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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빈스의 음식혁명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

: 육식과 채식에 대한 1000가지 오해

[ 개정판 ]
리뷰 총점9.6 리뷰 6건 | 판매지수 2,808
베스트
생태/환경 96위 | 사회 정치 top100 1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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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654g | 148*210*30mm
ISBN13 9788952762290
ISBN10 895276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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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사_ 존 로빈스가 보여주는 음식혁명
Prologue_ 자연스러울 때 가장 아름답다

Part 1 음식과 사람
우리의 심장이 망가지고 있다
암을 유발하는 동물성 식품
아찔한 ‘다이어트’ 롤러코스터
건강한 식물성 식단
뼈 손상과 단백질
안전한 식품 그릇이 없다
오염된 육류, 그리고 광우병

Part 2 음식과 동물
어떤 양돈업자 이야기
맥도날드의 공장식 축산농장
우리가 즐겨먹는 잔인한 메뉴
양심적인 식사는 불가능한가

Part 3 음식과 지구
건강한 환경을 위한 선택
지구를 지켜라
소는 먹고 사람은 굶는다

Part 4 유전공학에 대한 착각
유전자 변형 식품이 가져온 얼룩진 희망
파마게돈, 최후의 농업전쟁
괴물이 되어가는 식품들
형세의 전환

Epilogue_ 우리의 음식, 우리의 미래
옮긴이의 말_ 지구를 구하는 일은 늦지 않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날 미국인의 하루 평균 설탕 소비는 경악스럽게도 티스푼으로 53숟가락에 달한다. 이 정도면 모든 성인 남자와 여자, 어린이 1명이 열흘에 평균 2킬로그램짜리 설탕 봉지를 비우는 셈이다. 그러한 식이 패턴이 해가 되지 않기라도 하듯 미국의 회사들과 그들의 판매 전략이 전 세계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일례로 배스킨라빈스는 로스앤젤레스보다 도쿄에 아이스크림 판매점을 더 많이 두고 있다. 또 멕시코의 1인당 코카콜라 소비가 미국을 앞지른 상태이기도 하다. ---p.107 중에서

미국 소아학회가 발행하는 의학저널 [소아과] 2000년 호에 실린 한 논문은 열두 살짜리 소녀들이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6년 동안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여성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뼈의 40~60퍼센트가 그 시기에 생성되기 때문에 청소년기는 뼈의 건강에 상당히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과학자들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하루에 500~1,500밀리그램의 칼슘 섭취는 열여덟 살짜리 여성의 골반뼈 골밀도 혹은 전체 골밀도와 상관이 없다.” 다시 말하면 그전의 연구 결과들과 마찬가지로 칼슘을 적게 섭취하는 소녀들이 골절을 경험할 확률이 칼슘을 많이 섭취하는 소녀들보다 높지 않다는 것이다. 낙농업계의 주장과 달리 칼슘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해도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pp.126~127 중에서

미국 육류업계는 여전히 미국에는 광우병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산 고기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다. 그들의 주장에 일리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은 우리를 걱정하게 한다. 2001년 식품의약국은 미국의 사료업체 중 수백 군데가 광우병 퇴치를 위한 규칙을 조직적으로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했다. (…) 미국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9억 마리의 가축이 도살당했는데 그중 농무성이 광우병 검사를 한 가축은 고작 1만 2,000마리로, 비율로 따지면 7만 5,000마리당 1마리에 지나지 않는다. 오염된 동물은 ‘찢겨지고’ 분말화된 후 사료에 섞여 수천 마리의 가축을 오염시키고 또 그 동물을 먹은 사람에게까지 광우병을 전염시킬 수 있는 것이다. ---p.190 중에서

돼지는 사회성이 매우 강하고 행동적인 동물로 자연스럽게 풀어놓으면 먹이를 구해 먹기도 하고 땅을 헤집기도 하고 다른 동물들과 교제도 하면서 하루에 48킬로미터를 돌아다닌다. 그러나 오늘날의 돼지 공장에서는 오직 임신한 암퇘지만 분리하여 돼지 몸집보다 조금 더 큰 쇠창살 틀에 홀로 가둔다. 단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고 몸을 뒤집을 수도 없는 상태에서 돼지들은 몇 달 동안 차가운 시멘트 바닥의 틀 안에서 업계 사람들이 흔히 ‘완전 감금' 상태라고 부르는 처지로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게 된다. ---p.218 중에서

맥도날드의 수석 부사장이라는 사람은 맥라이벌 재판이 열리고 있을 때, 닭장에 들어 있는 닭들이 ‘상당히 안락해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 비좁은 공간에 밀집되어 있는 닭들은 페킹 오더 감각을 상실하고 만다. 그로 인해 난폭해져서 부리로 쪼아 다른 녀석들을 죽이기도 한다. 업계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부리 자르기가 필요한 절차라고 말한다. 닭들은 좁은 닭장에 갇히면 내면의 욕구와 본능을 충족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다른 닭들을 공격하는데, 부리를 3분의 1가량 잘라내면 이러한 행동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맥도날드는 2000년에 부리 자르기를 금지할 것처럼 말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부리 자르기를 더 신중히, 즉 닭들이 먹이를 쪼아먹는 데 지장이 없도록 시행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있을 뿐이다. -
--p.242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존 로빈스의 대표작《음식혁명》 2011년 개정판!

2002년 초판 출간 당시 육식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치며 이슈가 되었던 《음식혁명》이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왔다. 이 책은 존 로빈스의 최근 저서인 《존 로빈스의 100세 혁명》과 《존 로빈스의 인생혁명》의 출발점이 되는 책이기도 하다.
책이 출간된 지 10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육류 제품과 유전자 조작 식품이 인간의 건강과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법정과 언론에서,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에서, 부엌에서조차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존 로빈스는 이 책에서 인간의 육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해 주기 위한 축산업의 확대가 일부 지역이 아닌 전 세계를, 우리 후손들의 건강과 생명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지구와 인간의 생존이 벼랑 끝에 매달려 있음에 대한 경고와 파멸로 가고 있는 시계바늘을 되돌릴 수 있는 희망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단백질 신화에 대한 허구, 각종 유제품과 축산업에 대한 불편한 진실!

존 로빈스는 세계 최대의 아이스크림 왕국인 배스킨라빈스의 유일한 상속자였지만 막대한 재산을 포기하고 환경운동가로 나선 인물이다.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섬으로 들어가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으며 미국식 표준 식단 때문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건강식 식단으로 전환하는 데 따른 혜택을 알리는 책을 쓰게 되었다. 베이컨과 소시지를 먹으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상상도 못하게 잔인하게 돌아가는 미국의 공장식 축산이 불러오는 심각한 실상에 대해서 정확히 세상에 공개해야 하고 동물, 인간, 나아가 지구의 건강이 기업의 탐욕보다 먼저라는 생각을 공유하고자 했던 것이다.

존 로빈스는 이 책에서 인간의 육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해 주기 위한 축산업의 확대가 일부 지역이 아닌 전 세계를, 그리고 우리 인간의 건강과 생명마저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을 신뢰성 있는 자료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또한 유전자를 조작하여 동물과 식물의 성장을 촉진해 식량문제를 해결한다는 일부 과학자들과 관련 업계의 주장이 얼마나 기만적이며 위험한 짓인지를 고발하고 있다.

책이 출간된 후 본격화된 육식과 유제품,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격렬한 논쟁 속에서 많은 정보들이 노출되었다. 사람들은 이제 자신의 입으로 들어오는 햄버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것이 건강과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작은 관심들은 파멸로 향하고 있는 지구를 구할 수 있는 희망적인 움직임이다. 존 로빈스는 “인간과 식품, 지구의 관계를 새로 정립하는 것을 하나의 역사적 혁명”이라고 언급하며 육식을 통해 시작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미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회원리뷰 (6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존 로빈슨의 음식혁명 : 먹느냐 마느냐, 갈등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만***약 | 2013.03.13 | 추천3 | 댓글7 리뷰제목
"존 로빈슨", 배스킨 라빈스 (맞다. 그 31 아이스크림 제국!!!) 의 상속자였으면서도 회사를 포기하고 ( 와우! 난 차라리 매일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뚱뚱해지더라도 일단 상속받고 고통스럽게 회사를 경영할테다....) 채식주의자로 변신하여 환경운동가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 스펙만으로도 이 책을 읽게 끌어 당기는 힘이 있다. 책 내용은 2001년에 나온 책;
리뷰제목

"존 로빈슨", 배스킨 라빈스 (맞다. 그 31 아이스크림 제국!!!) 의 상속자였으면서도 회사를 포기하고 ( 와우! 난 차라리 매일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뚱뚱해지더라도 일단 상속받고 고통스럽게 회사를 경영할테다....) 채식주의자로 변신하여 환경운동가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 스펙만으로도 이 책을 읽게 끌어 당기는 힘이 있다. 책 내용은 2001년에 나온 책이기에 이제는 진부해졌다 싶을 만큼 다른 채식주의자들의 책이나 건강도서와 차별성이 없다. 단지 스펙에서 주는 권위가 다르다고나 할까? (아직도 구시대적인 스펙타령이다)

일단 이 사람의 건강식단을 보자 :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설탕은 적게, 수소처리한 지방과 전이 지방은 절대 않되, 식물성 기름과 포화지방은 조금, 물 많이, 소다수 적게, 감자 많이 하지만 프렌치 프라이는 적게, 홀 그레인 많이, 정제밀 조금, 지역 특산물 유기재배 포함, 화학첨가물 않돼, 모유최고, 채식하면 별도로 B12보충.

전체적으로는 크게 무리없어 보이지만 결정적으로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먹지 말란다. 쉽게 말해서 일체의 고기, 계란, 우유를 심지어 생선까지 먹지 말라고 한다. 휴~~~~~~ 인간의 건강을 위해서 동물의 권리를 위해서 지구를 위해서 인간은 채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고기류를 먹지 않아야 인간은 건강해 질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분명히 인간은 수백만년전 우리의 조상이 아프리카의 사바나를 떠돌던 그 무렵에도 채식과 육식을 병행했다. 그 당시 자주 먹을 수 없었던 고당분과 고지방의 유혹적인 경험이 우리의 뇌에 깊히 박혀 우리가 당분에 예민해지고 쉽게 반응하고 고기에 집착하는 것이 아닐까?  인간이 채식동물이었을까? 우리 몸은 잡식하기에 진화 된것이 아니던가? 하지만 이 책처럼 과학적 의학적 데이터를 앞세우고 채식을 하라고 강요하면 판단이 어려워 진다. 포기할 수 있을까?  이 책에 반박하는 육식을 병행해도 된다는 데이터로 가득한 책도 찾아봐야 겠다.


나는 고기를 찾아서 먹지는 않는다. 내가 먼저 고기 먹으러 갈까? 이렇게 이야기를 꺼낸 적은 많지 않다. 물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치킨을 사 먹자고 한 적은 많다. 그래 거기까지는 아픔이 따르지만 포기할 수 있다. 그래도 고등어 자반과 삼치 튀김을 어떻게 포기하고, 우리 3살된 하진이의 유일한 음료수인 우유를 어떻게 빼앗으란 말인가? 식빵 살짝 구워서 계란 후라이와 치즈 그리고 양상치로 만든 나의 명품 샌드위치는 또 어떻게 포기하지?

채식주의자들도 종류가 있다고 한다. 붉은 고기를 먹지 않는 세밈정도로 타협을 볼까? 아니다. 하은이랑 하진이랑 반대할게 뻔하다. 나보다 고기를 더 많이 먹는 초딩,유딩들인데.하은이에게 폭로할까? 지난주에 네가 할아버지 따라가서 먹은 맛있는 고기가 사실은......흐하하하...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7
구매 어떤 음식을 먹고 살 것인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l*****g | 2019.08.0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무튼, 비건] 을 읽고 나서 난 비건에 가까운 식생활을 하려 노력 중이다.그러던 중 먹거리들에 관심이 생겨 관련도서들을 찾아 보았다. 유제품을 유난히도 좋아하던 나였다. 고기, 유제품 등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가까이.. 여기저기.. 많은 곳에 늘 있었던 먹거리들.필수 식품인 듯이 먹고 지내왔던 그것들이이다지도 몸에 안 좋은 것들인건지.. 여태 어떤 삶을 살아왔던거지..아직도;
리뷰제목

[아무튼, 비건] 을 읽고 나서 난 비건에 가까운 식생활을 하려 노력 중이다.

그러던 중 먹거리들에 관심이 생겨 관련도서들을 찾아 보았다.

유제품을 유난히도 좋아하던 나였다.

고기, 유제품 등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가까이.. 여기저기.. 많은 곳에 늘 있었던 먹거리들.

필수 식품인 듯이 먹고 지내왔던 그것들이

이다지도 몸에 안 좋은 것들인건지..

여태 어떤 삶을 살아왔던거지..

아직도 몰라서 그것들을 필수로 섭취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건네 주고 싶다.

틈나는 대로 .. 잊지 않으려고 옆에 두고 간간히 보고 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구매 나도 고기 소비를 줄이기로 했다ㅣ.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자**국 | 2018.09.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제목을 정하느라 여러번 쓰고 지웠다.  책 - 진화의 종말 세계인구는 농업혁명이 일어나 식물과 가축을 기르기 시작한 1만년전까지 호모사피엔스는 겨우 500만명에서 1,000만명 정도였다. 그리스도시대에는 2억5천만명에서 3억5천만명 정도 1650년경에는 전세계인구 5억명 1850년경엔 10억명 1930년엔 20억명 1950년엔 25억명 1960년엔 30;
리뷰제목

제목을 정하느라 여러번 쓰고 지웠다.

 

 책 - 진화의 종말

 

세계인구는 농업혁명이 일어나 식물과 가축을 기르기 시작한 1만년전까지 호모사피엔스는 겨우 500만명에서 1,000만명 정도였다.

 

그리스도시대에는 2억5천만명에서 3억5천만명 정도

 

1650년경에는 전세계인구 5억명

 

1850년경엔 10억명

 

1930년엔 20억명

 

1950년엔 25억명

 

1960년엔 30억명

 

1979년엔 45억명

 

2010년엔 67억명

 

2050년에 세계인구는 100억명이 될 수도 있다.

 

단숨에 내 식단을 바꾸게 할 결심을하게하는 책일줄이야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등 여러권 읽었지만

 

소고기가 지구환경에 이렇게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을줄이야 특별히 안먹으면 안될 상황이 아니면

 

절대 소고기 사먹지 말아야되겠다 그것이 애국이요 환경보호다.

 

지은이처럼 채식주의자가 되진못하겠지만의도적으로 식습관을 바꾹것이다. 잘 보았다.

 

이것저것 다 따지면 슈퍼에서 사먹을게 없어 하시던 어느 아저씨의 말이 생각나다.

 

가급적 최소한으로 해를 안끼치는 음식으로 골라야겠다.

 

도시가 인구밀집지역이 된 것은 그곳이 원래 농사 짓기 좋은 땅이기 때문이다.

 

"존 로빈슨의 생활은 '죽을 때 가장많이 가진 사람이 삶을 성공적으로 산 사람'이라고 믿는 이들에게 그것

 

만이 전부가 아님을 보여주었다."

 

페이지336 49명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이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읽어볼 필요가 있다

 

다 좋은데 좀 아쉬운점은 페이지63 레이놀즈는 자기가 소유한 담배 관련 주식을 모두 팔아치우고...

 

저자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베스킨주식을 모두 팔아치우고 그돈으로 환경운동을 했으면 어.. 너무

 

일반인의 생각인가?

 

다좋은데 페이지152  4줄 닦는다든지  - 맞춤법

 

다 좋은데 페이지386 8줄 틀림없이  11줄 들면서도

 

다 좋은데 페이지416 밑4줄 디자인   이외에도 많은데 저자의 생각에 흠뻑 빠지다가도

 

이런 오타를 볼 때마다 좀 그렇다 다음번엔 판을 잘 찍어냈으면 좋겠다.

 

추천책

 

태고의 유전자

 

기적의 자연재배

 

마지막으로 우리몸은 석기시대의 글을 싣고 마치려한다.

 

 

우린 만물의 영장도 아니고 지구의 주인도 아니다.  


찰스 다윈 "가장 강하거나 가장 지적인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가장 변화에 적응을 잘하는 종이 살아남는다."

 

  당신이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있고,  어머니는 그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있고, 그런 식으로 계속 이어진다고 한번 상상해보라,


그러면 긴 인간 사슬이 형성될 것이다. 그러나 채 10킬로미터도 안 가서 대열은 우리 종인 호모 사피엔스가 속하지 않는


단계로 넘어갈 것이고,100킬로미터가 지나면 사슬은 우듬지로 이어져 원숭이들이 서로 손을 잡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슬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몇천 킬로미터 더 가면 손이나 발이 사라지고 날카로운 발톱과 지느러미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어느 새인가 모든 것이 바다로 이어져 줄어들고 또 줄어들어 결국에는 단세포 생물들만이 남을 것이다.

 

생물학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지구상의 생명의 발달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인간의 손가락이 다섯개인 것은 데본기시절 어류의 지골이 다섯개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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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7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너무 귀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우리 몸에 어울리는 음식을 먹어야 된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s*****s | 2016.05.10
구매 평점5점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라는 것을 제대로 깨닫게 해주는 책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골드 차* | 2019.06.07
평점5점
울나라 고기사육방식도 동일하지 않을까?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y****3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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