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 안도연 (안산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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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그려지는 문장으로 풀어낸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 - 우민경 (서울가락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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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어린이도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 이승우 (밀성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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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꿈과 가능성에 대한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입니다. - 조은설 (옥빛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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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서 아이들과 함께 꼭 나누고픈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 최금주 (동삭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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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역사는 정말로 현재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쓸모 있는’ 과거가 되었습니다. - 최영지 (진접고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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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역사 이 가르쳐 주는,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의 지혜. - 최지은 (의왕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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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깜깜한 어둠 속, 여러분에게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올 역사책! - 한진영 (의왕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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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통해 세상을 넓고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선을 길러 주는 최고의 책! - 허두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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