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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고전 인류 사회 편

차이나는 클라스 고전 인류 사회 편

: 불통의 시대, 교양을 넘어 생존을 위한 질문을 던져라

리뷰 총점9.7 리뷰 73건 | 판매지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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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09쪽 | 655g | 145*210*24mm
ISBN13 9788927809999
ISBN10 8927809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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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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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철학적 용어로 옮기면 노마디즘이라고 해요. 유목주의라는 뜻이죠. 노마디즘은 어떤 규정된 가치에 매이지 않는 거예요. 마주치는 모든 걸 다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길 위에선 인생에 대한 길을 물어야 돼요. 그 길을 물을 때 내가 고정된 통념에 사로잡혀 있으면 새로운 경계로 나아가질 못해요. 반복의 늪에 빠져버려요. --- 「고미숙, ‘연암과 구암에게 길을 묻다'」 중에서

자신이 끝까지 꼭대기에 머물겠다는 사람은 참된 군주라 할 수 없어요.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 때 언젠가 밑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걸 늘 기억하면서 자기 자신을 낮춰야 돼요. 마키아벨리 본인 스스로도 마찬가지였어요. 포르투나의 수레바퀴에서 제일 위에 머물기만 했다면, 《군주론》이나 《로마사 논고》처럼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는 통찰력을 가진 책을 쓰지 못했을 거예요. --- 「김상근, ‘마키아벨리는 킹메이커인가'」 중에서

질문을 하지 않을 때에는 어떤 배움도 없고 변화도 없어요. 혁신도 있을 수 없어요. 우리에겐 질문하는 사회가 필요해요. 그래야 사회가 바뀔 수 있어요. --- 「폴 김, ‘질문이 생각을 바꾼다'」 중에서

지금 여섯 번째 대멸종이 진행되는 데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인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거예요. 여섯 번째 대멸종은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이 터져서 진행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오로지 사람들이 일으킨 일이거든요. 사람들이 일으킨 일이니까 사람들이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만 바뀌면 인류세를 훨씬 늦출 수 있을 겁니다. --- 「이정모, ‘여섯 번째 대멸종은 진행 중'」 중에서

우리 몸속에 있는 원소들은 지구에서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우주 공간에서 태양보다 훨씬 먼저 살고 죽었던 별들 속에서 만들어진 원소들이 재활용되고 있는 것이에요. --- 「이명현, ‘너와 나는 별에서 온 그대'」 중에서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선입견, 특정한 문화의 전통, 또 권위에 예속되어 있잖아요. 이런 것들로부터 해방되어야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합의에 이를 수 있겠죠. 그러려면 내가 갖고 있는 선입견과 편견을 조금씩 지워야 해요. 그것이 바로 동굴의 비유 속 사슬을 끊는 것입니다. --- 「이진우, ‘질문하는 당신이 철학자다'」 중에서

나보다 더 나이 많은 사람 앞에서 나는 마치 청년처럼 보이지만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의 앞에 서면 나는 기성세대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결국 상대성 그리고 개인의 특성을 무시한 채 기성세대라는 말이 세대 전쟁론과 세대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할 때 너무 많이 쓰이고 있어요. --- 「전상진, ‘세대 갈등, 무엇이 문제인가'」 중에서

뉴스에서 다루는 데이트 폭력과 이별 범죄를 보고 그 정도로 피해를 입어야만 법적 구제를 받을 수 있고, 그 정도 피해를 입어야 겨우 남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인식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왜냐하면 제가 데이트 폭력을 이야기할 때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작은 폭력에 민감해져야만 더 큰 폭력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었거든요. --- 「박미랑, ‘어떻게 범죄를 예방할 것인가'」 중에서

사람들은 생물학적 차이에 강력한 의미를 부여하려고 합니다. 성격과 행동을 규정짓고, 또는 어떤 식으로 키워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세워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차이들을 무시하고 특정한 차이를 크게 부각시켜서 중요한 것으로 인식시키고 그 차이를 기준으로 하나의 집단을 만드는 것이죠. 페미니즘은 바로 이러한 것들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요.
--- 「이나영, ‘페미니즘이 바꾼 세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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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어느 사이 JTBC의 대표적인 교양 프로그램이 되었다. 다른 방송사에서 선보이는 화려하고 웅장한 강연 프로그램은 사실 하나도 부럽지 않다. 이토록 소박하면서도 성의가 오롯이 담긴 강연 프로그램이 또 어디 있겠는가. 그 소박한 공간 속에서 진심으로 주고받는 지식들은 여타의 화려함이 담아낼 수 없는 것이다.
-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시청률의 작은 등락에도 울고 웃는 방송업계의 생리를 고려할 때 이만큼 장수하게 된 건 오로지 응원해주신 시청자들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방송 1주년을 기념해 펴냈던 첫 번째 책에 이어 100회 특집을 앞두고 두 번째 책을 선보이는 것도 이렇듯 고마운 분들과 좀 더 교감하기 위해서다. 이 책을 통해 훌륭한 강연자들, 그리고 재기 넘치는 패널들 간의 질문과 대답을 보다 생생하게 만나실 수 있길 바란다. 우리 교실에서, 그리고 정치의 현장에서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지는 세상을 꿈꾸며 힘껏 외쳐본다. “질문 있습니다!”
-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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