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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강형철,이병헌 각본 / 박이정 소설 | 가연 | 2011년 11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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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364g | 153*224*30mm
ISBN13 9788996682424
ISBN10 89966824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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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각본 : 강형철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했으며 여러 편의 단편 연출과 시나리오 작업으로 경력을 쌓고, 데뷔작 「과속스캔들」(2008)로 2009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8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데뷔작으로 단번에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두 번째 장편 「써니」(2011) 또한 7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연출작으로는 써니, 과속스캔들이 있으며 2011년 제4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콘텐츠 오브 더 이어 2011년 제48회 대종상영화제 감독상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2009년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2009년 제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2009년 제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신인상 작품상 2009년 KMDB초이워스어워드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각색 : 이병헌
가천길대학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과속 스캔들' 각색 2009년 단편 '냄새는 난다' 각본, 연출, 제7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최우수 국내 작품상, 제13회 일본 쇼트쇼츠 국제 단편영화제 경쟁부문을 수상했다. 2010년 '세 남자의 그녀'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 공모 최우수상 2011년 '써니' 각색, 스크립터 2012년 '네버 엔딩 스토리' 각본 2012년 '힘내세요, 병헌씨' 각본, 감독 이다.
소설 : 박이정
재미있는 작품을 남기자는 모토로 뜻을 모은 콘텐츠 작가 공동체. 일반 소설은 물론이고 무협,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만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모임이다. 영화 관련 소설로는 「해결사」, 「초능력자」, 「쩨쩨한 로맨스」, 「블라인드」, 「Mr. 아이돌」 등을 작업한 바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춘화가 좀 유별나잖냐. 좀 기다렸다가 수지 오면 같이 절 하자.”
장미의 말에 복희가 깜짝 놀랐다. 수지가 올 줄은 몰랐다는 듯 큰 눈이 휘둥그렇다. 유독 이별이 씁쓸했던 수지기에, 궁금하고 그리운 마음이 남달랐던 것이다. 그건 나미도 마찬가지였다.
“수지 오기로 했어? 얼굴은 다 나았대?”
“사실 찾지는 못했는데 혹시 이거 보고 올까 해서 광고는 냈거든.”
장미가 난감하다는 얼굴로 신문을 들어 보였다.

「하춘화 은퇴 공연」

때 : 2010년 11월 12일 (나눔 장례식장)
특별 게스트 : 써니
※정수지 필히 참석 요망※

수지를 부르는 광고가 신문 한쪽에 크게 나와 있었다. 써니다운 부고였다.
“앉자, 일단 앉아서 얘기하자.”
“일단 열두시 까지만 기다려 보자. 니들 시간 괜찮아? 금옥이는?”
“밥상 제대로 엎었다니깐? 그리고 오늘 갈 데도 없어.”
나미의 말에 금옥이 깔깔거리며 큰 소리로 웃었다. 그리운 웃음소리였다. 복희도 기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써니 멤버들은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정 앞을 지켰다.
“아차! 복희야! 복희는 뭐 해?”
“뭐 이것저것 하다가…… 딴 일 좀 알아보고 있어.”
“좋겠다. 그래. 여자도 일을 해야 된다니까! 그래야 남편이랑 시댁 눈치 안 보고 살지.”
“눈치 보고 사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아.”
복희가 웃으며 대꾸했다. 장미가 금옥에게 얼굴을 들이밀더니 은근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왜? 서금옥이? 시댁에서 갈궈? 한번 출동해줘? 야. 전에 나미 딸 괴롭히는 애들, 우리가 대가리 터뜨린 얘기 안 해줬냐?”
“안 했어! 안 했어!”
“뭔데? 뭔데?”
“이야~ 이거 얘기하면 길고도 짧은데…… 때는 지금으로부터…… 한 달 됐나? 근데 서금옥이. 나랑 보험 안 할래?”
장미가 분위기를 잡다가 대뜸 보험 이야기를 꺼냈다. 금옥이 깔깔 웃음을 터뜨렸다.
“누가 보험 아줌마 아니랄까봐.”
“그럼 네가 들어주던가? 글쎄 진희네 남편이 말야~.”
“그 얘기는 또 왜 하고 그래? 경망스럽게!”
“맞바람피운 너는 안 경망스럽냐?”
“안 피웠다니까 그러네~ 정말!”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전라도 벌교에서 전학을 온 나미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등 대활약을 펼친다. 그 후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5년 후의 어느 날 시한부를 선고받은‘써니짱’ 춘화와 우연히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춘화의 바람에 따라 그리운‘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

우리 다시 다 만나는 거다.
잘나간다고 쌩까는 년 있으면 찾아가서 응징할 거고,
못산다고 주눅 든 년 있으면 잘살 때까지 못살게 굴 거다.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죽을지는 모르겠는데 ............ 죽는 그날까지
아니, 죽어도 써니는 해체 안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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