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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결코 있을 법하지 않은 일 2장 훌륭한 설계 3장 바이오모프의 나라 4장 진화의 갈림길 5장 유전자의 힘 6장 생명 탄생의 기적 7장 건설적인 진화 8장 폭발과 나선 9장 구멍 난 단속평형설 10장 진정한 생명의 나무는 하나 11장 경쟁 이론들의 최후 옮긴이의 글(1994) 옮긴이의 글(2004) |
저리처드 도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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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결코 있을 법하지 않은 일」과 2장 「훌륭한 설계」에서는 결코 있을 법하지 않은 존재인 생명의 복잡성과 완벽함을 실제 자연에 존재하고 있는 생물들을 예로 들어 보여 주며 3장 「바이오모프의 나라」와 4장 「진화의 갈림길」에서는 바이오모프 프로그램을 사용, 점진적이고 누적적인 자연선택에 의해 생물의 복잡성이 진화함을 밝힌다.
5장 「유전자의 힘」에서는 정보 저장 매체로써의 유전자의 효율성 및 보존 능력에 대해 설명하며 6장 「생명 탄생의 기적」에서는 기적에 비견되는 생명의 탄생이라는 사건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를 수학적인 확률을 이용하여 보여 준다. 7장 「건설적인 진화」와 8장 「폭발과 나선」에서는 자연선택과 성 선택, 혈연선택을 통해 건설적이고 폭발적인 양상의 진화가 나타남을 입증하며 9장 「구멍 난 단속평형설」과 10장 「진정한 생명의 나무는 하나」, 11장 「경쟁 이론들의 최후」에서는 다윈주의의 대체 이론으로 알려져 있는 다른 진화 이론들(라마르크주의, 중립론, 돌연변이론 등)이 어떻게 다윈주의의 대체 이론이 될 수 없는지를 밝힌다. |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이자 다윈 이후 최고의 진화생물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리처드 도킨스가 밝히는 생명 진화의 미스터리
첫 저서인 『이기적인 유전자(The Selfish Gene)』로 일약 베스트셀러 과학 저술가 대열에 오른 리처드 도킨스는 쓰는 책마다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중에서도 『눈먼 시계공(The Blind Watchmaker)』은 1986년 출간된 이래 수많은 언론 기관과 학술 기관, 지식인들로부터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다윈의 『종의 기원』 이후 최고의 진화론 서적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 책은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결 양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창조론 대 진화론 논쟁을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급부상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또한 2002년 스티븐 제이 굴드가 죽기까지 계속된 도킨스와 굴드의 숙명적인 지적 논쟁 또한 다루고 있어 진화 이론서로서뿐 아니라 과학사적 측면에서도 대단히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4년 민음사에서는 진화론 관련 서적이 전무하던 시절 전문적이고 검증된 ‘과학세대’의 번역을 통해 『눈먼 시계공』을 국내에 내놓았다. 그 후 1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우리 과학계 내에서도 진화론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기 시작하였고 많은 진화론 관련 서적들이 출간이 되었다. 그러나 활발한 진화론 논의의 중심에는 항상 교과서로서 『눈먼 시계공』이 자리하고 있었다. (주)사이언스북스에서는 그동안 국내 학계에서 재정립된 새로운 진화 이론의 용어들을 반영하고 새로운 세기의 보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번역하여 재출간하게 되었다. (주)사이언스북스의 ‘사이언스 클래식’으로 새롭게 출간된 이 책은 과학의 본질과 과학의 사회적 영향력을 일반에게 쉽게 전달하고 인간과 세계를 보다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과학서의 고전으로 손색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