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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 합리적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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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45g | 140*206*18mm
ISBN13 9791129705785
ISBN10 112970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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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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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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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5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아이들에게 프랑스 총선 후보자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당선 가능성을 평가해보라고 했다. 어린아이들은 사진을 얼핏 보고서도 누가 당선 가능성이 높은지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고, 놀랍게도 실제 선거 결과가 어린아이들의 예측과 상당히 일치했다. 실제로 선거구의 70%에서 어린아이들이 지목한 정치가가 당선되었다. 그렇다면 유권자들은 정당의 공약이 아니라 후보자의 얼굴을 읽는 것일까?
--- p.8, 「감정은 판단을 지배한다」중에서

우리가 자신의 생각과 견해를 표명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볼 때 이른바 사후 해명이다. 즉 나중에 정당화하는 행위다. 먼저 생각을 정한 다음 이러한 직관을 확실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의식적으로 찾기 시작한다.
--- p.25, 「행동하는 코끼리, 정당화하는 기수」중에서

스탠퍼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아이리스 마우스를 비롯한 연구진들은 인간이 자신의 행복과 안녕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할수록 더 많은 불행을 느낀다고 발표했다. 특히 모든 행복이 갖춰진 상황에서 더욱 불행을 느낀다는 것이다.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무조건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오히려 그러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행복이 줄어들게 만든다.
--- p.86, 「모든 것이 점점 나빠지다」중에서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견해와 일치하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정보를 옳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정치적 입장에 근거를 마련해주는 정보를 소비하며, 다른 정보들은 가짜 뉴스라고 비방한다.
--- p.204, 「우리 대 그들」중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면 데이터 분석 전문가 숀 테일러는 2013년에 학술지 [사이언스]에서 리뷰나 댓글이 온라인 논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었다. 즉, 첫 코멘트들이 긍정적일 경우 뒤에 이어지는 코멘트들도 호의적인 확률이 높다. 반면 초반에 굉장히 부정적인, 소위 진상들이 코멘트를 달 경우에는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계속 자판을 두드린다.
--- p.237, 「다수 의견의 설득력」중에서

어빙 재니스는 자신이 관찰한 이러한 현상을 ‘집단사고’라고 불렀다. 집단사고는 집단의 모든 구성원이 같은 의견을 지니고 서로에게서 자신의 의견을 확인할 때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어떤 계획에 의구심이 들어도 아무도 목소리를 내서 비판하지 못한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복종하고 집단에서 바라는 행동을 따른다. 이는 부분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예를 들면 2008년의 금융 위기 역시 집단사고 현상으로 설명될 수 있다.
--- p.247, 「다수 의견의 설득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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