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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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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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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746g | 152*225*30mm
ISBN13 9788947543101
ISBN10 894754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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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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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적은 당신이 직장 상사로서 더 지혜로워져서 휘하의 직원들을 더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하거나, 부모로서 아들딸이 자신의 잠재력을 더 쉽게 깨우치도록 도움을 주거나, 소비자로서 매끄럽고 영악한 광고와 마케팅이 만들어내는 달콤한 유혹을 뿌리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목적도 함께 담겨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물의 존재 이유와 근거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지혜라고 말했다. 그는 지식이 있는 사람은 ‘무엇’과 ‘어떻게’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아는 반면에, 지혜로운 사람은 ‘왜’를 이해한다고 봤다. 우리 두 저자는 당신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상당한양의 실용적인 지혜를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 실용적인 지혜의 근거가 되는 더 폭넓은 여러 원리도 깊이 이해하길 기대한다. ---「프롤로그. 심리학이 지혜에 대해 가르쳐주는 것들」중에서

영화 〈스타트렉 3〉의 마지막 부분에서 엔터프라이즈호 승무원들은 벌칸족 동료인 스폭을 그의 고향별에 묻어주기 위해 90분 넘게 사투를 벌여 가까스로 그의 시신을 회수했다. 이때 목숨이 살아난 스폭이 “당신들은 나를 살리려고 돌아왔습니다” 라고 고마워했다. 이에 엔터프라이즈호 선장인 제임스 커크는 “만일 네가 나였다 하더라도 똑같이 했을 것이다”라면서 영웅주의를 겸손하게 부정한다. ‘만일 네가 나였다 하더라도 똑같이 했을 것이다’라는 확신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놀라울 정도로 보편적이다. 길을 가다가 심장발작을 일으킨 사람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거나 물에 빠진 아이를 구했다거나 화마가 덮친 집으로 뛰어들어가서 노인을 구했다거나 하는 사람들도 인터뷰에서 비슷한 말을 한다. “누구라도 나와 똑같이 행동했을 것입니다.” ---「1장. 객관성이라는 환상 초월하기」중에서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 레빈의 충고를 떠올린다. “권장하는 행동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고, 권장하지 않는 행동은 쉽게 하지 못하도록 만들라.” 예컨대 권장하는 행동은 커다란 공을 내리막길에서 굴리는것처럼 쉽게 만들고, 권장하지 않는 행동은 커다란 공을 오르막길을 굴려 올리는 것처럼 어렵게 만들라는 뜻이다. ---「2장. 상황이 발휘하는 힘 이해하기」중에서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비교적 지혜로운 사람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던 루스벨트는 이 새로운 제도를 세대와 세대 간에 소득을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 개인이 자기가 받는 급여의 일부를 신중하게 따로 모으는 것으로 틀(frame)을 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았다. 이렇게 틀을 규정하는 것은 법안이 의회를 더 쉽게 통과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은퇴자들이 젊은 노동자에게 자신을 부양할 의무를 전적으로 지우는 게 아니라 자신이 번돈을 모은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이런 종류의 틀짜기(framing)는 공공정책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수많은 의사결정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3장. 언어 자체가 지혜의 바탕」중에서

한 유명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피실험자인 대학생들에게 만화를 보여주면서 그 만화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평가하라고 했다. 이때 연구자들은 피실험자 가운데 한 그룹에는 저절로 웃는 표정을 짓도록 하는 방식으로 볼펜을 입에 물게 했고, 또다른 그룹에는 웃는 표정을 도저히 지을 수 없도록 하는 방식으로 볼펜을 입술로 물게 했다. 그랬더니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는 방식에서 비롯된 단서가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결과가 나왔다. 웃는 표정에 가까웠던 그룹이 찡그린 표정에 가까웠던 그룹에 비해서 훨씬 높은 비율로 만화가 재미있다고 응답한 것이다. 만일 같은 신체적 감각에 다른 이름을 붙일 수 있다면 우리가 느끼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헛갈릴 수 있다. 주변환경이 어떤 감정을촉발할 때 다른 감정도 느낄 수 있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예수와 동시대에 살았던 고대 로마시인 푸블리우스 오비디우스나소(Publius Ovidius Naso)가 이러한 발상을 했다. 『사랑의 기술 (The Art of Love)』에서 그는 아내나 애인의 열정에 불을 지피고 싶으면 검투경기를 관전하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경기를 바라보면서 느끼는 강력한 흥분에 성적 갈망의 감정이라고 딱지를 붙이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4장. 행동이 정신을 지배하는 원리 알기」중에서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새롭고 어려운 과제와 시련에 맞닥뜨릴 때,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의심이 솟구칠 때 바로 이 메시지를 가슴에 새긴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능력은 얼마든지 확장될 수 있음을 기억한다. 예를 들어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에 접어들 때 새로운 여러 정보 기술에 대응하는 것은, 지능지수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수영이나 타이핑을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 아마도 처음부터 매끄럽게 잘 되지는 않으리라는 뜻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가 경험했던 초기의 실패담을 들려줄 수 있는 친구나 동료에게서 이 난관이 언젠가는 극복된다는 점에 대해 확신을 얻으려 할 것이다. 동시에 자신이 맞닥뜨린 문제를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팁을 그 친구나 동료에게서 얻고자 할 것이다. 이들은 난관에 봉착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질문하는 걸 결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은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자신의한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충고와 비판에 마음을 열어두고 있다는 것이며,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점을 잘 안다.
---「8장. 학업부진이라는 어려운 문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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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회심리학계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두 사람이 지혜에 대해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교훈들을 담았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책이다.
- 대니얼 길버트 (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의 저자)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실 토머스 길로비치와 리 로스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명심해야 할 심리학 최고의 지혜를 담은 강력한 책이다.
- 말콤 글래드웰 (『티핑 포인트』, 『아웃라이어』의 저자)

사회과학, 역사학 그리고 온갖 사례를 매력적으로 엮어서 실수투성이인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도록 썼다. 자기 잠재력을 충분하게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독자에게 큰 도움을 준다.
- 댄 애리얼리 (듀크대학교 심리학 교수, 『상식 밖의 경제학』의 저자)

세계적인 거장인 두 저자는 사회 집단의 한 구성원으로서 맞닥뜨리는 여러 시련에 풍성한 정보를 제시한다. 지금보다 더 지혜롭고 더 행복하며, 더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소냐 류보머스키 (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 교수, 『하우 투 비 해피』의 저자)

의사결정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동료를 보다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이 가장 적합하다.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풍성하다. 무엇보다도 사회심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두 대가가 쓴 책이기에 믿을 수 있다.
- 클로드 스틸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부총장, 심리학자)

우리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이유를 더 깊이 알고 싶은 사람이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나 자신의 일상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내가 직업상 오랜 세월 고민해왔던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서 한층 더 지혜로워진 것 같다.

폴 에를리히 (스탠퍼드대학교 생물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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