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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퉁이 오래된 집

길모퉁이 오래된 집

: 근대건축에 깃든 우리 이야기

최예선 | 샘터 | 2021년 02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15건 | 판매지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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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22g | 145*210*30mm
ISBN13 9788946473577
ISBN10 894647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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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옛집’ 하면 최순우 옛집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옥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덤덤하게 전해주기 때문이다. 한옥은 오래 보아야 좋다. 흰빛은 그냥 희지 않고 따스한 빛이 스며있다는 것을, 검은 빛은 그냥 검지 않고 본연의 단단함이 바탕이 된다는 걸 오래 보아야 알게 된다.

한옥은 첫눈에 아름답기가 매우 어렵다. 덤덤하고 슴슴한 구조에 눈에 띄는 디테일이 있는 것도 아니다. 뻗어 나온 처마선에 걸린 햇빛이나 나지막한 툇마루에 앉았을 때 보이는 마당 풍경에 마음이 와르르 무너지며 ‘참 좋다!’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해도, 정확히 그것이 무엇인지 설명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내 생각에 한옥의 아름다움은 집이 아니라 공간에 있고, 손맛에 있다. 뒤란으로 가는 좁은 길의 단정함이라던가, 처마와 기둥의 선이 매끈하게 잘 빠지다가도 살짝 틀어진 부분이라던가, 반질반질 윤나는 마루에 비친 맑은 광이거나 툇마루에 햇살이 내리쬘 때 느껴지는 따스함 같은 것이다.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의 감각이라고 할까? 최순우 옛집을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도 바로 그 점 때문이다.
--- p.13~14, 「오래된 것이 아름답다 _ 최순우 옛집」 중에서

가회동은 경치가 좋고 학교가 가까이에 많아서 지방의 유지들이 고향 외의 머물 곳을 찾거나 자제들을 유학시킬 목적으로 집을 얻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므로 적당히 큰 규모의 잘 지어진 한옥이 들어왔다. 집은 모양새를 달리해서 지어졌지만 대부분이 ㄱ자, ㄷ자 형이다. 최승희무용단의 수석 무용수였던 김민자와 김백봉의 집도 이곳에 있었다.

좋은 입지에 가성비가 좋은 집을 빨리 지어 대량 공급했던 건양사의 업적으로 인해 정세권은 ‘조선의 건축왕’으로 불렸다. 건양사에서 공급한 주택촌은 가회동, 익선동, 체부동, 삼청동, 계동, 재동, 봉익동, 창신동 등에 퍼져있었는데, 지금도 한옥들이 꽤 남아있는 곳들이다. 정세권의 활동은 문화주택단지의 범위를 넓혀가던 일본주택개발회사들에 제동을 걸고 한국인들의 생활 공간을 지켜냈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요즘 핫한 동네로 불리는 익선동 166번지 한옥촌도 공교롭게 정세권의 작품이다. 2,570평에 달하는 이곳은 철종의 생가이자 그의 형제들과 그 후손들이 살던 누동궁이 있던 자리다. 정세권이 이 지역의 주택 개발을 시작한 건 1930년대 초로, 익선동은 가회동보다 앞서 실행된 실험적인 계획주거지라 할 수 있다
--- p.27~28, 「실험실의 한옥 _ 가회동·익선동의 한옥마을」 중에서

조선주택영단을 이어받은 대한주택영단은 적극적으로 주택사업을 시행했다. 불광동, 우이동, 상도동, 도림동, 안암동, 보문동, 정릉동 등지에 찍어낸 듯 똑같은 양옥집들이 들어섰다. 집들은 9평의 기준 평면으로 지어졌다. 당시 유엔 세계주택통계를 보면 가구당 평균 규모가 6평이었는데, 여기에 50%를 더해 9평으로 결정되었다.

다급하게 지어진 집이었기에 집의 품질을 따질 상황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마당을 가진 양옥집은 서민들의 희망이었다. 누구나 ‘9평의 집’을 꿈꿨다. 재건주택, 부흥주택, 희망주택, 운크라주택, 국민주택, 시험주택, 시범주택, 외인주택, 인수주택 등등 당시 주택 사업은 이름도 다양했다. 해외 긴급지원자금이 투입되면 재건주택, 적산불하적립금이 투입되면 국민주택, 건축자재만 영단에서 배정하고 대지와 공사비를 입주자들이 부담하면 희망주택이었다.

북악산, 인왕산, 남산과 함께 한양도성이 지나는 낙산의 서쪽 사면, 통칭 이화동 9번지에 그 시대의 희망을 보여주는 집들이 있다. 높은 옹벽을 세우고 그 위에 작은 이층집을 연결해서 앉힌 형태로 닮은 꼴 집이 빼곡하게 경사지를 채웠다. 작고 좁은 집이지만 경사지의 장점도 분명 있다. 앞집 지붕 너머로 환한 전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한국건축사에서 이곳은 ‘이화동 국민주택단지’라 불린다.
--- p.84, 「최소한의 주거 _ 이화동 국민주택」 중에서

장욱진이 살았던 집을 찾아가본 뒤에야 화가의 그림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집과 그림이 똑같구나, 이런 감상평이 저절로 흘러나왔다. 용인 마북동의 조용한 동네에 자리잡은 옛집을 그저 전형적인 경기 지역 가옥이라고 하면 반만 본 셈이다. 그림과 집, 화가 이 셋을 함께 탐구해야 이 집의 이유가, 저 그림의 이유가 분명해진다.(…중략…)

장욱진은 집을 자주 그렸다. 온 가족이 복닥복닥 들어앉은 장욱진은 집을 자주 그렸다. 온 가족이 복닥복닥 들어앉은 집도 그렸고, 누정처럼 마루와 기둥과 지붕만 있는 집도 그렸다. 초가삼간 작은 집인데도 땅과 하늘을 모두 담은 듯 광활하다. 그 집엔 새가 앉았다 날아가고, 황소와 수탉과 호랑이가 들락날락한다. 부처도 아이들처럼 슬며시 미소 짓고 있다. 화문석 한 장으로, 방 한 칸으로 세상과 맞먹는 그림도 있다. 그림 속은 모두 평등하다. 나무 한 그루가 긴 강물처럼 하염없이 깊어지고 도인의 이상향처럼 순수하고 맑다.

수많은 ‘집’ 그림은 화가가 살아온 여러 ‘집’에서 그려졌다. 장욱진은 특별한 화실을 여러 곳에 두었다. 남한강가 덕소에 화실을 짓고 혼자 생활하기도 했고 한때는 가족들이 사는 명륜동집 근처 한옥을 아틀리에로 꾸민 적도 있지만, 곧 가족을 떠나서 화실 생활을 고집했다. 예순을 넘긴 뒤에도 그는 수안보로 가서 농가를 고쳐 아틀리에를 꾸미고 그림을 그렸다. 장욱진의 집은 사람이 아니라 그림을 위한 집이었다.
--- p.127~129, 「막 그린 그림, 막 지은 집 _ 용인 장욱진 가옥」 중에서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면서 그간 쓴 시들을 출판하려 했으나 스승인 이양하 선생은 엄혹한 시절에 한글시집을 냈다가 위험에 처할까 봐 만류했다. 후일을 기약하며 윤동주는 열아홉 편의 시를 골라 세 권의 원고집을 정서하여 선생과 후배에게 한 부씩 증정하고, 자신도 가졌다.

수상한 시절이 흐르는 동안 스승과 윤동주 자신의 원고집은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나 후배 정병욱이 가지고 있던 육필 원고는 살아남았다. [서시], [별 헤는 밤]이 모두 들어있었던 그 육필 원고는 1948년에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간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니 지금 우리가 윤동주의 시를 읊을 수 있는 건 팔 할이 후배 정병욱의 몫이다.

섬진강이 지나는 광양 망덕포구의 낡은 집은 혼자된 지 오래된 것 같았다. 1925년에 세워진 작은 민가로선 긴 세월을 견디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바깥으로는 여닫이문이 달린 상점이 있고 뒤로는 살림집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당시로선 넉넉하지 않을지언정 아침저녁 따뜻한 식사를 하며 알뜰살뜰 가족들이 커나갔을 집이었다. (…중략…) 이 집은 한 가족이 버텨낸 시대를 증언하는 집이기도하다. 남도와 부산을 오가며 장성한 청년 정병욱이 서울로 유학을 떠난다 했을 때 부모는 기뻐했을까, 마음이 무거웠을까?

1944년에 졸업을 앞둔 그가 학도병으로 끌려가면서 동주의 원고를 맡아달라고 내밀 때 부모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병욱은 자신이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독립된 세상이 오면 원고를 연희전문학교로 보내 세상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아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부모는 원고를 집안의 중요한 물건들과 함께 항아리에 담아 가겟집 마루를 뜯어낸 그 아래 묻었다. 아들이 돌아왔을 때 어머니는 원고부터 꺼내 아들에게 보여주었다. 원고는 무사하다고.
--- p.175~176, 「윤동주의 시를 숨기다_ 광양 정병욱 가옥」 중에서

인천 개항장 골목길에 자리한 삼 층짜리 목조 가옥은 첫눈에도 특별한 느낌이 들었다. 집은 세월의 흔적이 역력했지만 흐트러지지 않게 매만지며 살아왔음이 분명했다. 페인트칠 외에는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외관으로 미루어 보건대 내부도 손을 많이 대지 않았으리라고 짐작되었다.

이 집이 팔려 수복 과정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눈썰미 좋은 누군가가 빨리 움직여준 것이 고마웠다. 나처럼 문화유산에 깊이 매료된 어느 개인이 사들였다 해서 반갑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했다. 이왕이면 자산 가치를 높이는 장소가 되어 경제적 손실 없이 이 낡은 장소를 운영해주길 바랐다. 염원과 바람이 가득한 기대였다.

나중에 이 낡은 집의 새 주인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이전 주인은 이 집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여태 살아온 노인이었다.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집을 오랫동안 가꾸고 매만지며 살아왔던 노인은 어정쩡한 개발업자에게는 이 집을 팔지 않겠다며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한다. 이런 집은 꼭 잘 보살펴서 남겨야겠다는 마음이었던 그는 노인을 거듭 만나 설득한 끝에 집을 매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제는 고치는 일만이 남은 상황. 현재의 모습을 남기면서 도 적절히 아름답게 손을 보려던 계획은 집의 역사를 파악하던 중에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만다. 이 동네에 흔히 보이는 1920~30년대의 일본식 민가인 줄 알았던 집이 인천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랜 근대건축물 중 하나라는 점이 밝혀진 것이다
--- p.199~200, 「카페 ’팟알’의 이유 있는 복원 _ 인천 대화조 사무소」 중에서

‘물 따라 오가는 사람들의 역사’라면 구룡포를 빼놓을 수 없다. 일제강점기 동해안을 대표하던 어항 구룡포는 일본인들이 집단으로 이주해 정착한 곳이었다. 일본 바다에서 경쟁적인 남획으로 살길이 막막해진 어부들이 한반도로 눈을 돌렸고 고등어가 풍어를 이루는 구룡포를 만난 것이다. 가가와현과 오카야마현에서 온 어민들은 기동 선박과 각종 기계 장비를 이끌고 한갓진 어촌에 들어왔다.

일본인들은 해안가를 정비해서 도시를 만들고 고등어 황금시대를 열었다. 구룡포 앞바다에는 배들이 가득 찼다. 선주가 어부들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조업했는데, 600여 척의 어선 중 500여 척이 일본인 소유였고, 만여 명에 달하는 어부들 중 90퍼센트는 타지에서 온 한국인이었다. 한번 조업을 시작하면 몇 달을 머무르는 일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관이며 유흥가도 형성되었지만 근대식으로 치장하고 큰 규모로 영업했던 곳은 모두 일본인의 소유였다. (…중략…)

일제 패망 후 일본인들과 한국인들이 눈물의 작별을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그러나 어촌에서 자행된 내재적 차별과 제도적인 제한도 사실이며, 미곡과 광물자원과 마찬가지로 바다자원도 수탈의 대상이었다는 것도 명백한 사실이다.
--- p.261~265, 「그때는 있었고 지금은 없는 것 _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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