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마스야마 초능력사 사무소
검은숲 2019.02.08.
베스트
장르소설 top100 1주
가격
13,800
10 12,420
YES포인트?
6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Chapter 1 첫 업무는 고무 맛
Chapter 2 잊기 어려운 것은 소녀의 눈동자
Chapter 3 사랑스러운 것은 남자의 허세
Chapter 4 허투루 볼 수 없는 것은 여자의 감
Chapter 5 심령현상은 밥줄
Chapter 6 성가신 것은 동성의 질투
Chapter 7 파트너는 수수께끼의 남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2

혼다 테쓰야

관심작가 알림신청
 

Tetsuya Honda,ほんだ てつや,譽田 哲也

1969년 일본 도쿄 출생. 가쿠슈인 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BRAIN FACTORY’라는 록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했으나 그만두고 소설 집필에만 전념한다. 2002년 『다크 사이드 엔젤 코린 요화』로 제2회 무 전기소설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2003년에는 『액세스』로 제4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후 『스트로베리나이트』로 유명한 ‘레이코 형사’ 시리즈를 비롯해 ‘지우’ 시리즈, ‘무사도’ 시리즈, ‘가시와기 나쓰미’ 시리즈 등 50여 권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경찰소설부터 추리, 청춘, 호러소설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창작욕을 뽐내며 평단
1969년 일본 도쿄 출생. 가쿠슈인 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BRAIN FACTORY’라는 록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했으나 그만두고 소설 집필에만 전념한다. 2002년 『다크 사이드 엔젤 코린 요화』로 제2회 무 전기소설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2003년에는 『액세스』로 제4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후 『스트로베리나이트』로 유명한 ‘레이코 형사’ 시리즈를 비롯해 ‘지우’ 시리즈, ‘무사도’ 시리즈, ‘가시와기 나쓰미’ 시리즈 등 50여 권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경찰소설부터 추리, 청춘, 호러소설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창작욕을 뽐내며 평단과 독자는 물론 영상업계에서도 가장 주목하는 작가로 우뚝 섰다. 『지우』는 새로운 경찰소설의 탄생이라는 호평과 함께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09년에는 경찰이 뽑은 최고의 경찰소설 작가에 뽑혔다.

『지우』를 비롯하여 개성 넘치는 여형사가 주인공인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그 속편으로서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감염유희』를 원작으로 한 연속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타이틀로 한 영화도 개봉되었으며 같은 시리즈의 『인비저블 레인』이 원작이다. 인기 배우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히토리 시즈카』도 드라마화되어 일본 WOWOW에서 방영하였다.

『셰어하우스 플라주』는 전과자만 입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셰어하우스 ‘플라주’를 배경으로, 말 못 할 과거를 지닌 입주자 여섯 명의 이야기가 교차로 펼쳐진다. 매력적이면서도 생생한 캐릭터, 거침없고도 치밀한 묘사로 유명한 작가 특유의 강점이 유감없이 발휘됐다는 평가. 나아가 책을 덮은 뒤에는 한 인간과 그 인간이 저지른 죄의 관계성에 대한 질문이 긴 여운을 남긴다. 그 밖에도 『국경사변』, 『레이지』, 『행』, 『월광』, 『돌체』, 『신이여, 영원한 안식을』, 『당신의 책』 등 30여 편의 소설을 썼다.

혼다 테쓰야의 다른 상품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지넨 미키토의 병동 시리즈 『가면병동』, 『시한병동』, 누쿠이 도쿠로의 『미소 짓는 사람』, 『프리즘』,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1, 2』,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을 비롯하여,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의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지나가는 녹색 바람』, 『검찰 측 죄인』, 『달과 게』, 『성스러운 검은 밤』, 『열대야』, 『밀실살인게임』, 『사이언스?』, 등이 있다.

김은모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382g | 125*187*30mm
ISBN13
9788952788788

줄거리

“실적으로 증명해온 신뢰의 초능력사 사무소에서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번화한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낡은 상가에 자리한 ‘마스야마 초능력사 사무소’.
초능력사협회가 공인한 1급 초능력사 마스야마 소장을 중심으로
실력도 성격도 제각각인 직원들은 오늘도 시시콜콜한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달린다.
분실물 찾기부터 살인사건 협조까지 다양한 일을 하지만
알고 보면 불륜 조사가 태반인 여느 탐정과 다를 바 없는 그들.
미심쩍은 능력이라는 질시 속에서
당당한 사회 일원이 되기 위한 초능력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히어로 ‘초능력자’가 아닌
직장인 ‘초능력사’의 일상밀착형 활약상


소장이자 1급 초능력사인 마스야마가 운영하는 ‘마스야마 초능력사 사무소’에는 3명의 협회 공인 초능력사와 1명의 연수생, 사무를 보는 일반인 1명이 일하고 있다. 귀찮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누구보다 초능력사의 처우개선과 자립, 사회 정착에 힘쓰는 마스야마와, 어린 시절 자신을 향한 차별을 견디지 못해 비행을 일삼았던 에쓰코, 초능력이 있긴 한데 자격시험을 통과 못 해 불명예스럽게도 ‘무능력자’로 손가락질받아온 아쓰시, 저절로 남의 마음이 읽혀 상처받는 초능력사와 남의 마음을 몰라 상처받는 보통 사람 중 누가 더 힘든지 고민하는 겐, 능력이 너무 강해 오히려 자격시험을 치르기 힘든 아케미, 마지막으로 초능력을 믿지 않지만 오랜 연륜으로 초능력사보다 더 타인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도모에가 그들이다. 이렇게 성격도 실력도 제각각인 그들은 시시콜콜한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보통 사람들의 냉대와 두려움 어린 시선 속에서도 꿋꿋이 달린다.

초능력을 증명하는 것은 물론 그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이 개발되자 사람들은 초능력을 받아들이게 된다. 일본 최초의 초능력사협회가 발족된 지 13년, 음지에서 사이비나 사기꾼 취급을 받던 초능력사들은 공인 자격증을 통해 이제 겨우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한다. ‘마스야마 초능력사 사무소’ 직원들이 하는 일은 마블 히어로처럼 지구를 지키거나 국가 조직에 소속되어 중대한 공무를 수행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이들의 직업은 탐정이며, 특기인 초능력은 셜록 홈스의 놀라운 기억력이나 추리력과 마찬가지로 사건을 해결하는 데 있어 조금 특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서 초능력은 ‘능력’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과 다른 점, 즉 소수자로서 정체성을 의미한다. 평균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겪는 차별과 고통, 그 과정에서 탄생하는 드라마와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휴머니티야말로 작가가 이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유니크한 소재나 자극적인 사건보다는 등장인물의 사연과 사건 해결에 집중한 7개의 단편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그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 다음 이야기를 간절히 바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바람으로 인해 후속편 『마스야마 초능력사 대전쟁』이 출간되었다. 밝고 유머러스한 분위기 속에서도 묵직한 한 방을 잊지 않는 『마스야마 초능력사 사무소』는 중견이지만 여전히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는 혼다 데쓰야의 역작이다.

등장인물 소개

“초능력사라면 좀 더 재치 있게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법이지.” 도무지 생각을 읽을 수 없는 소장 마스아먀
“결국 사람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해결하는 거잖아. 초능력보다 사람 보는 눈을 길러.” 초능력사보다 감이 좋은 사무직원 도모에
“우리는 초능력자인 동시에 조사업자고 인간이야. 남의 개인정보를 다루니 함부로 입 놀리지 마.” 학창 시절 마녀라 불렸던 2급 초능력사 에쓰코
“초능력사는 저절로 남의 마음을 읽어 상처받고, 보통 사람들은 남의 마음을 몰라 상처받는군요.” 상대의 마음을 읽기보다 이해하려 애쓰는 2급 초능력사 겐
“이제 나도 협회가 인증한 어엿한 초능력사야. 더 이상 무능력자가 아니라고!” 이제 막 정규직이 된 2급 초능력사 아쓰시
“능력이 너무 강해 컨트롤을 못 할 지경이라니, 저 천잰가봐요.” 자칭 슈퍼 초능력사, 현실은 연수생 아케미

리뷰/한줄평13

리뷰

8.8 리뷰 총점

한줄평

8.8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1

  • [마스야마 초능력사 사무소]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마스야마 초능력사 사무소]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2019.03.04.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