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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숨지 않는다

: 세상에 가려지기보다 세상을 바꾸기로 선택한 11명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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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44g | 140*210*30mm
ISBN13 9791160403633
ISBN10 11604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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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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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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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의 삶이란 이렇듯 고통스럽다거나, 반대로 이렇게 희망적인 삶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두 관점의 이야기 모두 소수자의 삶은 ‘문제’로만 남는다. 소수자는 타자화된 존재다. 그의 삶을 구성한 맥락이 지워진 채 사회적 통념과 편견으로 재단된 평면적 존재로 인식된다. 차별을 드러내고 문제화하겠다는 시도조차 때때로 그의 삶을 오직 하나의 문제로 환원해버리는 함정에 빠지곤 한다. 타자화를 경계한다는 것은 내가 얼굴을 마주한 상대가 고유한 역사와 감정과 사고 체계를 가진 한 사람임을 잊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그도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동일시하는 것과는 다르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어떤 조건 속에 놓여 있으며, 세상과 어떤 상호작용을 하면서 살아가는지를 이해하는 일이다.
--- p.5

사실 처음엔 나조차도 내가 잘못한 것처럼 부끄럽고 숨고 싶더라. 애 아빠가 바람이 나서 갈라선 건데도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조차 나를 더는 모임에 안 부르는 거야.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라고. 지인들이 나를 그렇게 쳐내니까 너무 상처가 되는 거야. 이혼한 게 내 죄야? 애들도 키워야 하고 당장 일을 해야 하는데 그런 시선, 말들이 무서운 거야. 그래서 계속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지. 내가 잘못한 게 아니잖아? 내가 당신들한테 거저 얻어먹는 것도 아닌데 왜 쫄려야 돼? 그러면서 당당해져야겠다 싶었는데 만만치가 않더라고.
--- p.27

한국에 와서 초창기에는 공공장소에서 전화를 못 했었어요. 못 한 게 아니라 안 했더라고요. 내가 목소리 톤이 다르다 보니까 조금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되게 많았어요, 저한테 중국 사람이냐 조선족이냐 물어보는 일이. 내가 언제까지 이런 시선에 신경을 쓰고 살아야 되지? 그래, 당신들도 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 사는 것 아니지 않냐. 나는 북한이 아니라 혜산에서 태어나서 여기 이사 와서 살 뿐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후로 제가 북한이탈주민이라는 걸 숨기지 않았어요.
--- p.89

북한에서 여성은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비공식 영역에 내몰린 여성들은 살기 위해 온갖 고생을 했다.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여성들도 상당수였다. 한편으로 이 과정에서 여성들은 자본주의적 기술을 습득했고, 다층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며, 바깥세상의 정보에도 해박해졌다. 체제의 틈을 이용할 힘이 축적된 것이다. 그 결과 북한 여성들은 북한사회의 변화를 추동하는 중심에 서게 되었다. 초기에는 여성들이 생계를 위해 국경을 넘었지만, 점차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목적으로 탈북의 이유가 확장되어갔다. 중학교를 막 졸업한 여학생들 열일곱 명이 함께 국경을 넘은 사건도 있었다고 할 정도다. 제시 또한 그러한 흐름 속에 있다. 이 에너지 넘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내 마음을 자꾸 흔든다.
--- p.101

“구루마 끈 지 거진 한 20년 다 돼가는구나……. 구루마를 끈 이유는 돈이 없으니까. 서울역에서 방 얻어봐야 쪽방 그런 거잖아. 그러니 그 돈 갖고 차라리 맛있는 거나 먹고 길에서 생활하자 싶었지. 외롭거나 좀 쓸쓸하거나 그럴 거 같으면 벌써 남자 만났다고 그랬잖아. 외롭고 쓸쓸하고, 나는 혼자 살면서 지금까지 그런 거 전혀 없어.” … 김복자는 모든 것에 좋고 싫음의 분명한 기준을 가진 사람이었고 매일의 삶에 자기만의 루틴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주위를 경계하며 살아야 했던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오히려 ‘나다움’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홈리스 여성이 루틴을 가진다는 건, 자신의 행동을 예측 가능한 것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위험한 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것들을 고집하고 살아간다. 나에게 빈곤은 관심사이자 가장 멀리하고 싶은 주제였다. 그것은 늘 나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김복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어쩐지 나는 묘한 안도감 같은 걸 느꼈다. 마치 네가 언제 어디서도 고집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토닥임처럼 다가왔기 때문이다.
--- p.150

결정적인 이유가 또 있어요. 이제는 스트레스를 받고 소리가 나더라도 조퇴를 안 하게 되더라고요. 약 먹으면 충분히 버틸 정도가 됐어요. 힘들면 소리가 나는 건 똑같지만, 내가 소리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소리가 조금이라도 날 것 같으면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았어요. 지금은 그냥 ‘약 먹으면 돼, 너무 호들갑 떨지 마. 괜찮아, 할 수 있어’, 이런 식으로 날 다독일 수 있게 됐어요. 그 말을 의도적으로 스스로에게 많이 했거든요. 이불을 털 때도, 빨래를 널 때도. 조현증의 회복이라는 게 쭉 일직선으로 좋아지는 게 아니에요. 뭐랄까……, 진동하면서 언덕을 넘는다고 할까요.
--- p.242~243

정신장애의 원인에 관한 대표적 오해로 ‘마음이 약해서’라는 게 있다. 한 개인에게 가해진 스트레스가 커서가 아니라, 그걸 견디는 마음이 약해서라는 인식은 아직 굳건하다. 그런 식으로 병의 원인을 아픈 사람에게 몰고 낙인화하는 힘이 거세기 때문에 반대로 이것이 ‘뇌의 질환’이라고 강조하게 되는 경향이 보인다. 그러다 보면 정신장애가 사회구조적 문제와 무관한 것 같은 인식이 생기기 쉽다. 뇌는 매우 복잡한 기관이고, 복잡한 방식으로 상처 입는다. 그 상처를 개인적 문제라고만 보기 어려운 것은 삶에서 경험한 여러 스트레스가 ‘사회적 관계’속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 p.251

스쿨미투가 이 사회에 던진 질문은 사회에서 새로운 상식선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엔 당연했던 것이 이제는 아닌 것들이 있어요.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했던 말과 행동이 성희롱이 될 수 있고, 학교 안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개인의 예민함이 아닌 폭력일 수 있는 거죠. 학교에서 이런 것에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등장했고 자신의 문제제기가 틀리지 않다는 감각을 공유하고 있어요. 학생들의 감수성이 변화는 속도에 비해 학교의 변화는 굉장히 더디죠. … 스쿨미투 운동에서 고발자들만 말했다고 생각해요. 이 목소리는 전시되지 않고 들려진 것이 맞을까요? 이런 구조에서는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지칠 수밖에 없어요. 스쿨미투가 고발에 대한 기록으로만 남지 않길 바라요. 고발자의 말하기를 들은 우리의 말하기는 도대체 어디에 남은 것일까요? 이 운동이 우리 모두의 말하기나 우리 모두의 요구로 이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 p.3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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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숨지 않는다』는 지식과 권력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한 번도 숨어 살지 않았다. 사회가 보지 않았을 뿐이다. ‘우리’가 몰랐을 뿐이다. 동시에 당대 한국사회에 만연한 ‘사연팔이’ 글쓰기에 저항하는 말하기와 듣기, 쓰기의 윤리에 모범이 되는 보기 드문 텍스트다. 그래서 이 책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글이 아니다. 나를 포함하여 지금 이 순간, 삶이 힘겹고 사람을 믿을 수 없는 이들에게 권한다.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슬기로운 이웃들이 “친애하는 삶에게” 쓴 편지다.
- 정희진 (여성학자,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저자)
자기 삶을 서사화하는 일을 멈추지 않은 11명의 구술자, 그리고 이들이 대화 중 “크고 장엄하게 눈을 내리감는” 순간을 결코 놓치지 않는 3명의 청자/기록자. 이들이 거듭된 만남, 천천히 진행되는 대화 끝에 찾아낸 결론은 명확하다. 모든 상처받은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치유되고 다른 상처받은 이를 돌아보게 된다는 것. ‘사적인’ 불행은 없으며, 그러므로 ‘사적인’ 방식만으로 해결되는 불행도 없다는 것. 이 책은 소수자의 전형적인 ‘성장’과 ‘치유’를 말하지 않는다. 이해와 연대의 필요성을 애써 설득하지도 않는다. 다만 확신하게 한다. ‘좋은 삶’에 대한 사회적 각본이 바뀌면 이들이 이야기를 구성하는 방식, 선택하는 어휘, 말할 때의 어조와 표정, 무엇보다 우리 모두의 ‘삶’이 모조리 바뀌리라는 것을. 바로 그 확신을 전하고자, 이 책은 당신 앞에 도착했다.
- 오혜진 (문학연구자,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 저자)
세계의 가혹함을 마주 본 열한 분의 목소리를 담은 기록.
찬찬히 읽으며 마음을 다질 수 있는 책이다.
- 정세랑 (작가)
"여기서 성질을 더 죽이면 못살지"
이 말이 70대 홈리스 여성의 입에서 나왔을 거라고는
이 책을 보기 전까지 결코 알 수 없었다.
- 권김현영 (여성학자)
70대 홈리스 김복자의 이야기가 계속 마음에 남아 한참 잠들지 못했다.
취향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좋았다. 영화 〈소공녀〉 생각나네.
김복자님이 블랙커피에 설탕 한 숟가락, 오래 오래 마셨으면.
- 이라영 (작가)
자신을 향한 기대와 압력을 거부하고 맞서는 것이, 여성에게는 언제나 더 힘든 일이다. 앞으로도 이런 목소리들을 찾아 듣고 읽고 싶다.
- 최지은 (작가)
11명의 구술자와 3명의 기록자가 만들어낸 낯설고 새로운 이야기에 빨려 들어간다. 페미니즘은 누구나 소수자성을 지닌다고 말해왔지만, 이 책은 우리가 여태 만나지 못했던 이들의 이야기다. 때로 애잔하지만 주로 강력하고 시종일관 담담하다. 담담한데도 듣다 보면 눈물이 흐르다 못해 흐느끼게 된다. 쉴 틈 없는 분노에 진이 빠져 메말라버린 심장에 다시 뜨거운 피가 도는 느낌이다. 비난·비아냥·비관에도 자신을 사랑하는 것, 스스로 변하는 것,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것, 타인과 연대하는 것,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 사회를 변혁시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우리가 언제나 고민하고 실천하고자 하지만 벅찬 지향이다. 이 지향을 기어코 해낸 구술자들을 감히 우리들의 영웅이라고 칭하고 싶다.
- 김고연주 (여성학자)
내 앞에 있는 낯선 사람에 대해 어쩐지 안다고 느낄 때, 우리는 질문하지 않는다. 호기심이 사라진 자리에 혼자만의 착각과 섣부른 판단이 자라곤 한다. 그런 우리를 위해 이 책은 대신 질문해준다. “당신은 어떤 삶을 살았나요?” 이 질문을 통해 우리는 기존에 알고 있던 세계를 통과해 다른 세계를 만난다. 호기심이 살아나고 상대의 삶이 입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사람과 사람으로서의 만남이 시작된다. 책 속 묘현님의 표현처럼 “진동하면서 언덕을 넘는” 우리네의 삶에 대해 함께 웃고 가끔 화도 내며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 소수자의 목소리를 담되 또다른 전형성을 심어주지 않는 이 책의 힘이다.
- 김지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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