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한 권으로 듣는 클래식

한 권으로 듣는 클래식

: 르네상스부터 20세기까지 꼭 알아야 할 클래식

[ 양장 ]
리뷰 총점9.4 리뷰 18건
베스트
음악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546g | 175*234*15mm
ISBN13 9791161658148
ISBN10 1161658149

이 상품의 태그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

16,650 (10%)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 상세페이지 이동

난처한 클래식 수업 1

난처한 클래식 수업 1

16,200 (10%)

'난처한 클래식 수업 1'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의 감정, 클래식

오늘의 감정, 클래식

18,000 (10%)

'오늘의 감정, 클래식' 상세페이지 이동

난처한 클래식 수업 2

난처한 클래식 수업 2

15,300 (10%)

'난처한 클래식 수업 2' 상세페이지 이동

난처한 클래식 수업 7

난처한 클래식 수업 7

19,800 (10%)

'난처한 클래식 수업 7 ' 상세페이지 이동

클래식이 알고 싶다 : 고전의 전당 편

클래식이 알고 싶다 : 고전의 전당 편

15,750 (10%)

'클래식이 알고 싶다 : 고전의 전당 편' 상세페이지 이동

난처한 클래식 수업 3

난처한 클래식 수업 3

17,100 (10%)

'난처한 클래식 수업 3' 상세페이지 이동

잠들기 전에 읽는 이야기 클래식

잠들기 전에 읽는 이야기 클래식

15,120 (10%)

'잠들기 전에 읽는 이야기 클래식' 상세페이지 이동

클래식이 알고 싶다

클래식이 알고 싶다

13,500 (10%)

'클래식이 알고 싶다' 상세페이지 이동

난처한 클래식 수업 4

난처한 클래식 수업 4

16,200 (10%)

'난처한 클래식 수업 4' 상세페이지 이동

난처한 클래식 수업 5

난처한 클래식 수업 5

18,000 (10%)

'난처한 클래식 수업 5' 상세페이지 이동

난처한 클래식 수업 6

난처한 클래식 수업 6

19,800 (10%)

'난처한 클래식 수업 6' 상세페이지 이동

90일 밤의 클래식

90일 밤의 클래식

15,120 (10%)

'90일 밤의 클래식' 상세페이지 이동

스토리 클래식

스토리 클래식

14,850 (10%)

'스토리 클래식 ' 상세페이지 이동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16,200 (10%)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상세페이지 이동

남자의 클래식

남자의 클래식

15,120 (10%)

'남자의 클래식' 상세페이지 이동

어쩌다 클래식

어쩌다 클래식

15,300 (10%)

'어쩌다 클래식' 상세페이지 이동

퇴근길 클래식 수업

퇴근길 클래식 수업

14,400 (10%)

'퇴근길 클래식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클래식 비스트로

클래식 비스트로

16,200 (10%)

'클래식 비스트로' 상세페이지 이동

클래식이 좋다

클래식이 좋다

16,200 (10%)

'클래식이 좋다'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구나 아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40-41쪽)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그러나 베토벤은 정말로 화를 잘 내는 사람이었어요. 매일 아침 그는 자신의 출판사 사장이 있는 사무실 문을 머리로 들이받았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갈 때마다 그는 이렇게 소리 질렀어요. “안녕하신가, 멍청이!”(Hello, Stupid!)
또 러시아의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72-73쪽)는 어떤가요? 그는 음악 작업을 위해 항상 최면에 걸려 있어야 했습니다. 그는 교향곡 1번을 처음 공연할 때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혹평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는 자신이 앞으로 그 어떤 곡도 작곡하지 못하게 될까 봐 지나치게 걱정했다고 해요.
우리가 좋아하는 또 다른 작곡가로 이탈리아의 ‘조아치노 로시니’(56-57쪽)가 있습니다. 그는 음식을 무척이나 좋아한 나머지 모든 재산을 탕진했어요. 심지어 그의 이름을 딴 유명한 스테이크 요리도 있답니다.
--- p.6

이 곡은 정말 흥미로울 거예요. 바로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 String)라고 알려진 곡이에요. 그러나 바흐는 단 한 번도 그런 제목의 곡을 쓴 적이 없답니다.
아마도 바흐가 라이프치히(Leipzig)에 살던 시기에 관현악 협주곡 중 한 부분인 이 작은 앙상블을 작곡했을 거예요. 관현악 모음곡 제3번 D장조(Orchestral Suite No.3)로 말이지요. 바흐가 쾨텐(Kothen)에서 레오폴트 왕자를 위해서 이 곡을 작곡했다고 알려졌는데, 역사학자들은 이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이 협주곡이 원래 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중 하나가 ‘아리아’(노래의 옛 명칭)로 불렸다는 것과 본래 이 곡이 D장조였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 String)」 중에서

헨델의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헨델의 아버지는 아들이 음악가가 되는 것을 탐탁해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린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은 몰래 연습을 해야 했어요. 때로는 클라비코드(clavichord, 옛 피아노의 종류)를 다락에 숨겨놓고 아주 조심스레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e Frideric Handel)」 중에서

목관악기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나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답니다. 바람이 지나가는 관이 큰 역할을 하는 목관악기는 금속이 주된 재료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목관악기 분야에 기술적 진보가 급속도로 이루어졌습니다. 만약 로시니(56-57쪽)가 목관악기가 진화된 후에 작곡을 했다면 완전히 다른 음악이 탄생했을 것입니다. 로시니는 피콜로 연주곡도 썼는데, 피콜로는 플루트보다 크기가 작으며 더 높은 음역대를 담당합니다. 반대로 아주 낮은 음역대의 금관악기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로시니는 클라리넷과 바순뿐 아니라, 더 낮은 음역대의 콘트라바순도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
--- 「오케스트라 : 목관악기(Woodwind)」중에서

‘수수께끼 변주곡’은 엘가의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친한 친구 14명이 함께 같은 곡을 연주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 안에 숨겨놓은 진짜 미스터리는 무엇일까요?
--- 「수수께끼 변주곡: 창작 주제에 의한 변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