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강력추천 2014 올해의 책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원서
Me Before You
베스트
국내도서 1위 1주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시리즈 1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2

조조 모예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JOJO MOYES

런던에 있는 로열 홀로웨이 대학(RHBNC)에서 공부했고, 시립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인디펜던트」에서 1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한 뒤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1,400만 부 이상 팔린 『미 비포 유』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미 비포 유』는 동명의 영화로도 각색되어 흥행에 성공했다. 첫 책인 『Sheltering Rain(비를 피하기)』 이후 『원 플러스 원』 『허니문 인 파리』 『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 『더 라스트 레터』 『스틸 미』 등
런던에 있는 로열 홀로웨이 대학(RHBNC)에서 공부했고, 시립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인디펜던트」에서 1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한 뒤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1,400만 부 이상 팔린 『미 비포 유』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미 비포 유』는 동명의 영화로도 각색되어 흥행에 성공했다. 첫 책인 『Sheltering Rain(비를 피하기)』 이후 『원 플러스 원』 『허니문 인 파리』 『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 『더 라스트 레터』 『스틸 미』 등의 소설을 썼는데, 모든 작품이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의 소설은 46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12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4,000부 이상 팔렸다. 로맨스의 여왕이라는 수식이 붙는 그는 로맨스 소설 협회상을 두 번 받았다. 최신작 『The Giver of Stars』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조조 모예스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르네상스 영시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옮긴 책으로 『다시 태어나다』, 『시녀 이야기』,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캐주얼 베이컨시』, 『바보들의 결탁』, 『곤충극장』, 『프랑켄슈타인』, 『셀린』, 『가재가 노래하는 곳』,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 살만 루슈디의 『수치』, 카렐 차페크의 『도롱뇽과의 전쟁』,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등이 있고, 2010년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유영번역상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르네상스 영시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옮긴 책으로 『다시 태어나다』, 『시녀 이야기』,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캐주얼 베이컨시』, 『바보들의 결탁』, 『곤충극장』, 『프랑켄슈타인』, 『셀린』, 『가재가 노래하는 곳』,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 살만 루슈디의 『수치』, 카렐 차페크의 『도롱뇽과의 전쟁』,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등이 있고, 2010년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김선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534쪽 | 595g | 140*210*35mm
ISBN13
9788952227829

책 속으로

“미안해, 루이자.” 이야기를 마친 후 그가 말했다. “그렇지만 나는 호주로 돌아가기로 했어. 우리 아버지 상태도 별로 좋지 않고, 성에서도 아예 매점 사업을 시작하는 게 확실해 보이고 말이야. 벽에 공지가 붙어 있더라고.”
생각해보니 내가 진짜로 입을 떡 벌리고 앉아 있었던 모양이다. 프랭크는 내게 봉투를 주며 다음 질문이 내 입술에서 미처 튀어나오기도 전에 대답부터 해주었다. “있잖아, 공식적인 계약 같은 걸 한 적은 없지만 너를 잘 돌봐주고 싶었어. 석 달 치 봉급이 들어 있어. 우리 가게는 내일 문을 닫을 거야.”
--- p.16

방 안으로 들어가자, 휠체어를 탄 남자가 엉망으로 흐트러진 머리카락 밑에서 올려다보았다. 그 눈길이 내 시선과 마주쳤고, 잠시 무서운 정적이 흐르는가 싶더니 피마저 얼어붙게 만들 듯 소름끼치는 신음소리가 났다. 그는 입가를 씰룩거리더니 한 번 더 이 세상 소리 같지 않은 비명을 질렀다. (……) 나는 움츠러들지 않으려고 애썼다. 남자는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모로 꼬아 어깨에 처박은 채 일그러진 얼굴로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기괴한 외모였다. 걷잡을 수 없는 분노로 얼룩진 얼굴이었다. 가방을 움켜쥔 내 손등에서 핏기가 하얗게 가셨다.
아 하나님, 나는 생각했다. 저 이 일 못 해요. 못 하겠어요. 꿀꺽, 세게 침을 삼켰다. 남자는 아직도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내가 뭐라도 하길 기다리는 눈치였다.
“저, 저는 루라고 해요.” 어울리지 않게 부들부들 떨리는 내 목소리가 침묵을 갈랐다. 손을 내밀어야 할지 잠시 고민하다가 어차피 잡지도 못한다는 생각이 나서 그냥 힘없이 흔들기만 했다. “루이자를 줄인 애칭이죠.”
그러자 놀랍게도 그의 얼굴이 밝아지더니 머리도 어깨 위에 반듯이 자리를 잡았다.
--- p.46~47

“당신만큼 지독한 속물은 처음 봤어요, 클라크.”
“뭐예요? 내가?”
“혼자서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정해놓고 온갖 경험들을 아예 막아놓고 있잖아요.”
“하지만 진짜 아닌 걸요.”
“어떻게 알아요? 아무것도 안 해보고, 아무 데도 안 가봤는데.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어렴풋하게나마 알 길이 없었는데?”
이 남자가 어떻게 나 같은 사람 기분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줄 수 있을까? 아예 이해도 해주지 않으려는 그가 서운하고 원망스러워서 삐치고 싶었다.
“해봐요. 마음을 열어요.”
“싫어요.”
“왜?”
“불편할 테니까. 왠지…… 왠지…… 사람들이 다 알 것 같단 말이에요.”
“누가? 뭘 알아요?”
“다른 사람들이 다 알아챌 거예요. 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내 기분은 어떨 것 같소?”
우리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클라크, 요즘 나는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다 못 올 데를 온 것처럼 쳐다봐요.”
음악이 시작되자 우리는 아무 말도 없이 앉아 있었다. 윌의 아버지는 복도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고 한 풀 꺾인 웃음소리가 아득히 먼 데서 들리는 것처럼 별채로 스며들어왔다. “장애인 출입문은 저입니다.” 경마장의 여자는 그렇게 말했다. 꼭 그가 별종의 인류인 것처럼.
나는 CD 커버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같이 가주면 갈게요.”
“하지만 혼자서는 가지 않겠다.”
“절대로.”
그가 이 말을 곱씹는 사이 우리는 말없이 앉아 있었다.
“빌어먹을, 당신은 진짜 사람 귀찮게 만드는 데 뭐가 있어.”
“그거야 그한테 날마다 듣는 말이라서.”
--- p.225~226

그는 잠깐 휠체어를 정지시키고 빙글 돌려 초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자리를 잡았다. “우리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 게 놀라워요.” 그가 말했다. “어렸을 때 말이에요. 우리 삶의 궤적도 어디쯤에서는 겹쳤을 텐데.”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우리는 사실 비슷한 무리에서 활동한 건 아니니까. 그리고 어차피 그이 장검을 휘두르며 유모차를 타던 시절에 나는 아마 갓난아기였을 거예요.”
“아. 자꾸 잊어버리네. 난 당신한테 대면 완전 영감탱이지.”
“여덟 살 연상이면 분명히 ‘나이 많은 남자’ 축에 들 자격이 있죠.” 내가 말했다. “심지어 10대 때도 우리 아빠는 ‘나이 많은 남자’와는 절대 데이트를 못하게 했어요.”
“자기 소유의 성이 있어도?”
“뭐, 물론 그렇다면야 상황이 좀 달라지겠죠?”
--- p.350

“루이자? 루이자“루이자? 루이자, 어디 있어요? 왜 그래요?”
나는 한 구석에, 최대한 덤불숲 아래 기어들어가 있었다. 눈물에 흐려 눈앞이 잘 보이지도 않았다. 두 팔로 온몸을 꼭 감쌌다. 난 나갈 수가 없었다. 영원히 여기 처박혀 있게 될 터였다. 아무도 날 찾지 못할 것이다.
“윌…….”
“어디……?”
그런데 그가 나타났다, 바로 내 앞에.
“미안해요.” 온통 일그러진 얼굴로 올려다보며, 내가 말했다. “미안해요. 나 도저히…… 못 하겠어요.”
그는 5센티미터 가량 손을 들어올렸다. 아마 그에게는 최대치였으리라. “이런 세상에, 대체……? 이리 와요, 클라크.” 그는 앞으로 다가오더니, 답답한 얼굴로 자기 팔을 내려다보았다. “이 뒤질 물건은 쓸모라고는 하나도 없군……. 괜찮아요. 그냥 숨을 쉬어요. 이리 와요. 그냥 숨만 쉬어요. 천천히.”
나는 눈가를 훔쳤다. 그의 모습을 보니 공포심이 차츰 잦아들었다. 일어나서, 휘청거리다가, 얼굴을 가다듬으려 애썼다.
“미안해요. 대체…….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
“폐소공포증 있어요?” 내 얼굴에서 겨우 몇 센티미터 거리까지 바짝 다가붙은 그의 얼굴에 또렷하게 근심이 새겨져 있었다.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걸 알았는데. 그냥……. 난 또 당신이 그저…….”
나는 눈을 꼭 감았다. “이제 가고 싶어요.”
“내 손 꼭 잡아요. 우리 밖으로 나갑시다.”
몇 분도 안 되어 그는 나를 데리고 나왔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죽음 앞에서 사랑이 물었다.
내 곁에서 그냥, 살아주면 안 되나요?


★ 아마존 ‘이달의 책’
★ 독일 아마존 1위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코스모폴리탄」 ‘이달의 책’
★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 「가디언」 100대 베스트셀러
★ 픽션 부문 전미도서상
★ 이탈리아 아마존 베스트셀러
★ 스위덴 베스트셀러
★ 영어 외 34개 언어 번역 출간 확정
★ MGM사에서 영화화 결정

오만하리만큼 잘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 윌 트레이너.
괴팍하리만큼 독특한 패션 감각을 지닌 엉뚱하고 순진한 여자, 루이자 클라크.
맞닿을 것 하나 없이 다른 둘, 그들은 어떻게 만나 하나의 꿈을 꾸게 되었을까?


루이자 클라크, 재수 없는 남자를 만나다
2009년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 스물여섯 살인 루이자는 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카페에서 6년째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카페 문을 닫는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직장을 잃는다. 특별한 기술도, 자격증도, 능력도 없는 그녀는 ‘망할 세계 경제 침체’를 탓하며 하루하루 백수로서의 삶에 몸서리친다. 그런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회는 ‘사지마비환자의 6개월 임시 간병인’.

간병인으로서의 소양 따위는 요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그녀는 가족들의 비웃음을 뒤로하고, 최저임금을 훨씬 웃도는 시급을 받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간병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첫 출근 날, 그녀는 왜 그렇게 시급이 센지 뼛속 깊이 깨닫게 된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준비된 그림 같은 성의 별채에는, 검은 휠체어를 탄 기괴한 외모의 남자가 살고 있었다.

윌 트레이너, 짜증나는 여자를 만나다
2007년 영국 런던, 윌 트레이너의 하루는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이 시작되었다. 밀크캐러멜 빛깔의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그녀와 격정적인 밤을 보내고, 다음 약속을 기약하며 방을 나섰다. 세상을 덮고 있는 빗줄기에 욕을 좀 하고, 당장 처리해야 할 계약 때문에 사무실로 바삐 걸음을 옮겼다. 택시를 잡기 위해 뛰듯이 길을 건넜다. 끼이이익 급정거 소리. 폭발이 일어나고 모든 게 산산조각났다.

그날 이후 그는 ‘C5/6 사지마비환자’가 되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맹수들의 싸움터 같은 M&A의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던 젊은 사업가는 죽었다. 빌어먹을 휠체어가 그의 삶을 규정하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런 비참한 삶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도 명확해졌다. 그런데 짜증나는 여자가 나타났다. 루이자 클라크, 남자의 마지막 6개월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생겼다.

여자에게 미래를 선물하고픈 남자,
남자의 시간을 붙잡고 싶은 여자


차라리 공포에 가까웠던 첫 만남 이후, 남자는 끊임없이 까칠했다. 홍차 한 잔 드릴까요? 하는 루이자의 단순한 질문에도 사람을 잡아먹을 것처럼 면박을 주고, 어쩌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저승사자라도 본 것처럼 한기가 피어올랐다. 루이자는 한 순간이라도 둘만 남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지만 그를 돌보는 것이 그녀의 일이었다. 남자는 이유 없이 여자를 미워했고, 여자는 그런 남자가 끔찍하게 싫었다. 하지만 둘이 함께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늘어나고, 여자는 남자의 까칠함에 남자는 여자의 엉뚱함에 익숙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남자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남자가 모든 정성과 시간을 쏟아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너무 무서워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무작정 도망치려던 그녀는 다시 한 번 그의 눈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았다. 한없이 웅크리고, 한없이 멀어지려고 노력하는, 세상 모든 것을 잃은 남자의 모습을. 그리고, 그 비밀 속으로 용감하게 몸을 던졌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미 비포 유』 한국 출간

『미 비포 유』는 영국에서 입소문만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이후 출간된 독일에서는 밀리언셀러로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3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이다. 스웨덴에서는 마들렌 공주가 신혼여행에서 읽은 책으로 유명해졌고, 꼭 영화로 보고 싶다던 독자들의 바람도 MGM사를 통해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조 모예스를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린 『미 비포 유』. 로맨스 특유의 재미와 가벼운 문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토록 감동적이고 울림을 주는 책은 만나보기 쉽지 않다. 조조 모예스는 끝없는 유머와 가벼운 대화, 가족과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준다.

이 책에는 기적 같은 이야기, 하지만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독자들의 가슴에 평생 살아남을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구에게라도, 사랑에 메말랐든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든, 평생 사랑과 죽음의 무게 따위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이들에게라도, 무조건 추천한다.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eb4ulove

언론평

당신에게 티슈 한 상자가 필요할 것이다.
_「엘르」

이 책은 독자를 빨아들인다. 웃기고 감동적이다. 그러나 결코 예측할 수 없다.
_ 「USA 투데이」

마술처럼 홀리고 가슴 저미도록 슬프다. 반드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할 것!
_「마리 끌레르」

믿기 힘든 사랑 이야기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마치 사탕을 먹어치우듯 순식간에 읽었다.
_「오프라 매거진」

경이롭도록 감동적이고 뻔뻔스럽게 로맨틱하다.
_「우먼」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난 서평을 쓰고 싶지 않았다. 그저 다시 읽고 싶었다.
_「뉴욕타임스」

정말 사랑스러운 소설이다. 마음을 사로잡는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재미있고, 놀랍고, 가슴 아프다. 깊은 슬픔과 재미를 동반한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고 만다. 사랑의 복잡함을 제대로 담아낸 대단히 재미있는 소설이다.
_「피플 매거진」

루와 윌은 당신의 마음을 훔칠 것이다. 휴지를 한 움큼 쥐고 소파에서 오후 한나절을 보내며 읽어야만 한다.
_「인디펜던트」

로맨틱하고, 생각에 잠기게 하며, 눈물을 자아낸다. 단번에 읽게 될 것이다.
_「우먼&홈」

조조 모예스는 이야기꾼으로서의 엄청난 재능을 타고 났다.
_폴라 매클레인, 『헤밍웨이와 파리의 아내』 저자

리뷰/한줄평695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9.3 한줄평 총점

채널예스 기사49

  • [스테디셀러가 궁금해] arte : 새로운 감각의 문학을 선보인다
    [스테디셀러가 궁금해] arte : 새로운 감각의 문학을 선보인다
    2018.01.12.
    기사 이동
  •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신간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새로운 1위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신간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새로운 1위
    2016.08.05.
    기사 이동
  • 조정래 <풀꽃도 꽃이다>, 2주 연속 1위
    조정래 <풀꽃도 꽃이다>, 2주 연속 1위
    2016.07.28.
    기사 이동
  • 2016년, 대학생의 가방에는 이 책이 들어있다
    2016년, 대학생의 가방에는 이 책이 들어있다
    2016.07.26.
    기사 이동
  • 조정래 <풀꽃도 꽃이다>, 새로운 1위 등극
    조정래 <풀꽃도 꽃이다>, 새로운 1위 등극
    2016.07.21.
    기사 이동
  • 오은영 박사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2주 연속 1위
    오은영 박사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2주 연속 1위
    2016.07.14.
    기사 이동
  • ‘육아 멘토’ 오은영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새롭게 1위
    ‘육아 멘토’ 오은영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새롭게 1위
    2016.07.07.
    기사 이동
  • <채식주의자> 7주 연속 1위, 수상 열기 이어나가
    <채식주의자> 7주 연속 1위, 수상 열기 이어나가
    2016.06.30.
    기사 이동
  • 한강 <채식주의자>, 6주째 1위 차지
    한강 <채식주의자>, 6주째 1위 차지
    2016.06.23.
    기사 이동
  • 박웅현 신작 『다시, 책은 도끼다』 출간하자마자 7위
    박웅현 신작 『다시, 책은 도끼다』 출간하자마자 7위
    2016.06.16.
    기사 이동
  •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개봉 첫 주 예매 1위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개봉 첫 주 예매 1위
    2016.06.09.
    기사 이동
  • 한강 <채식주의자>, 4주 연속 1위로 인기 이어가
    한강 <채식주의자>, 4주 연속 1위로 인기 이어가
    2016.06.09.
    기사 이동
  • 한강 <채식주의자>, 3주 연속 종이책과 전자책 동시 1위
    한강 <채식주의자>, 3주 연속 종이책과 전자책 동시 1위
    2016.06.02.
    기사 이동
  • 한강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으로 종이책 , 전자책 동시 1위
    한강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으로 종이책 , 전자책 동시 1위
    2016.05.19.
    기사 이동
  • 정유정 소설 <종의 기원>, 예약 판매 5위 진입
    정유정 소설 <종의 기원>, 예약 판매 5위 진입
    2016.05.12.
    기사 이동
  • 서울대와 이화여대, 명지대는 읽는 책이 다르다?
    서울대와 이화여대, 명지대는 읽는 책이 다르다?
    2016.03.10.
    기사 이동
  • 법륜 스님의 깨달음이 담긴 <지금 여기 깨어있기> 3주 연속 1위
    법륜 스님의 깨달음이 담긴 <지금 여기 깨어있기> 3주 연속 1위
    2015.01.15.
    기사 이동
  • [예스24 1월 2주 베스트셀러] 법륜 스님의 깨달음이 담긴 『지금 여기 깨어있기』 2주 연속 1위
    [예스24 1월 2주 베스트셀러] 법륜 스님의 깨달음이 담긴 『지금 여기 깨어있기』 2주 연속 1위
    2015.01.09.
    기사 이동
  • 예스24 ‘2014 올해의 책’, 『강신주의 감정수업』 뽑혀
    예스24 ‘2014 올해의 책’, 『강신주의 감정수업』 뽑혀
    2014.12.24.
    기사 이동
  • 예스24, ‘제12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투표 실시
    예스24, ‘제12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투표 실시
    2014.11.19.
    기사 이동
  • 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 5위로 껑충
    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 5위로 껑충
    2014.09.18.
    기사 이동
  • 무라카미 하루키 『여자 없는 남자들』 1위
    무라카미 하루키 『여자 없는 남자들』 1위
    2014.09.11.
    기사 이동
  • 전 대우그룹 회장 대화록 『김우중과의 대화』 1위
    전 대우그룹 회장 대화록 『김우중과의 대화』 1위
    2014.09.04.
    기사 이동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5주 연속 1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5주 연속 1위
    2014.08.28.
    기사 이동
  • 무라카미 하루키『여자 없는 남자들』, 베스트셀러 진입
    무라카미 하루키『여자 없는 남자들』, 베스트셀러 진입
    2014.08.21.
    기사 이동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3주 연속 1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3주 연속 1위
    2014.08.14.
    기사 이동
  • 문학 열풍 속에 ‘스크린 셀러’도 강세
    문학 열풍 속에 ‘스크린 셀러’도 강세
    2014.08.07.
    기사 이동
  •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해외 작가와 작품은?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해외 작가와 작품은?
    2014.07.31.
    기사 이동
  • 휴가철 맞아 소설 강세『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1위
    휴가철 맞아 소설 강세『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1위
    2014.07.31.
    기사 이동
  • 파울로 코엘료 『불륜』 등 해외 문학 강세
    파울로 코엘료 『불륜』 등 해외 문학 강세
    2014.07.24.
    기사 이동
  • 『영단기 토익 RC』 1위
    『영단기 토익 RC』 1위
    2014.07.17.
    기사 이동
  • 예스24, 북캉스 즐기고 경품까지 누리세요
    예스24, 북캉스 즐기고 경품까지 누리세요
    2014.07.15.
    기사 이동
  • 여름방학 맞아, 영어공부법 4권 베스트셀러 장악
    여름방학 맞아, 영어공부법 4권 베스트셀러 장악
    2014.07.03.
    기사 이동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영화 개봉하며 스크린셀러 등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영화 개봉하며 스크린셀러 등극
    2014.06.26.
    기사 이동
  • 『미 비포 유』가 왜 베스트셀러죠?
    『미 비포 유』가 왜 베스트셀러죠?
    2014.06.25.
    기사 이동
  • 『미 비포유』다시금 화제
    『미 비포유』다시금 화제
    2014.06.19.
    기사 이동
  • 『미 비포 유』,『몽환화』 등 소설 강세
    『미 비포 유』,『몽환화』 등 소설 강세
    2014.06.12.
    기사 이동
  • 자기계발서『말공부』, 3주 연속 1위
    자기계발서『말공부』, 3주 연속 1위
    2014.06.05.
    기사 이동
  •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 『몽환화』인기몰이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 『몽환화』인기몰이
    2014.05.29.
    기사 이동
  •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기록』상승세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기록』상승세
    2014.05.22.
    기사 이동
  • 육아 서적 『닥치고 군대 육아』, 화제
    육아 서적 『닥치고 군대 육아』, 화제
    2014.05.15.
    기사 이동
  • 로맨스 소설 『미 비포 유』, 꾸준한 인기
    로맨스 소설 『미 비포 유』, 꾸준한 인기
    2014.05.08.
    기사 이동
  • 『말공부』등 자기계발, 경제경영서 강세
    『말공부』등 자기계발, 경제경영서 강세
    2014.05.02.
    기사 이동
  • 어린이 학습만화 <마법 천자문> 시리즈, 1위
    어린이 학습만화 <마법 천자문> 시리즈, 1위
    2014.04.24.
    기사 이동
  • 정여울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1위 등극
    정여울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1위 등극
    2014.04.17.
    기사 이동
  • 혼란과 갈등 속에서 서서히 깨어나는 감동
    혼란과 갈등 속에서 서서히 깨어나는 감동
    2014.04.15.
    기사 이동
  • ‘응급남녀’ 등장한 <여덟 단어>, 또 다시 화제
    ‘응급남녀’ 등장한 <여덟 단어>, 또 다시 화제
    2014.04.10.
    기사 이동
  • 입시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스터디코드 3.0』 베스트셀러 돌풍
    입시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스터디코드 3.0』 베스트셀러 돌풍
    2014.04.03.
    기사 이동
  • ‘응급남녀’ 등장한 박웅현 <여덟 단어>, 뜨거운 관심
    ‘응급남녀’ 등장한 박웅현 <여덟 단어>, 뜨거운 관심
    2014.03.27.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