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내 심장은 멈추지 않는 엔진이다

내 심장은 멈추지 않는 엔진이다

: 바닥을 쳐도 회복하는 힘, 열정

리뷰 총점8.1 리뷰 17건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2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13g | 153*224*20mm
ISBN13 9788974255503
ISBN10 8974255502

이 상품의 태그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18,900 (10%)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원씽 THE ONE THING

원씽 THE ONE THING

15,120 (10%)

'원씽 THE ONE THING' 상세페이지 이동

방구석 미술관

방구석 미술관

15,120 (10%)

'방구석 미술관' 상세페이지 이동

천 개의 파랑

천 개의 파랑

12,600 (10%)

'천 개의 파랑' 상세페이지 이동

선량한 차별주의자

선량한 차별주의자

15,300 (10%)

'선량한 차별주의자' 상세페이지 이동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24,300 (10%)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상세페이지 이동

말의 품격

말의 품격

13,050 (10%)

'말의 품격' 상세페이지 이동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16,200 (10%)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상세페이지 이동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12,600 (10%)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피프티 피플

피프티 피플

12,600 (10%)

'피프티 피플' 상세페이지 이동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15,300 (10%)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

인스타 브레인

인스타 브레인

13,500 (10%)

'인스타 브레인' 상세페이지 이동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20,700 (10%)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상세페이지 이동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16,650 (10%)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상세페이지 이동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12,600 (10%)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15,120 (10%)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모스크바의 신사

[예스리커버] 모스크바의 신사

16,200 (10%)

'[예스리커버] 모스크바의 신사' 상세페이지 이동

김상욱의 양자 공부

김상욱의 양자 공부

16,200 (10%)

'김상욱의 양자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인생 박물관

인생 박물관

13,500 (10%)

'인생 박물관'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준엽
파워스터디㈜, PS글로벌㈜ 대표이사이다. 시각장애 안마사 가정에서 태어나 단칸방에서 시각장애 안마사들과 함께 자랐다. 어릴 때부터 사업가가 되겠다며 자신의 회사명을 ‘한국카이스’라고 짓고, 고무지우개로 도장을 파서 모든 책에 찍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사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00만 원을 종잣돈으로 하여 영어학원을 설립했다. 이후 강남, 분당, 송파 등지에 연이어 고급 영어학원을 설립, 운영했다. 영어학원을 운영하면서 사교육비에 끼어 있는 거품을 직접 목도하며 그것이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통감했다. 지금은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는 새로운 교육기관을 지자체와 교회 등과 연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은 이 땅에서 자란 아이들이 세계 방방곡곡에 나가 전 세계인들을 먹여 살리는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가 딸린 이혼남, 그것도 시각장애인과의 결혼을 결심한 사람은 어머니 자신이었다. 자신이 선택하였기 때문이었을까, 어머니는 후회하는 말씀도 없이 감사하는 마음과 희망을 잃지 않으며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했다.
어찌 보면 불우한 처지인 부모님은 팔자타령을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두 분은 그 누구의 탓도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내게 ‘팔자타령을 하지 말라.’고 가르친 적도 없다. 말로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나는 부모님의 삶을 바라보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다. 말없는 가르침이 더 크고 강렬한 것이다. ---p.41

며칠 전에 오래된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내가 중학교 때 쓴 일기장을 보게 되었다. 일기장에는 아버지가 목사님이 되실 거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 아버지가 목사님이 되길 바라는 기도문이 있었다. 나는 깜짝 놀랐다. 내가 그런 일기를 쓰고 기도를 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나지 않아서 아버지는 목사가 되어 교회를 설립했다. 20여 년 전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꿈꾸던 대로 두 아들을 대학까지 보내고 나이 오십이 다 되어서 신학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목사 안수를 받고 지금은 경기도 파주시 금촌에 ‘하나교회’를 설립했다. 자기 땅에 자기 건물을 지어서 당당하게 목회자의 꿈을 이룬 것이다. ---p.56

동양문화권에서 사는 우리는 어릴 때부터 안분지족(安分知足)할 줄 아는 삶이 훌륭한 삶이라고 배웠다. 자신의 분수와 처지를 받아들이고 늘 감사하고 만족하며 살아가는 자세는 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지식과 지혜에 굶주려 있는 바보가 되라.’는 것과는 다르다. 우리는 안분지족하며 늘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되 항상 주림의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 더 많은 가치를 생산하면서 정작 많은 사람들과 향유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더 많이 베풀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갈급해 하고 목말라해야 한다. 그리고 더 나은 것을 만들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항상 배고파하는 주림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p.92~93

가난한 시각장애인 집안에서 태어난 나, 앞으로도 도무지 개선될 여지가 없는 가정형편, 이렇게 두들겨 맞고 돌아와도 나를 지켜줄 사람 하나 없다니…….
어릴 때부터 내게 아버지는 나를 지켜주는 보호자이기보다는 오히려 내가 돌봐야 하는 존재였다. 무슨 일이 있을 때 아버지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친구들을 볼 때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하다못해 형이나 누나가 있는 친구들마저도 부러웠다. 한마디로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가정환경이 그날처럼 서럽게 느껴졌던 날도 없었다. ---p.113

우리는 대부분이 ‘자신감을 갖자, 희망을 잃지 말자.’ 하면서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도록 하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의식적인 자신감이 자리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일종의 신앙훈련과 같은 것이다. 마치 가뭄이 극심해서 비가 오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였는데 어린 소년 혼자서만 우산을 챙겨서 왔더라는 이야기처럼 일종의 무의식적인 확신과 순수한 신념이 어릴 때부터 나에게 자리 잡고 있었다. 의식적인 자신감이 모이면 자신의 ‘생각 DNA’가 변해서 점차 무의식적 자신감으로 변하게 된다. 의식적으로 끊임없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려는 노력이 중요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p.163

시기심과 질투심으로는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없다. 한국전쟁 후 가장 희망이 없던 대한민국을 지금까지 고도 성장시켰던 시기심과 질투심의 긍정적 면은 여기까지다. 이제는 시기심과 질투심을 제대로 다스리고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심을 기르는 교육으로 대대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해야만 한다. 지금 우리는 현대사회의 실패한 민족, 실패한 국가로서 영원히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다.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p.186

겸손도 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벼가 점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알곡이 들어차면서 어느새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처럼 수많은 시련과 연단, 고통의 시간을 지나면서 점점 내실이 쌓이고 내공이 쌓이면서 겸손해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젊은이들에게 ‘겸손해라’라고 명령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마치 사냥을 즐기려는 사람에게 ‘어서 사냥의 고수가 돼라! 어서 총을 버리고 막대기를 들어라!’ 하는 것과 같다.
젊은이들은 그저 수많은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그것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면 되는 경험을 하면 될 뿐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는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진리다. 지금 시련을 겪고 있다면, 지금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미래에 진정한 고수가 되는 훈련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p.24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공은 어려움이나 실패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역경과 시련을 극복해낸 상태를 말한다. 떨어져본 사람만이 어디로 올라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안다. 추락해본 사람만이 다시 튀어 올라가야 할 필요성을 절감한다. 결국 바닥을 쳐본 사람만이 더욱 높게 날아오를 힘을 갖게 된다. 이것이 회복탄력성의 비밀이다.
김주환 교수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아직도 이준엽 대표는 꿈을 이루어가는 중입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열정을 다 하는 모든 사람들이 힘들고 지쳤을 때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의 위안을 받고 다시 한 번 힘을 내 도약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박경실 (파고다 교육그룹 회장)
삶이 힘겹고 세상에서 자꾸 밀려나는 것 같을 때, 가진 것 없어 서럽고 도와줄 이 없어 외로울 때, 포기하지 말고 주저앉지도 말고 ‘한 번만 더’ 해보자고 그는 말한다. 그만 두기에는, 내팽개치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우리 삶이기에. 가슴속 울음과 마음속 설움이 때로는 인생의 꽉 찬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기에. 바로 지금이 1도만 더 높이면 끓게 되는 99도일지도 모를 일이기에.
이금희 (방송인)

회원리뷰 (1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