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7년 06월 12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454g | 152*210*17mm |
ISBN13 | 9791185952826 |
ISBN10 | 1185952829 |
출간일 | 2017년 06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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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454g | 152*210*17mm |
ISBN13 | 9791185952826 |
ISBN10 | 1185952829 |
“훈육만 제대로 해도 육아가 훨씬 쉬워진다!” 1~10세, 아이가 어떤 성향이든 어떤 상황에서든 통하는 훈육의 절대원칙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소장이 알려주는 행복한 훈육의 모든 것 “아무리 혼내도 아이가 말을 안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울고 떼쓰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 돼요.” “너무 무섭게 혼내서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훈육이 너무 어렵다고 하는 엄마들의 호소다. 자라는 단계마다 가르칠 것도 많은데 걱정거리는 더 많다. 무섭고 단호한 훈육은 양날의 칼 같아서 아이에게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훈육을 휘두르는 엄마에게도 상처를 입힌다. 이 책은 아이가 어떤 성향이든 어떤 상황에서든 통하는 훈육의 절대원칙을 알려준다. 이제 따뜻하고 단단한 ‘따단훈육’을 실행해보자. 울음과 짜증으로 전쟁터 같은 가정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15년간 2만 시간 이상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치유해온 저자는 수많은 상담 결과 대부분의 엄마들이 제대로 된 훈육방법을 몰라 육아에 애를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려다가 야단치고, 자기도 모르게 욱해서 소리 지르고 본인이 더 상처 입는 이유는 내 아이에게 맞지 않는 훈육 때문이다. 이 책은 엄마들이 왜 훈육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원인을 따져보고, 성공적인 훈육을 위한 원칙을 제안한다. 특히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징징거릴 때, 잠투정이 심할 때, 점점 행동이 과격해질 때, 툭하면 울고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식당에서 가만있지 못할 때, 계속 놀기만 하려할 때,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을 때 등 일상에서 부모가 가장 애를 먹는 순간을 찾아 적절히 훈육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단순히 상황대처 훈육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고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
머리글 1장. 매번 훈육에 실패하는 이유 01. 훈육 상처에 아이도, 부모도 아프다 02. 훈육은 단호하고 엄격하게 하는 거 아닌가요? ---- 엄격한 게 아니라 차갑고 냉정한 것이었다 03. ‘무시하기 훈육’을 했더니 아이가 이상해졌어요 ---- 떼쓰지도 않고 웃지도 않는 아이 04. 훈육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요 ----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징징거릴 때 2장. 제대로 된 훈육이란 무엇일까? 01. 훈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 02. 아이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부모들 03. 제대로 된 훈육을 받고 싶은 아이들 04. 훈육의 두 종류, 먼저 선택하세요 05. 훈육, 몇 살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3장. 모든 아이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되는 훈육법 01. 성공적인 훈육 과정 들여다보기 02. 따뜻했나요? 아이가 고맙다고 하나요? 03. 성공적인 훈육을 위한 제1원칙 : 따뜻한 훈육 04. 성공적인 훈육을 위한 제2원칙 : 단단한 훈육 ---- 잠투정이 심한 아이1. 안고 서서 재워야 하는 아이 ---- 잠투정이 심한 아이2 이것저것 요구가 많은 아이 05. 성공적인 훈육을 위한 제3원칙 : 깨닫는 훈육 ---- 점점 행동이 과격해지는 아이 ---- 태어날 동생을 미워하는 아이 4장. 내 아이를 위한 실전 따단훈육 01. 알면 어렵지 않은 따단훈육 4단계 02. 식당에서 가만있지 못하는 아이 훈육법 03. 아이를 통제하기 힘들 때는 ‘백허그 훈육법’ --- 툭하면 심하게 울고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5장. 훈육이 성공했을 때, 실패했을 때 01. 훈육이 성공했다는 증거들 02. 단단함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부작용 03. ‘무시하기 훈육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04. 꼭 알아야 할 ‘야단친 후 30분 법칙’ 6장. 훈육이 필요없는 훈육법 01. 긍정적 의도를 찾아주면 훈육이 필요 없어진다 --- 아이 마음속의 긍정적 의도 찾기 02. 강점을 말해주면 아이의 마음이 달라진다 --- 약속을 잘 어기는 아이 03. 상상력을 키워주는 스토리텔링 훈육법 --- 계속 놀고만 싶어하는 아이 --- 하고 싶은 것만 하려는 아이 04. 통찰하는 아이로 키우는 질문 훈육법 --- 몰랐던 것을 알게 하는 질문 ---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질문 --- 관점을 바꾸는 질문 7장. 특히 훈육하기 어려운 아이들 01.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 02. 이기려고만 하는 아이 03. 형제 갈등이 심한 아이들 04. 스마트폰에 집착하는 아이 05. 워킹맘의 고민1 :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떼쓰는 아이 06. 워킹맘의 고민2 : 엄마가 밉다고 하는 아이 07. 워킹맘의 고민3 : ‘싫어!’라는 말을 달고 사는 아이 8장. 성장 시기별 훈육법 01. 비고츠키에게 배우는 훈육의 지혜 02. 에릭슨에게 배우는 훈육의 지혜 --- 0~1세 : 신뢰감 키워주기 --- 2~3세 : 자율성을 키워주는 훈육 --- 4~5세 : 주도성을 키워주는 훈육 --- 6~10세 : 근면성을 키워주는 훈육 |
북클러버를 통해 접하게 된 책.
아기를 키우면서 훈육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는데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이라는 제목의 느낌에서 이 책이 내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게 되었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아이가 훈육을 벋아들이기 힘들어 할 때 백허그 자세로 훈육을 진행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훈육은 단호함도 필요하지만 따뜻함이 병행되어야 진정한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또한 잘못된 훈육이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상처가 된다는 부분도 인상깊었다. 훈육하고 나서도 마음이 안 좋을 때가 많았는데 잘못된 방식으로 훈육을 행해서 그랬던 것이 아닌가 하고 나를 되돌아 보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예방훈육과 상황대처훈육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되었고 예방훈육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아이에게 엄격하게가 아니라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는 것. 엄격함과 단호함의 차이를 되새기게 되었다. 고쳐야할 점도 있었는데 나역시 훈육을 하게되면 이런저런 얘기를 다 하곤했는데 그러면 안된다는것! 한번 훈육할때 훈육목표를 명확히 정해놓고 한가지만 훈육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반성했다.
또한 남편이 아이가 올바르게 행동하면 장난감 등으로 보상해주는것을 좋아하는데 자주 반복되면 아이의 심리적 성취감을 갉아먹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훈육은 단호하고 다소 엄격하게 해야한다는 내 고정관념을 깨 부숴준 책이었던 것 같다. 단단하게 라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따뜻함이 있어야 아이가 내 얘기를 들어준다는 것!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어떤 방식으로 훈육을 해 나가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겠지만....ㅎㅎ
북클러버로 함께 읽는 세번째 책.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아직 아기가 어려서 훈육 할 일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를 위해서 함께 고르게 되었다.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아이를 훈육해야 할 일이나 아이의 마음에 대해 한번씩 생각해 보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서도 아이의 입장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나도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혼이나면 나만의 생각이 있었지. 하지만 부모가 되고보니 또 잊어버리게 되는 것같다. 아이의 기분은 어떨지, 아이가 깨닫게 되는 것은 무엇일지, 힘든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어떤행동을 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것을.
아이가 정말로 느끼고 깨달아서 잘못했다는 말을 하는것일지 상황을 회피하기위한 임시방편일지는 한번 생각해보아야 하는 점인 것 같다.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에서는 이런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같다. 아이가 또 같은 실수를 하더라도 그 횟수나 정도가 점점 좋아진다면 훈육이 잘 되고 있는 것이라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잘못된 훈육은 아이에게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엄마에게도 상처를 준다고한다. 내가 훈육후에 찝찝하고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다시 한번 훈육에 대해 생각해보고 책을 다시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예방 훈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일을 저지르고 훈육하면 아이도 힘들것이고 미리 아이에게 약속을 정해놓는다면 사건사고도 줄 것이고 아이도 약속을 지켰다는 뿌듯함도 생기고 좋은 것같다. 그리고 성공확률이 높다고 하니 꼭 해보도록 해야겠다.
한번씩 생각하는 것인데 사람은 감정이 있다는 것, 아 나도 생각해보니 아이가 먹기 싫어할 때 분유를 더 주고 더먹어야 한다며 한적이 있다. 그러다 어떤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아이도 감정이 있으니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뒤로 아이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아이도 감정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훈육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성장시기별로 훈육법도 달라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아기는 배밀이 하는단계인데 위험한 것을 알려주는 식의 훈육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이유식을 먹는데 먹기 싫어하는 것도 어느정도는 먹어야 하고, 먹다보면 괜찮아진다는 것을 알려주도록 해야겠다.
조금 더 커서 적용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아 지면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소리지르고 후회하고 화내고 마음 아픈 육아는 이제 그만
따단훈육!!!!!
따단훈육을 아시나요?
전 이 책을 2년전부터 읽고 싶었으나...이제서야 읽게 되었네요.
이 책의 내용을 보자마자 꼭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에 빌리러 갔었는데
도서관에는 이 책이 구비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는 이 책을 꼭 읽어봐야지 했는데..그게 2년이 지난 지금이 될줄이야..
아마 이임숙 소장님은 따단 육아보다는 엄마의 말공부로 더 유명하시지 싶어요~
이임숙 소장님은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로 의사소통전문가로 일하시면서
조금더 행복한 육아를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힘쓰고 계시더라구요.
저서로는 따단육아보다 유명한 엄마의 말공부~!!!
엄마의 말공부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인데 일단 전 따단 육아부터!!!ㅋㅋㅋ
엄마라면 누구나...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소리 지르고 후회하고 화내고 마음아프고...
잘해주고도 늘 미안한....
그래서 훈육을 어떻게 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감정을 배제한 훈육...
정말 쉽지가 않죠..ㅠㅠㅠ
사실 전 모든 육아에 정답은 없어도 꼭 지켜야할 원칙은 있죠!!
아무래도 이 책에서는 그 원칙을 이야기 해주고 싶은 것 같아요.
성인도 상대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움직이듯
아이들도 그러다하는 것!!!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는 듯해요,.
아이의 문제 행동을 그 때 그 때 바로 잡는 다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지만
문제가 시작됐을 때 빨리 인지하고 해결하면 엄마도 아이도 굳이 상처받지 않고
무난한게 잘~~해결할 수 있을텐데...이것이 쉽지 않죠...ㅠㅠ
육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그리고 어떤 원칙을 세워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꼭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